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신문

이브위키비공식 언론
[ 펼치기 · 접기 ]
인터넷예수교장로회 공식 기관지
개독신문
The Gaedog Newspaper | 改督新聞
창간 2024년 5월 18일
소속 인터넷예수교장로회 (기관지)
발행사 인터넷복음화재단
종류 종교전문언론, 인터넷 신문, 타블로이드
스펙트럼 정치적 중도
신학적 진보
편집장 리조니
창간호 1면

개요

개독신문이브위키의 비공식적인 언론사로, 이브레스트에 기사를 업로드하는 비공식단체이다. 공식적으로는 비정기연재이나, 사실상 월간지처럼 운영하며 한달에 1~2개의 기사를 업로드한다.

소속

인터넷복음화재단 소속 미디어

논조

기존 가치관의 문제인 지나친 금전적 세속화, 교회의 세습, 제왕적 목회자나 지나친 열광주의를 경계하고 교회의 수평화, 과학과의 화해, 이성과 질문이 있는 신앙관과 사회적 모범이 되는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고자 한다.
창간사 中

정치적으로는 사안에 따라 중도에서 중도진보~보수를 오가지만 대체로 중도적이며, 신학적으로는 신정통주의 노선을 따른다. 친 WCC, 친 NCCK 성향이며 창간사에서 들어나듯 창조과학, 문자주의, 축자영감설, 기복주의나 교회세습 등을 반대한다. 전광훈을 위시로 한 기독교 우파 세력에 대한 반대입장에 서있다. 전체적으로 기독교 우파와 상극이며 복음주의보다는 자유주의 신학의 학풍을 지닌 좌경적 성향이 짙다.

종교전문매체인 뉴스앤조이에 비교해선 성소수자, 퀴어신학 이슈에 대해선 미온적이지만 에큐메니컬 운동과 교회개혁 이슈에는 동조적이며, 정통신학의 노선에서 더 나가지는 않는다.[1] 크리스천투데이와 같은 기독교 우파적 신문에 비해선 상극이다.

특징

종교전문신문으로 모체 단체인 이브위키예수교장로회의 소식을 전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중은 문화·역사·철학·신학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대체로 논설과 정보글이 주를 이룬다. 여타 신문인 이브레는 정보전달, 월간근로는 철학에 특화되어 있다면 개독신문은 신학에 특화되어있다.[2]

지면구성

창간호는 열을 나누지 않은채로 발행되었으나, 제2호부터는 개선된 디자인 양식을 바탕으로 출판되고있다. 상단의 제호를 제외하고 5열구조로 지면이 구성된다. 판형은 타블로이드이다.

출판

각 호를 이브레스트에 공식 계정을 통하여 업로드하고있다.

정기연재물

예정은 비고에 * 표시. 제목이 비어있다면 미정이다.

제목 주제 설명 비고
책씻이 도서 추천 및 소개 추천할만한 책을 소개한다. *
종교와 역사 역사학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설명한다. [3]
전통과 문화 기독교 전통과 전례 여러 전통과 전례를 소개한다. [4]
성서와 이해 성서학 성경에 대한 비평과 그 본문을 소개한다. *[5]
사유와 교의 조직신학 기독교의 조직신학 분과에 속하는 윤리학, 신론, 교회론, 인간론 등을 소개한다. [6]
현상과 비평 이슈와 의견제시 사회현상과 여러 이슈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7]

상징

제호와 심볼의 조합형
심볼은 원안에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로 위키의 복음화를, 그 안의 물고기는 생명과 보혈을 의미한다.
제호가 되는 부분은 명료한 글씨체에 부분에 십자를 삽입해 심볼이 없더라도 기독교신문임을 상징하게 하였다.

사시

  • 미언표의(罙言標義)(이사야 43:26) 무릎쓰고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 정로지협(正路之狹)(마가복음 7:14) 올바른 길은 좁은 법이니 그 길을 따르라.
  • 거세전도(擧世傳道)(로마서 10:14)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

타 언론에 대한 관계

각 월별 호

역대 호수
[ 펼치기 · 접기 ]
인터넷예수교장로교 인터넷예수교장로교
2024년 5월
창간호
2024년 6월
창간호 리뉴얼
인터넷예수교장로교
2024년 6월
제2호

2024년

각주

  1. 대체로 예장통합의 통전신학의 입장에 있다.
  2. 명목상 에큐메니컬을 표방하지만, 개신교의 신학이 주류를 이룬다.
  3. 역사신학의 분과인 교부신학, 교회사, 교리사를 전한다.
  4. 폭넓은 문화를 소개한다. 기독교 미술, 음악, 전례와 전통을 소개한다.
  5. 여러 관점을 소개하고 그 가운데 편집자가 결론을 내는 식이다, 세미 큐티지만 감성보다는 이성에 집중되어있다.
  6. 조직신학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실제론 역사와도 융합되지만 철학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분별할 수 있도록 한다.
  7. 실제론 오도되어 사용되는 기독교 상징에 대한 해설이 주류를 이룬다.
  8. 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경계하는 입장이며 궁극적으로 공산주의와 아나키즘을 반대한다. 다만 마르크스주의적 방법론을 차용한 해방신학 등을 부정하지 않으며 노동의제등에 있어서 동조하는 등 반종교성향에 대한 강경한 입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