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카리나는 신이에요/3

역사

신강군벌 → 동 투르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 중화민국 신장성 → 동 투르키스탄 인민 공화국 → 동 투르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동 투르키스탄 공화국

신강군벌

신강군벌은 중화민국 신강성, 현재의 동 투르키스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군벌을 의미한다.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무너진 이후 중국 전역에는 수많은 군벌들이 난립하였고 지역의 유지와 혁명가들을 중심으로 하였던 다른 지역의 군벌들과 달리 동 투르키스탄 지역은 타 지역에서 온 한족 군벌들의 주도 하에 위구르족은 비주류 또는 한족군벌의 보조세력으로 머물렀다. 역대 신강성을 지배했던 3명의 군벌 모두 각각 운남, 감숙, 봉천 출신이었다.

신강군벌의 시초는 신강 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청군으로 신강의 성도인 우루무치의 도대를 지낸 양쩡신이 경쟁자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1912년부터 1928년까지 신강을 지배했다. 양쩡신은 고립주의와 우민통치, 민족 간 대립을 이용하여 17년간 매우 안정적으로 신강성을 통치하였고 1928년 국민정부에 합류하였으나 부하의 손에 암살당했다. 양쩡신 사후 3년간 진수런이 집권했으나 그도 3년 만에 4.12 디화 정변으로 축출당했고 그 뒤를 이은 것은 성스차이였다. 성스차이는 소련과 결탁, 감숙군벌 마중잉의 공격과 경쟁 군벌들을 모조리 진압하고 신강성의 확고부동한 지배자가 되었다. 1935년 이후 신강성은 사실상 성스차이 일족의 왕국이었다. 그는 철저히 그의 친인척들을 중심으로 신장성을 다스렸다.

신강군벌의 특징은 소련과 접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양정부와 국민정부를 막론하고 중앙정부보다는 소련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였고 위구르족 왕공들과 여러 부족들을 관리해야 하는 소수민족 문제가 현안이었다는 점이다. 양쩡신은 위구르족, 몽골족, 티베트족 등의 보호자를 모두 자처하며 각 민족들을 분열시키는 방식으로 신강을 성공적으로 관리했으나 진수런 시기에는 진수런이 매우 강경한 위구르족 및 이슬람교 탄압 정책을 취했기 때문에 위구르족들의 반발이 극심했으며 진수런의 손에 멸망당한 하미 칸국의 유신들이 율바르스 칸과 호자 니야즈 등이 1931년 하미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집권한 성스차이는 위구르족에 대한 유화정책을 취해 반란을 종식시켰으나 후기로 갈수록 강경한 동화정책을 취하여 위구르족을 탄압했다.

결국 중일전쟁 이후에는 위구르족들이 동투르키스탄 제2공화국을 선포하고 국민정부에 대항하기도 했다. 결국 신강군벌은 독소전쟁 이후 소련과 관계를 단절하고 국민정부에 줄을 댔으나 국민정부가 신강 장악을 시도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성스차이는 다시 소련에 접촉했으나 소련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를 거절했고 1944년, 성스차이가 충칭으로 소환되면서 신강군벌은 소멸한다.

주요인물

양쩡신
진수런
성스차이
성스치판
야오난
진중
백수지
이소천
도명월

동 투르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동 투르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Восточный Турке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East Turkh Soviet Socialist Republic
东突厥苏维埃社会主义共和国

동 투르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위구르어: , 러시아어: Восточный Турке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영어: East Turkh Soviet Socialist Republic, 중국어 : 东突厥苏维埃社会主义共和国)은 중앙아시아 동 투르키스탄 지역에 존재하였던 소비에트 연방의 구성 공화국이다. 소련에서 3번째로 넓은 공화국이었다.

  • 동 투르키스탄의 소련 편입 여부 결정. 몽골을 고려해서
  • 중국 공산당의 반발에 대한 고민, 소련과의 반목을 조금 더 앞당겨야 할까,

East Turkh Soviet Socialist Republic(위구르어: , Russian: Социалистік Республикасы, Chinese: 东突厥苏维埃社会主义共和国) was one of one of the transcontinental constituent republics of the Soviet Union from 19__ to 1991 in northern Central Asia.


It was created on 5 December 1936 from the Kazakh ASSR, an autonomous republic of the Russian SFSR. At 2,717,300 square kilometres (1,049,200 sq mi) in area, it was the second-largest republic in the USSR, after the Russian SFSR. Its capital was Alma-Ata (today known as Almaty). Today it is the independent nation of Kazakhstan. During its existence as a Soviet Socialist Republic, it was ruled by the Communist Party of the Kazakh SSR. On 25 October 1990, the Supreme Soviet of the Kazakh SSR declared its sovereignty on its soil. Nursultan Nazarbayev was elected as president – a role he remained in for the next 29 years. The Kazakh SSR was renamed the Republic of Kazakhstan on 10 December 1991, which declared its independence six days later, as the last republic to leave the USSR on 16 December 1991. The Soviet Union was disbanded on 26 December 1991 by the Soviet of the Republics. The Republic of Kazakhstan, the legal successor to the Kazakh SSR, was admitted to the United Nations on 2 March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