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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1900 1910 1920 1930 1940 1950 1960 1970 1990 198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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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료마 가쓰라 다로 구로다 기요타카 미나미 지로 사이토 마코토 야마시타 도모유키 도이하라 겐지 스즈키 데이이치 츠지 마사노부 미나모토 겐지 히카루 고이치 오카자키 유바이치 스즈키 센이치로 다테바야시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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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1913 1940 1957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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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 주고 도고 헤이하치로 야마모토 이소로쿠 에다 미츠쿠니 오구라 사다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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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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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1954 1986 20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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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시 다키지로 우타다 아레자와 모리 오토보마치 이토 마쓰노부 가와바타 겐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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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군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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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 정이대장군 · 전쟁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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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동아제국의 3번째 황제. 대동아제국과 대일본제국을 통틀어 첫번째로 적장자가 아닌 황제이다.
워낙 재위기간이 짧아서 역사에 관심이 없는 대동아인들은 그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전임 황제가 제2차 일중전쟁을, 후임 황제가 극동전쟁과 대동아전쟁을 이끈 명군이라서 그런지 존재감도 떨어지는 편. 재위 기간이 그보다 더 짧은 지순제와 단공제는 군사 쿠데타로 쫓겨난 황제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숭녕제는 그것도 없어서 "잊혀진 황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럼에도 제2차 일중전쟁의 마무리를 훌륭하게 해낸 황제로, 노년의 나이에 노련한 기지를 발휘하여 괴뢰국으로 쪼개져있을 수 있었던 중국 전체를 일본의 영토로 만들었다.
생애
유년기
최고령 황태제
의양제는 아들이 한명도 없고 딸만 있는 상태였다. 그랬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의양제의 동생이자, 천무제의 차남이었던 숭녕제가 황태제가 되는 것이 맞았지만, 평소 숭녕제와 사이가 좋지 않던 의양제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계속 숭녕제의 황태제 책봉을 미뤄왔다.
이에 숭녕제가 자신을 편드는 추밀원 의원을 포함해 언론플레이 및 뇌물 매수 등을 통하여, 추밀원 의원중 단 13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자신을 황태제로 옹립하게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켜버리게함으로서 의양제를 압박했다. 결국 의양제는 하는 수 없이 숭녕제를 황태제로 임명했고, 정치 싸움에서 패했다 생각해 몇개월 안가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 숭녕제에게 선위하였다.
개인사
여담
- 생전에 폐위되거나 양위하지 않은 황제중에서는 가장 단명한 황제이다. 그도 그럴것이 즉위 당시 나이가 69세였기 때문이다. 전체로 봤을때는 3위이지만, 1위인 지순제와 2위인 단공제는 모두 폐위된 황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