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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임한 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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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진그룹 초대 회장 정경택 鄭京澤 | Jung Gyeong-t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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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13년 5월 28일 |
| 충청북도 진천군 서암면 유점리 (現 충청북도 진천시 지암동 놋점마을)[1] | |
| 사망 | 1989년 8월 21일 (향년 76세) |
| 독일연방공화국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 | |
| 국적 |  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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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 연일 정씨[2] |
| 자 | 아인(娥璘) |
| 호 | 산원(産原) |
| 직업 | 기업인 |
| 학력 | 청주공립보통학교 (전학) 경성사범학교부속보통학교 (졸업) 중동학교 (졸업) 보성전문학교 (경제과 / 졸업) |
| 부모 | 아버지 정유진, 어머니 남송연 |
| 형제자매 | 형 정선택, 정찬택, 누나 정백진 |
| 배우자 | 김수원 |
| 자녀 | 장녀 정경희 장남 정태민 차남 정태곤 삼남 정태성 |
| 병역 | 대한제국 육군 특별임관 (육군 소위)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클레멘스) |
| 신체 | 180cm, O형 |
| 경력 | 성진그룹 창업주 겸 초대 회장 (nnnn ~ nnnn) 다임러-벤츠 이사회 의장 (nnnn ~ nn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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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한국의 철강왕 |
대한제국의 기업인. 성진그룹의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으로, 이병철 삼성그룹 초대 회장과 정주영 현대그룹 초대 회장과 함께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1세대 기업인이다.
한국의 철강 산업을 일으킨 주역으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막대한 철강 공급으로 승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전후 한국 산업계를 본격적으로 재건 및 부흥시키는데 이바지했다. 지금의 성진그룹, 건국금융그룹, 포스코그룹, 한신그룹이 모두 정경택으로부터 비롯되어 소위 ‘범성진가'라 불리며 현재도 대한제국 재계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