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 위원회 (잿빛)

GKYuki120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1월 2일 (토) 02:49 판 (새 문서: {{잿빛}} {{목차}} == 개요 == {{인용문1|"그들은 지금 인민을 기계로 만들고 있단 말이오!"<br>De gör nu människorna till maskiner!<br><br>'''"오, 천만에- 그들이야 말로지."<br>åh, Inga- Det är dem.'''|베르틸 올린닐스 플뤼그의 대영정책에 대한 토의 中}} 十一人委員会 / Executive committee 11인 위원회란 뉴브리튼 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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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그들은 지금 인민을 기계로 만들고 있단 말이오!"
De gör nu människorna till maskiner!

"오, 천만에- 그들이야 말로지."
åh, Inga- Det är dem.

베르틸 올린닐스 플뤼그의 대영정책에 대한 토의 中

十一人委員会 / Executive committee

11인 위원회란 뉴브리튼 내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국가최고기관으로, 행정과 사법, 입법과 과학 연구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를 총괄 지휘한다.

과거에는 집행위원장, 행정위원장, 정치법무위원장, 군사위원장, 과학위원장으로 구성되어 5인 위원회로 불렸으나, 1960년 뉴브리튼 규약 개정으로 일반위원회가 신설되면서 동시에 11인 위원회로 확장되었다. 현재는 상임집행위원장, 행정위원장, 조정사법위원장, 입법위원장, 정무선전위원장, 상경위원장, 육군위원장, 해군위원장, 군사과학위원장, 국토과학위원장, 진화과학위원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상세

뉴브리튼의 건국 직후 집행위원장 외 5명의 위원장직을 신설하면서 출범한 최고위원회를 전신으로 한다. 본래 최고위원회는 뉴브리튼의 건국 이념인 무념주의에서 가장 이상적이라 여기는 정무입법 / 사법 / 행정 / 과학의 분리와 이를 통한 효율을 이끌어 내기 위한 용도였으나, 국가의 기틀이 잡히면서 점차 4개의 기관이 충돌하는 경우가 발생하자 이를 개편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다. 마침 개발된 크리그닌 덕분에 뉴브리튼 사회는 그들이 지향하던 감정의 절재와 극한의 이성이라는 목표에 근접한 상황이였고, 이에 절대적 무념주의무정적 무념주의의 강력한 신봉자였던 당시 집행위원장 000에 의해 1960년 규약을 개정하여 11인 위원회로 개편됨과 동시에 산하에 일반위원회들이 신설되었다.

INECO 소속 국가들이 아니라면 대체로 집행위원회라는 이름이 아니라 대일본제국처럼 11인 위원회라 낮춰 부르며, 마치 11명의 위원장들이 일방적이고 기계적으로 의사를 결정하는 독재적이며 비효율적인 기구라 폄훼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뉴브리튼이라는 국가 자체가 무정적 무념주의와 크리그닌에 기초해 극단적으로 효율을 따지는지라 11인 위원회라 낮춰 부르며 11명이 마치 일방적으로 의사를 결정하는양 폄훼하기는 어렵다.

대체로 일반위원회나 11인 위원회 직속 연구소[1], 군부[2]에서 추천한 뒤, 후보를 엄선하여 해당 위원회 산하 위원장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이렇게 선출된 11명의 위원장들은 자기들의 분야를 넘어서 유사 분야까지 총괄할수있는 최고전문가들만이 선출되며, 기대했던 만큼의 효율이 보이지 않는다면 11인 위원회 자체에서 경질되거나,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들이 회의를 소집하여 상임집행위원장에게 경질을 요구할수있다.

그러나 그런만큼 뉴브리튼 내에서는 그 분야에 한정해 범접하지 못할정도로 어마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정책이 추진된 이상 그 정책에는 상임집행위원장도 터치를 꺼릴 정도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5인 위원회 시절에는 국가적 정책을 추진하기만 하면 효율적 정책 추진을 위해서라며 법조차 무시하는 초법적 기관이였으나, 11인 위원회로 개편됨과 동시에 각 분야를 나누는 기준이 또렷해지고 상임집행위원장에게 일부 권한들을 양도하면서 초법적 기관이라는 위상은 어느정도 사라진 상태다.

일단 규약상으로는 회의를 소집하여 상임집행위원장에게 자진 하야를 요청할수있는 권한이 주어져 있으나, 상임집행위원장에 선출될 정도로 무념주의에 빠진 광신도일 경우 어지간히 못하면 대체로 자진하여 상임집행위원장들이 사임하는 까닭에 아직까지 회의가 소집된 전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애초에 상임집행위원장까지 선출될 인물이라면 적어도 뉴브리튼에서는 가장 완벽한 인물상이라고 부를수있기 때문에

역사

명단

현직

각 부별

타국의 유사한 기관

기타

  • 1960년 규약 개정 당시 신설이 논의 되어서 11인 위원회로 편입될뻔 했던 위원회로는 국제외교위원회[3], 출산위원회[4], 문화위원회[5], 수학위원회[6], 자원과학위원회[7], 농무위원회[8], 공군위원회[9][10] 등이 있다.

관련 문서


  1. 진화과학, 군사과학, 국토과학위원장을 추천한다.
  2. 군사과학, 육군, 해군위원장을 추천한다.
  3. 이후 업무는 대체로 정무선전위원회 산하 위원회들로 편입되었다.
  4. 이후 진화과학위원회로 편입되었다.
  5. 이후 업무는 대체로 행정위원회 산하 위원회들로 편입되었다.
  6. 이후 업무는 대체로 3개의 과학위원회 산하 위원회들로 편입되었다.
  7. 이후 업무는 대체로 국토과학위원회 산하 위원회들로 편입되었다.
  8. 이후 국토과학위원회 산하 위원회들로 편입되었다.
  9. 이후 업무는 육군위원회와 해군위원회에 비슷하게 편입되었다.
  10. 신설되지 않은 까닭에 가장 반발이 심했던 위원회로, 전 공군사령관이던 000은 공군위원회 설립과 11인 위원회 편입을 요구하며 할복했으며, 아예 4명의 장성들은 대중적으로 가장 기피되는 탄광노동위원회에 지원하면서까지 항의 전역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