초대·5대 칼라아리트 누나트 내각총리 무테 보우루프 에게데 Múte Inequnaaluk Bourup Egede | ||
---|---|---|
출생 | 1987년 3월 11일 (53세) | |
덴마크 그린란드 자치주 누크 | ||
거주지 | 세르메르스쿠크 뉴누크 | |
현직 | 칼라아리트 이누이트 녹색연합 임시의장 | |
재임기간 | 초대 칼라아리트 내각총리 | |
2024년 3월 19일 ~ 2025년 6월 5일 | ||
제5대 칼라아리트 내각총리 | ||
2033년 1월 2일 ~ 2033년 12월 9일 | ||
링크 | | | [1]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칼라아리트 누나트의 정치인이다. 제7대이자 마지막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총리를 지냈으며 칼라아리트 누나트의 독립 이후 초대이자 제5대 칼라아리트 누나트의 내각총리직을 역임했다.
상세
에게데는 이누이트인과 덴마크인의 혼열을 자식으로 태어났다. 2007년에는 그린란드의 청소년의회인 이누슈투트 이나츠사르투이의 의장을 지냈으며 2012년에는 아버지의 석유사업을 이어받기 위하여 대학을 중퇴하였다. 이후 2015년 덴마크 총선에서는 이누이트 공동체 소속으로 그린란드에 할당된 의석의 후보로 나섰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그린란드의 장관직을 지냈고 2018년 12월 이누이트 공동체 의장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이후 2021년 그린란드 총선에서 날레라크와 연정을 이뤄 총리에 취임하였다.
이후 2023년 2월에 열린 그린란드 독립에 관한 주민투표에서 독립이 우세하며 이후 실무협상을 맡았고, 2024년 공식적으로 칼라아리트 누나트의 내각총리로 취임하였다. 이후 높은인기를 구가하며 1년간 정부를 이끌었으나 2024년 6월부터 누크를 시작으로 그린란드가 해수면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하며 대위기를 맞았고 이후 책임을 지고 2025년 사임했으나 2033년 1월 거국내각의 총리였던 한스 에녹센이 고령의 나이로 사망하자 제5대 내각총리로 재취임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뉴누크까지 침수를 가속화시켰다는 비난을 받으며 다음해 3월에 사임압박이 거세지면서 사임하였다. 이후 내륙으로 이동해 뉴누크에서 평범한 의원으로 지냈으나 이후 대정전 사태에서 위기대응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칼리알리트 이누이트 녹색연합의 비대위의 비대위의 비대위가 붕괴하자, 임시의장을 맡으며 중앙정계에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