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관저 (90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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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관저
總理官邸 | Prime Minister's Residence of Korea
기능 국무총리 관저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5
역사 1961년 (국무총리공관 지정)
1985년(신축 본관 완공)
1991년 9월 4일(집무실 기능 해제)
총리관저 전경

개요

총리관저는 국무총리의 관저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5에 위치한다.

공식적인 명칭은 "총리관저"이지만, 청와대나 백악관과는 달리 별도의 명칭으로 불리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관저'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기관이 오직 총리관저밖에 없어 단지 '관저'라는 이름으로도 통한다.

박정희 정부부터 노태우 정부까지 총리관저는 국무총리가 그 공무를 수행하는 집무실과 퇴근 후 기거하는 관저 기능을 가진 총리궁(總理宮)을 의미했다. 1990년 헌법 개정 후 부터는 집무실을 중앙청으로 옮기고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관저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다.

역사

조선시대 태화궁(太和宮) 자리였다가 일제시대에는 경성전기주식회사 관사로 쓰였다. 광복 후 국회의장공관으로 사용되다가 1961년 5월부터 국무총리공관으로 쓰이고 있으며, 대지규모는 14,990평방미터이다.

일제 강점기에 민규식 자택, 경성전기주식회사 관사 등으로 사용했고 1945년 광복 후에 한국전력주식회사가 인수했다. 1948년부터 1961년까지 국회의장 공관으로 사용했으며 1961년 5월 이후부터 국무총리공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헌법 개정 이후에는 총리관저로 불리고 있다.

상징

국무총리 문장

총리관저는 중앙청이나 청와대와 같은 국가기관에 비해 단순히 관저의 역할만을 수행하기에 상징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 정부나 언론등은 관저에 대해 논할 때 총리 문장인 금색 무궁화를 주로 사용한다.

건물

본관

약식 집무실

삼청당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