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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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스텔로이는 고도로 발전한 미래 인류의 황혼기를 다루는 이브위키의 미래역사 공상과학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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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水星 | Murcury[1] | Her°ˣmėsʟoȷ[2] | Murkuro[3]
소속
태양계
세력
인류연합
구분
내행성
지구형 행성
서브 지구
철 행성
인구
약 5억 명
직경
4,879 km
중력
3.7m/s²
공전 주기
87.969 34 d
행성명명법에 따른 명칭
Sol b
위성
없음
별칭
자원의 행성


개요

수성(Murcury)태양계의 첫 번째 행성이다. 험준한 산악지형이 많은 암석 행성이며, 태양계의 행성들 중 에 이어 두 번째로 작고 가볍다.

형성 당시 겪었으리라 추정되는 대충돌로 인해 멘틀이 대부분 날아갔다.

수성은 행성이지만 행성도 아닌 가니메데타이탄, 하우투시아보다도 작다.

환경

프린키피아 시대에 자원 매장지로서 크게 각광받으며 자연스럽게 거주민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테라포밍 작업은 현실성 문제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

역사

프린키피아 시대

세레스와 더불어 광부들의 행성으로 불렸으며, 태양계의 수많은 메가스트럭처들이 바로 수성의 자원을 이용하여 건설되었다. 대부분 거주민들이 바깥 행성으로 자원을 수출하러 온 광부 또는 메가스트럭처를 위한 자원 채굴을 감독하는 관리자들이었다. 그러나 경제 전반이 광업에 의존하다보니 국제정세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자원의 저주도 일어나 수성은 수많은 지역 이기주의를 겪었으며, 프린키피아지구, 의 정치적 독점에서 내부분열로 인해 가장 저항이 적었던 행성이기도 했다.

그 이후

현재까지 태양계의 광산 행성으로서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작아지고 있다. 수많은 소행성에서의 자원 채굴이 훨씬 쉽고 조달거리도 짧기 때문에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항성채굴 기술 연구는 이러한 수성의 광업 위축에 힘을 가할 것이다.

때문에 수성의 여러 정부는 핵융합로를 상비하지 못할 만큼 자본력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매우 값싼 태양광 에너지를 수출하거나, 또는 태양 개척에서의 전초 기지로서 산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주

  1. 영어
  2. 마르샤나이
  3. 에스페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