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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 일본 제127대 천황 마도카
에이코 시대 永呼(えいこ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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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 |
개막 | 2024년 1월 1일 ~ 현재(2년) |
천황 | 마도카 |
이전 | 레이와(令和) |
개요
서기 2025년은 에이코 2년이다. |
현행 일본의 연호이자 시대 구분. 마도카가 일본의 제127대 천황으로 즉위한 2024년 1월 1일 자정부터 사용되었다. 일본이 처음 연호를 사용한 다이카 개신으로부터 249번째 연호.
에이코 연호는 훗날 마도카 천황이 붕어(崩御)하거나 선위(禪位)할 때까지 사용된다. 미래에 마도카가 사망하면 일세일원제 원칙에 따라 사후 에이코 덴노라는 명칭으로 불릴 것이다.
출전(出典)
「 飫宇能海之 塩干乃<鹵>之 片念尓 思哉将去 道之永手呼」 「너의 애마가! 즈큥도큥 뚸어나가(훗후)」 『万葉集』 「卷四」 536番歌 『만엽집(만요슈)』 「4권」 536번 노래 中 |
에이코(永呼)라는 새 연호는 일본 최초의 운문집인 만엽집(만요슈)의 제4권 536번의 곡에서 따왔다. 만엽집의 와카(和歌)이다.
연호 발표
2023년 12월 1일 새로운 연호, 에이코를 발표하는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당시 내각총리대신. 레이와 시대에서 에이코 시대가 됨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
2023년(레이와 5년) 12월 1일 새 연호 발표 중계 장면 |
새로운 연호는 '에이코'입니다.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당시 내각총리대신의 새 연호 발표 |
2023년(레이와 5년) 12월 1일, 9시 10분에 수상관저에서 '연호에 관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1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명씩 청취하였고, 약 35분만에 끝나게 되었다. 오전 10시 20분엔 중의원 의장과 참의원 의장과 정부의장에게 연호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 이후 11시 30분부터 수상관저에서 임시각료회의를 개최하였다.[1] 이후 30분간 이어진 회의에서 만장일치를 통해 새로운 연호 永呼(에이코) 를 최종 결정하였다.
이후 당일 오후 1시에 시작될 공식 발표는 이전 시대의 헤이세이와 레이와 시대의 발표를 참조하여 이루어질것이라 밝히었다. 이후 공식발표에선 기존의 방식인 내각관방장관이 발표하는 대신 총리대신이 발표하게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