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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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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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명칭
직할시 승격년도
광역시 개편년도
인구[1]
자치구
자치군
이전 행정구역
면적
인구 비율[2]
평양광역시 1963년[3][4] 1995년[5] 5,660,931 19 0 평안남도
부산광역시 3,348,874명 15 1 경상남도 770.1㎢ 50.4%
대구광역시 1981년 2,383,858명 7 1 경상북도 883.5㎢
인천광역시 2,949,150명 8 1 경기도
남포광역시 평안남도
의주광역시 1983년 1,545,007명 5 0 평안북도 1,786.7㎢
광주광역시 1986년 1,441,636명 5 0 전라남도 501.1㎢
함흥광역시 함경남도
대전광역시 1989년 1,451,272명 5 0 충청남도 539.7㎢
울산광역시 1997년 1,121,100명 4 1 경상남도 1062.1㎢
청진광역시 함경북도

廣域市 / Metropolitan City

대한제국에서 대한제국 정부와 부(한성) 다음가는 위상을 가진 행정구역으로, 부, 도와 동급의 광역자치단체. 다른 행정구역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독립시의 일종이다.

하위 행정구역, 즉 하위 기초자치단체로 시가지 동 지역을 관할하는 자치구와, 읍·면 지역을 관할하는 군을 둘 수 있다.

광역시장은 국회의원처럼 차관급에 해당한다. 지방자치법상 하급 국가기관의 지위에서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도지사, 특별자치도지사는 행정안전성 대신의 지휘를 받는다.

물론 직선제로 뽑힌다는 특성 상 임기가 보장되고 정치력 면에서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광역시장이나 도지사가 의전 서열만 따져서 장관보다 급이 낮네, 별거 아니네 어쩌네 할 문제는 아니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도 의전은 차관급이다.

각주

  1. 2022년도 8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2. 광역시와 이전 행정구역의 인구 비율. 예를 들자면 대전광역시의 인구비율은 대전 인구 + 충남 인구에서 대전인구가 몇 %인지 적어놓은 것이다.
  3. 1963년에 직할시로 승격되긴 했으나 당시에는 정식으로 '평양직할시', '부산직할시'로 불리진 않고 그냥 평양시, 부산시였다. 법령상 정말 그렇게 되어 있었다. 정식으로 평양직할시, 부산직할시로 개칭된 것은 1981년 4월 4일이다. 이 과도기를 각 도 산하 시절과 구별하려면 '(정부 직할) 평양시', '(정부 직할) 부산시'로 표기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괄호를 친 것은 근래에 새롭게 고안한 표기법일 뿐 당시에는 쓰이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승격 기념식에서도, 각 지역 언론에서도 비공식적으로는 평양직할시, 부산직할시라는 표기를 썼기 때문에 현재 각 광역시에서는 위의 표기를 인정하지 않고 각 직할시 명칭을 1963년부터로 소급하여 쓰고 있다. 물론 엄밀히 말한다면 다른 도시들까지 직할시로 공식 명칭이 된 것은 기존에 평양과 부산이 비공식적으로나마 평양직할시, 부산직할시로 불리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다.
  4. 우리나라 최초의 광역시이다.
  5. 이상의 9개 도시는 과거 직할시로 승격되었다가 1995년 광역시로 개편된 도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