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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다른 대도시(특별시/광역시, 인구 100만 명 이상의 [[특례시]])들은 대구와는 달리 단핵도심 체제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 전국의 다른 대도시(특별시/광역시, 인구 100만 명 이상의 [[특례시]])들은 대구와는 달리 단핵도심 체제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 ||
* 수도 [[서울특별시 (도시 프로젝트)|서울특별시]]의 역사적 중심은 [[원삼국시대 (도시 프로젝트)|원삼국시대]]에는 [[한강 (도시 프로젝트)|한강]] 이남의 [[위례성 (도시 프로젝트)|위례성]]<ref> [[백제 (도시 프로젝트)|백제]] 도읍 [[위례성 (도시 프로젝트)|위례성]]의 위치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ref>이었으나 [[조선 (도시 프로젝트)|조선시대]]에 이르러 [[서울특별시/강북 (도시 프로젝트)|강북]]의 [[한양도성 (도시 프로젝트)|한양도성]] 일대(현 [[종로구 (도시 프로젝트)|종로구]], [[중구(서울) (도시 프로젝트)|중구]])로 이동하였다. 이후 | * 수도 [[서울특별시 (도시 프로젝트)|서울특별시]]의 역사적 중심은 [[원삼국시대 (도시 프로젝트)|원삼국시대]]에는 [[한강 (도시 프로젝트)|한강]] 이남의 [[위례성 (도시 프로젝트)|위례성]]<ref> [[백제 (도시 프로젝트)|백제]] 도읍 [[위례성 (도시 프로젝트)|위례성]]의 위치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ref>이었으나 [[조선 (도시 프로젝트)|조선시대]]에 이르러 [[서울특별시/강북 (도시 프로젝트)|강북]]의 [[한양도성 (도시 프로젝트)|한양도성]] 일대(현 [[종로구 (도시 프로젝트)|종로구]], [[중구(서울) (도시 프로젝트)|중구]])로 이동하였다. 이후 1970년대까지 [[서울/도심권 (도시 프로젝트)|서울 원도심]] 단핵 체제를 고집하다가 1970년대 서울 시가지가 협소해지자 [[영등포구 (도시 프로젝트)|영등포]]·[[여의도 (도시 프로젝트)|여의도]] 일대와 [[서울/강남 (도시 프로젝트)|강남]]을 3핵으로 개발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 ||
* 대구보다 인구가 50만 명 많은 [[인천광역시 (도시 프로젝트)|인천광역시]]는 [[원도심]]을 포함하는 중앙부의 [[동인천역 (도시 프로젝트)|동인천]]·[[구월동 (도시 프로젝트)|구월동]]권, 인천 나머지 지역과 산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으며 옛 [[부평 (도시 프로젝트)|부평도호부]] 관할이었던 북동부의 [[부평구 (도시 프로젝트)|부평구]]·[[계양구 (도시 프로젝트)|계양구]]권, 그리고 [[인천경제자유구역 (도시 프로젝트)|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발전한 남부의 [[송도국제도시 (도시 프로젝트)|송도국제도시]]·[[연수구 (도시 프로젝트)|연수구]]권의 3도심 체제이다. | * 대구보다 인구가 50만 명 많은 [[인천광역시 (도시 프로젝트)|인천광역시]]는 [[원도심]]을 포함하는 중앙부의 [[동인천역 (도시 프로젝트)|동인천]]·[[구월동 (도시 프로젝트)|구월동]]권, 인천 나머지 지역과 산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으며 옛 [[부평 (도시 프로젝트)|부평도호부]] 관할이었던 북동부의 [[부평구 (도시 프로젝트)|부평구]]·[[계양구 (도시 프로젝트)|계양구]]권, 그리고 [[인천경제자유구역 (도시 프로젝트)|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발전한 남부의 [[송도국제도시 (도시 프로젝트)|송도국제도시]]·[[연수구 (도시 프로젝트)|연수구]]권의 3도심 체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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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다 인구가 300만 명 많은 [[부산광역시 (북진)|부산]]의 경우, 옛 [[조선 (도시 프로젝트)|조선]] [[동래부]] 시절에는 [[동래읍성 (도시 프로젝트)|동래읍섵]](현 [[동래구 (도시 프로젝트)|동래구]]) 근처가 중심지였다가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및 개항 이후 [[부산항 (도시 프로젝트)|부산항]] 근처의 [[원도심(부산) (도시 프로젝트)|원도심]]([[중구(부산광역시)|중구]] [[남포동(부산) (도시 프로젝트)|남포동]]·[[광복동]])이 발전한다. 그 다음 [[서면 (도시 프로젝트)|서면]]([[부산진구 (도시 프로젝트)|부산진구]] [[부전동(부산) (도시 프로젝트)|부전동]]·[[전포동 (도시 프로젝트)|전포동]])으로 중심지가 옮겨졌다가 이제는 [[해운대구 (도시 프로젝트)|해운대구]]의 [[마린시티 (도시 프로젝트)|마린시티]] 및 [[센텀시티 (도시 프로젝트)|센텀시티]]가 추가되어 [[원도심(부산) (도시 프로젝트)|원도심]]·[[동래 (도시 프로젝트)|동래]]·[[서면 (도시 프로젝트)|서면]]·[[센텀시티 (도시 프로젝트)|센텀시티]]의 4도심 체제다. 부산은 지형상 남쪽은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크고 작은 산들이 도시 중간중간에 박혀있어 중심지 이동이 쉽지 않아 다핵도시로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밖에 [[부산대학교 (도시 프로젝트)|부대앞]], [[하단동 (도시 프로젝트)|하단]], [[덕천동 (도시 프로젝트)|덕천]], [[괘법동 (도시 프로젝트)|사상]], [[연산동(부산) (도시 프로젝트)|연산]], [[수영역 (도시 프로젝트)|수영]], [[와석 (도시 프로젝트)|화명]], [[경성대부경대역 (도시 프로젝트)|경대앞]], [[좌동 (도시 프로젝트)|신시가지]] 등등 여러 부도심이 산재하고 있다. | * 대구보다 인구가 300만 명 많은 [[부산광역시 (북진)|부산]]의 경우, 옛 [[조선 (도시 프로젝트)|조선]] [[동래부]] 시절에는 [[동래읍성 (도시 프로젝트)|동래읍섵]](현 [[동래구 (도시 프로젝트)|동래구]]) 근처가 중심지였다가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및 개항 이후 [[부산항 (도시 프로젝트)|부산항]] 근처의 [[원도심(부산) (도시 프로젝트)|원도심]]([[중구(부산광역시)|중구]] [[남포동(부산) (도시 프로젝트)|남포동]]·[[광복동]])이 발전한다. 그 다음 [[서면 (도시 프로젝트)|서면]]([[부산진구 (도시 프로젝트)|부산진구]] [[부전동(부산) (도시 프로젝트)|부전동]]·[[전포동 (도시 프로젝트)|전포동]])으로 중심지가 옮겨졌다가 이제는 [[해운대구 (도시 프로젝트)|해운대구]]의 [[마린시티 (도시 프로젝트)|마린시티]] 및 [[센텀시티 (도시 프로젝트)|센텀시티]]가 추가되어 [[원도심(부산) (도시 프로젝트)|원도심]]·[[동래 (도시 프로젝트)|동래]]·[[서면 (도시 프로젝트)|서면]]·[[센텀시티 (도시 프로젝트)|센텀시티]]의 4도심 체제다. 부산은 지형상 남쪽은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크고 작은 산들이 도시 중간중간에 박혀있어 중심지 이동이 쉽지 않아 다핵도시로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밖에 [[부산대학교 (도시 프로젝트)|부대앞]], [[하단동 (도시 프로젝트)|하단]], [[덕천동 (도시 프로젝트)|덕천]], [[괘법동 (도시 프로젝트)|사상]], [[연산동(부산) (도시 프로젝트)|연산]], [[수영역 (도시 프로젝트)|수영]], [[와석 (도시 프로젝트)|화명]], [[경성대부경대역 (도시 프로젝트)|경대앞]], [[좌동 (도시 프로젝트)|신시가지]] 등등 여러 부도심이 산재하고 있다. | ||
* 대구와 가장 인구가 비슷하고 동시에 승격된 [[함흥광역시 (북진)|함흥광역시]]는 기존 도심인 [[중구(함흥) (북진)|중구]]가 대구와는 달리 전체 평야 기준으로 동쪽에 치우쳐 있어 구도심 위주 개발이란 불가능에 가까웠고, | * 대구와 가장 인구가 비슷하고 동시에 승격된 [[함흥광역시 (북진)|함흥광역시]]는 기존 도심인 [[중구(함흥) (북진)|중구]]가 대구와는 달리 전체 평야 기준으로 동쪽에 치우쳐 있어 구도심 위주 개발이란 불가능에 가까웠고, 1930-40년대에는 [[흥남 (북진)|흥남]]<ref>과거 [[흥남 (북진)|흥남]]은 [[흥남시 (북진)|흥남시]]라는 별도의 행정구역이었으며, 1956년 [[함흥광역시 (북진)|함흥시]]로 병합되었다.</4ef>이 발달하더니 1970년대 이후 함흥 시가지가 서쪽으로 확장되면서 고층 오피스가 밀집하고 [[서함흥신시가지 (북진)|서함흥신시가지]]가 개발되고 [[함흥광역시청 (북진)|함흥광역시청]]이 1998년 이전하면서 [[서구(함흥) (북진)|서구]] 일대가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원도심(함흥) (도시 프로젝트)|원도심]]과 [[서구(함흥) (도시 프로젝트)|서함흥]], [[흥남 (도시 프로젝트)|흥남]] 3도심 체제이다. | ||
* 대구에 비해 인구가 130만 명 적은 [[대전광역시 (도시 프로젝트)|대전광역시]]도 [[경부선 (도시 프로젝트)|경부선]] [[대전역 (도시 프로젝트)|대전역]] 근처의 [[동구(대전) (도시 프로젝트)|동구]] [[중앙동(대전) (도시 프로젝트)|중앙동]]·[[중구(대전) (도시 프로젝트)|중구]] [[은행동(대전) (도시 프로젝트)|은행동]] [[원도심]]과 [[서구(대전) (도시 프로젝트)|서구]] [[둔산신도시 (도시 프로젝트)|둔산신도시]] 신도심이 2도심 체제를 이룬다. | * 대구에 비해 인구가 130만 명 적은 [[대전광역시 (도시 프로젝트)|대전광역시]]도 [[경부선 (도시 프로젝트)|경부선]] [[대전역 (도시 프로젝트)|대전역]] 근처의 [[동구(대전) (도시 프로젝트)|동구]] [[중앙동(대전) (도시 프로젝트)|중앙동]]·[[중구(대전) (도시 프로젝트)|중구]] [[은행동(대전) (도시 프로젝트)|은행동]] [[원도심]]과 [[서구(대전) (도시 프로젝트)|서구]] [[둔산신도시 (도시 프로젝트)|둔산신도시]] 신도심이 2도심 체제를 이룬다. |
2022년 9월 17일 (토) 01:48 판
대한민국의 광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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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
8구 1군 | ||||||
883.5km2 | ||||||
3,121,219명 | ||||||
도시의 인구 밀도명/km2 | ||||||
정당 | 시장 | |||||
네모당 | 여당의 의석 수 | |||||
무소속 | 0명 | |||||
인민당(ex : 런던 보수당) | 야당의 의석 수 | |||||
인민당(ex : 런던 보수당) | ||||||
도시의 교육감(ex : 고승덕, 한국 전용) | ||||||
도시의 민의원의 소속 정당 | 도시의 민의원 의석 수 | |||||
도시의 민의원의 소속 정당 | 도시의 민의원 의석 수 | |||||
도시의 참의원의 소속 정당 | 도시의 참의원 의석 수 | |||||
도시의 참의원의 소속 정당 | 도시의 참의원 의석 수 | |||||
도시의 구청장 소속 정당 | 9명 | |||||
무소속 | 0명 | |||||
₩ | ||||||
₩ | ||||||
목련 | ||||||
전나무 | ||||||
독수리 | ||||||
UTC+9 | ||||||
053 | ||||||
TAE | ||||||
KR-27 | ||||||
동대구역, 대구역 | ||||||
대구국제공항 | ||||||
대구광역시 공식 홈페이지 | ||||||
도시의 공식 SNS |
개요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의 광역시이다. 현재 부산과 함께 영남권을 이끌어가고 있는 도시로 꼽힌다.
상징
역사
옛 지명
대구읍성 관련 지명
공산 전투 관련 지명
지리
지형
기후
도시 구조
타 대도시와의 비교
전국의 다른 대도시(특별시/광역시, 인구 100만 명 이상의 특례시)들은 대구와는 달리 단핵도심 체제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 수도 서울특별시의 역사적 중심은 원삼국시대에는 한강 이남의 위례성[1]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강북의 한양도성 일대(현 종로구, 중구)로 이동하였다. 이후 1970년대까지 서울 원도심 단핵 체제를 고집하다가 1970년대 서울 시가지가 협소해지자 영등포·여의도 일대와 강남을 3핵으로 개발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 대구보다 인구가 50만 명 많은 인천광역시는 원도심을 포함하는 중앙부의 동인천·구월동권, 인천 나머지 지역과 산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으며 옛 부평도호부 관할이었던 북동부의 부평구·계양구권, 그리고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발전한 남부의 송도국제도시·연수구권의 3도심 체제이다.
- 경기도 고양시와 용인시, 그리고 인구 100만 명에 근접한 도시인 성남시는 전철역(고양은 수도권 3호선과 경의중앙선, 용인과 성남은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과 신도시의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잘게 분산되어 있다.
- 대구보다 인구가 300만 명 많은 부산의 경우, 옛 조선 동래부 시절에는 동래읍섵(현 동래구) 근처가 중심지였다가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및 개항 이후 부산항 근처의 원도심(중구 남포동·광복동)이 발전한다. 그 다음 서면(부산진구 부전동·전포동)으로 중심지가 옮겨졌다가 이제는 해운대구의 마린시티 및 센텀시티가 추가되어 원도심·동래·서면·센텀시티의 4도심 체제다. 부산은 지형상 남쪽은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크고 작은 산들이 도시 중간중간에 박혀있어 중심지 이동이 쉽지 않아 다핵도시로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밖에 부대앞, 하단, 덕천, 사상, 연산, 수영, 화명, 경대앞, 신시가지 등등 여러 부도심이 산재하고 있다.
- 대구와 가장 인구가 비슷하고 동시에 승격된 함흥광역시는 기존 도심인 중구가 대구와는 달리 전체 평야 기준으로 동쪽에 치우쳐 있어 구도심 위주 개발이란 불가능에 가까웠고, 1930-40년대에는 흥남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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