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하나의 민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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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일) 04:40 판

박영환 파울 벨지엄 핫산 솔피
[ 문서 보기 ]
[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두 민족의 공화국
二民族の共和国


하나의 민족은 "만일 한국과 일본이 하나의 국가였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브위키의 대체역사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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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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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국회
2025.3.5. ~ 2029.3.5.
여당
 
 25석 101석 
신임과 공급

 10석 18석 
야당
 
 52석 140석 
 
 48석 139석 

 12석 13석 

 13석 10석 

 5석 9석 

 2석 7석 

 1석 5석 

 0석 3석 
무소속  2석 5석 
재적  170석 450석 공석  0석 0석 
좌측은 상원 의석 수, 우측은 하원 의석 수
대한민국의 여당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현재
민주당
(2015.2.1.~ 2023.1.31.)
자유당
(2023.2.1.~ 현재)
자유당
영문 명칭 Liberal Republican Party[1]
약칭 LR, LRP[2], 자(自)
슬로건 국민과 함께 미래로 갑니다
등록일 1896년 7월 2일 (128주년) (독립협회)
당명 변경 1916년 9월 2일 (108주년) (자유당)
통합한 정당 국민당 (1929년 3월 11일 흡수 합당)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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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자유당 중앙당사)
이념 현재:
보수주의 빅 텐트
자유민주주의
공화주의

내부 계파:
우파 ~ 중도우파
중도 ~ 극우

과거:
한국식 민족주의
일민주의[3]
대표 한동훈
하원원내대표 전정일 / 7선 (23-30대)
상원원내대표 구창일 / 4선 (25-30대)
사무총장 서범수 / 재선 (29·30대)
정책위의장 복전부 / 3선 (28-30대)
대통령 윤석열 / 제38대 (2023.2.1 ~ 현재)
부통령[4] 안문웅 / 제37대 (2023.2.1 ~ 현재)
하원의원 105석 / 450석 (23.33%)
상원의원 53석 / 170석 (31.18%)
광역자치단체장 10석 / 34석 (29.41%)
기초자치단체장 NNN석 / NNN석 (NNN%)
광역의회의원 NNN석 / NNN석 (NNN%)
기초의회의원 NNN석 / NNN석 (NNN%)
당색 하늘색 (#00B5E2)
남색 (#112C56)
청년조직 청년 자유당
국제조직 국제민주연합
후원회 자유당중앙당후원회
정당원 수 5,961,999명 (202N 제1N차 전당대회 기준)
책임당원 수 XXX,XXX명 (202N 제1N차 전당대회 기준)
정당보조금 XXX원 (202N년 1분기 기준)
당비수입 XXX원 (202N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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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다시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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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유당 양원합동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한동훈 대표

현재 대한민국의 집권여당이자 하원 원내1당, 상원 원내3당인 보수정당.

기원

자유당의 기원은 8.15 혁명 이전 창당된 독립협회를 기원으로 하며,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꾸준히 단독 보수 정당의 자리를 잇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의 자유당은 1959년 4.19 혁명으로 와해 직전까지 갔으나, 현 보수 정당의 기틀을 마련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강력한 국가 주도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박정희 서거 이후 김종필,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을 배출하며 현대 보수 정당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 당시 자유당의 당대표였던 중강홍과 김영삼이 이끌었던 상도동계의 통합민주당과 소택일이 이끄는 신진당[5] 김대중 정부에 맞서 보수 야당의 통합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3당 합당을 통해 보수 정당이 자유당으로 통합[6]되었다.

자유당은 이후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배출, 허나 노무현에 의해 4년 만에 정권교체를 당하여 또 야당 신세를 면치 못했으나, 총선에서의 압승, 4년 뒤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배출하고 4년 만에 노동당의 이정희한테 정권을 내주지만, 정권 내내 원내 1당으로 전성기를 유지하였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하여 4년을 집권하며[7]하며 현대 보수 정당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대한민국 하원의원 선거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참패[8] 이후 황교안 당대표는 사퇴하였고, 당대표 권한대행으로 오른 김종인에 의해 당은 쇄신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유당은 현대적이고 일관된 보수 정당의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했다.

자유당은 현대적 보수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개혁과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을 지키고자 한다. 당의 기원을 명확히 함으로써 정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증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황

성향

자유당은 한국의 주요 보수 정당으로, 그 성향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당의 강령과 노선,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을 살펴보면 자유당의 성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자유당은 절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이는 자유시장 경제, 개인의 자율성, 전통적 가치, 법치주의 등을 중시하는 정책에서 잘 드러난다. 상대적으로는 민주당, 노동당 등 진보정당에 비해 보수적이다. 자유당은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진보 진영과 대립하며 보수의 입장을 고수해왔다. 현재 국회에서는 자유당보다 더 보수적인 정당이나 단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유당은 한국 내 주요 보수 정당으로서 가장 강경한 보수적 입장을 대표하고 있다.

자유당 내에서는 다양한 성향의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주류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강조하는 보수주의자들이지만, 당내에는 온건 보수에서 강경 보수까지 다양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있다. 이는 경제 정책, 외교 및 안보 정책, 사회 정책 등에서 다양한 입장을 반영하는 데 기여한다.

자유당은 시장의 자율성을 중시하며, 규제 완화와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경제 성장을 위해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된 '규제 프리존' 정책은 지역별로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기업 활동을 촉진하려는 시도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747 공약'(연 7% 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강국)은 경제 성장과 대기업 중심의 산업 발전을 목표로 했다.

가족, 교육, 문화 등에서 전통적 가치를 강조하며, 사회적 보수주의를 지향한다. 이는 전통적 가족 구조와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고 보호하려는 정책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자유당은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며, 전통적 가족 가치를 보호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교육 정책에서는 학부모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자사고와 특목고를 유지하고 확대하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문화적으로는 '한류'의 보존과 전통문화의 계승을 강조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유당은 국가 안보를 중시하며, 강력한 군사력과 확고한 친미 정책을 강조한다. 이는 중국과 소련의 위협에 대한 대응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책으로 나타난다.

법과 질서를 중시하며, 법치주의와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는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법적 절차의 준수를 중시하는 정책에서 드러난다. 예를 들어, 자유당은 검찰의 독립성과 수사권 강화를 강조하며,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한 바 있다. 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된 '부패방지위원회'와 '공직자윤리법'의 강화에서 나타났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신설하여 재난 관리와 법적 절차의 엄격한 준수를 통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고자 했다.

해외에서는 자유당을 중도우파(Centre-Right) 또는 우파(Right) 정당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자유시장 경제와 전통적 가치를 강조하는 정책으로 인해 보수주의 정당으로 분류된다. 해외의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들에서는 한국의 우익 정당으로 자유당을 한정하며, 강경 보수에서 온건 보수까지 다양한 평가를 하고 있다.

자유당의 성향은 명시적으로 정해진 방향이 있지만, 향후 대통령이나 대표자에 따라 당 전체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홍준표 전 대표는 경제적 자유와 규제 완화를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 이슈에서는 다소 진보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인물인 유승민 전 의원은 경제 정책에서는 자유주의적 입장을 취하면서도, 사회적 이슈에서는 중도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근 떠오르는 한동훈은 강력한 법집행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차기 대권 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인물들의 성향은 자유당의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동안 자유당 내에서는 친윤 성향의 계파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계파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이념과 정책을 지지하며, 강력한 법집행, 국가 안보, 자유시장 경제 등의 가치를 중시한다. 친윤 계파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당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당의 정책 방향과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유당은 자유시장 경제와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는 보수 정당이다. 강경한 안보 정책과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질서를 중시한다. 당내에는 다양한 보수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있으며, 이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성을 반영한다. 해외에서는 중도우파 또는 우파 정당으로 평가받으며,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정책의 효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한동훈과 같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당의 성향과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친윤 계파가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령·정책

정강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자유당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과,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자유당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과 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10대 신념

우리의 믿음
  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2.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3.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4.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
  5.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6.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7.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8.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
  9.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10.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합이 강역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자유당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당명

  • 한국어: 자유당(자유공화당)
    • 한문 표기: 自由黨(自由共和黨)

  • 영어: Liberal Republican Party


1915년 안창호 정부 당시 독립협회에서 자유당으로 당명을 바꾸었는데, 취지는 구한국 잔재인 협회 라는 당명을 하는 것 보단 서양식으로 당 (Party)을 사용하면 좋겠다고 판단, 또 당시 대통령이던 안창호의 핵심 사상이 자유주의라는 것도 한몫하여 자유당으로 당명이 바뀌게 되었다.

1963년 5.16 군사정변으로 등판한 박정희는 자유당이라는 당명을 독재 정부의 잔재라고 생각하여 해산하고 새 정당으로 창당하거나, 당명을 바꾸려고 했는데, 후에 대통령이 되는 김종필서재필, 안창호와 같은 건국 영웅의 정신을 유지하고 반백년 정통 정당의 당명을 폐지하고 새로 만들면 국민들이 잘 모를 것이라 판단하여 자유당의 당명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고, 박정희가 탕평책으로 기존 자유당 명칭을 유지하되, 공화주의 이념을 강조하는 의미로 당명이 자유공화당이 되긴 했으나, 한글 당명에선 자주 사용하지 않고 영문 당명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박정희는 자유당의 당명을 대체할 새 당명으로 미국의 두 정당을 합친 명칭인 민주공화당을 생각했었다고 한다.

당색 및 로고

자유당 로고
자유당 로고

국민들의 희망과 선택을 담아 비상하는 새의 이미지로 시각화. 이는 기존 자유당의 브랜드 자산을 계승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자유당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표현했다고 한다.

당가

다시 국민의 힘!

당사

중앙당사

자세한건 자유당 중앙당사 해당 문서로 이동.

시도당사

역사

2020년 이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비판 및 논란

소속 인원

국회의원

틀:제30대 하원의원/자유당 (하나의 민족) 틀:제30대 상원의원/자유당 (하나의 민족)

계파

틀:자유당의 파벌 분류

현재 자유당에는 크게 두 부류의 계파가 존재한다.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대 전당대회

 
역대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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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1916년)
초대 지도부 선출
제2차(1918년)
제2대 지도부 선출
제3차(1918년)
1919년 대선 경선
제4차(1920년)
제3대 지도부 선출
제5차(1922년)
제4대 지도부 선출
제6차(1922년)
1923년 대선 경선
제7차(1924년)
제5대 지도부 선출
제8차(1926년)
제6대 지도부 선출
제9차(1926년)
제7대 지도부 선출
제10차(1926년)
1927년 대선 경선
제11차(1928년)
제8대 지도부 선출
제12차(1930년)
제9대 지도부 선출
제13차(1930년)
1931년 대선 경선
제14차(1932년)
제10대 지도부 선출
제15차(1934년)
제11대 지도부 선출
제16차(1934년)
1935년 대선 경선
제17차(1936년)
제12대 지도부 선출
제18차(1938년)
제13대 지도부 선출
제19차(1938년)
1939년 대선 경선
제20차(1940년)
제14대 지도부 선출
제21차(1942년)
제15대 지도부 선출
제22차(1942년)
1943년 대선 경선
제23차(1944년)
제16대 지도부 선출
제24차(1946년)
제17대 지도부 선출
제25차(1946년)
1947년 대선 경선
제26차(1948년)
제18대 지도부 선출
제27차(1950년)
제19대 지도부 선출
제28차(1950년)
1951년 대선 경선
제29차(1952년)
제20대 지도부 선출
제30차(1954년)
제21대 지도부 선출
제31차(1954년)
1955년 대선 경선
제32차(1956년)
제22대 지도부 선출
제33차(1958년)
제23대 지도부 선출
제34차(1958년)
1959년 대선 경선
제35차(1959년)
1960년 대선 경선
제36차(1960년)
제24대 지도부 선출
제37차(1961년)
제25대 지도부 선출
제38차(1962년)
제26대 지도부 선출
제39차(1962년)
1963년 대선 경선
제40차(1964년)
제27대 지도부 선출
제41차(1966년)
제28대 지도부 선출
제42차(1966년)
1967년 대선 경선
제43차(1968년)
제29대 지도부 선출
제44차(1970년)
제30대 지도부 선출
제45차(1970년)
1971년 대선 경선
제46차(1972년)
제31대 지도부 선출
제47차(1974년)
제32대 지도부 선출
제48차(1974년)
1975년 대선 경선
제49차(1976년)
제33대 지도부 선출
제50차(1978년)
제34대 지도부 선출
제51차(1977년)
1978년 대선 경선
제52차(1980년)
제35대 지도부 선출
제53차(1982년)
제36대 지도부 선출
제54차(1982년)
1983년 대선 경선
제55차(1984년)
제37대 지도부 선출
제56차(1986년)
제38대 지도부 선출
제57차(1986년)
1987년 대선 경선
제58차(1988년)
제39대 지도부 선출
제59차(1990년)
제40대 지도부 선출
제60차(1990년)
1991년 대선 경선
제61차(1992년)
제41대 지도부 선출
제62차(1994년)
제42대 지도부 선출
제63차(1994년)
1995년 대선 경선
제64차(1996년)
제43대 지도부 선출
제65차(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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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차(1998년)
1999년 대선 경선
제67차(2000년)
제45대 지도부 선출
제68차(2002년)
제46대 지도부 선출
제69차(2002년)
2003년 대선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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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대 지도부 선출

역대 지도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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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4대
이승만
제5대
등고명
제6대
야례랑
제7•9대
신익희
제10대
전중의
제11대
구웅행
제12대
견양의
제13대
재등실
제14대
원희증
제15•19대
길전무
제20•22대
이기붕
제23대
허정
직무대행 → 권한대행 하일랑
제24대
하일랑
권한대행 김종필
제25대
김종필
제26대
지용인
제27•31대
등영작
제32대
전각영
제33대
삼목무
제34•35대
복전규
제36대
영목선
제37•38대
중강홍
제39대
우종우
제40대
해준수
제41대
김종필
제42대
이회창
제43대
오부조
제44대
이회창
제45대
박근혜
제46•48대
안배진
제49대
정몽준
권한대행 이회창
제50대
이회창
제51대
홍준표
제52대
이정현
제53대
김무성
권한대행 원유철정진석
제54대
서의위
권한대행 주호영
제55대
황교안
권한대행 김종인
제56•57대
고진랑
직무대행 → 권한대행 권성동정진석윤재옥
제58·59대
한동훈
국민당 대표

틀:자유당 사무총장 (하나의 민족) 틀:자유당 지도부 (하나의 민족)

출신 대통령

여담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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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정희 정부 시기 영문 당명에 공화주의를 추가하였다.
  2. 영문 당명이 유사한 노동당과 겹치지 않기 위해 LP가 아닌 LR을 주로 사용한다.
  3. 이승만 정부 초기.
  4. 부통령은 상원의장을 겸직한다.
  5. 후에 소택일은 민주당으로 합류한다.
  6. 법적으로는 자유당으로의 흡수 통합이다.
  7. 이 시기를 현대 보수 정당의 전성기로 불린다.
  8. 민주화 이후 보수정당이 이렇게 참패한 이력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정권이 교체된 후에 건국이래 가장 의석이 적은 여당이 되었다.
  9. 자유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기 전부터 친윤석열 성향을 보인 인물들이 많다.
  10. 윤핵관은 아니지만 친윤 계열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인물들이다.
  11. 윤상현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정갑윤 상임고문, 김정재 의원 등 친박 출신 친윤 인사들이 여기에 속한다. 또 범친윤이면서 소장파인 경우도 있다.
  12. 김한길, 박주선, 조배숙, 김영환 충북지사 등 민주당 출신 인물들이 많다. 심지어 자유당에 입당하지 않고 민주당 정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거나 무소속인 인물들도 많다.
  13. 범친윤에 걸쳐있는 인물들이 많다.
  14. 반윤이라고 묶어부르는 편이다.
  15. 2024년 기준 사실상 당내 유일한 강경보수 성향의 계파
  16. 개혁보수 성향이 강하다.
  17. 위 계파만큼 힘이 강하지 않다.
  18. 친안보다 개혁보수 성향이 강하다.
  19. 단, 그의 아들인 고진랑은 소속되어 있지 않다.
  20. 장동혁, 김예지, 배현진 김형동, 이상민, 김영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