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石造殿 | Gray House of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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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 대통령 집무실 |
대통령비서실 | |
국가안보실 | |
대통령경호실 | |
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전화번호 | (+81) 02-730-5800 |
근무 정원 | 약 450여명 |
관저 입주자 | 대한민국 대통령 및 그 배우자 |
역사 | 1910년 12월 1일 (대통령 관저) 1937년 10월 21일 (관저 신축) 2023년 5월 10일 (리모델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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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전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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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석조전(德壽宮)는 대통령의 관저로, 서울특별시 중구 중앙대로 99[2]에 위치해 있다.
나아가 석조전이라 함은 단순히 대통령이 그 공무를 수행하는 '대통령 집무실'과 퇴근 후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 기능을 가진 '대통령궁(大統領宮)' 건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가 확장되어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진 및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행정기구 '대통령부(大統領府)'를 의미하고 있다. 이에 국가기관으로서의 대통령, 또는 대통령비서실을 줄여서 그냥 '석조전'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1907년 대한민국 수립과 함께대통령으로 취임한 서재필 초대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도 안됬을 무렵, 덕수궁의 일부였던 석조전이 완공되었고 이를 그대로 이양받아 그대로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로[3], 원 명칭 그대로 석조전(德壽宮)이라는 이름과 함께 주변 덕수궁 건물에도 각종 대통령 관련 기관이 입주하며 덕수궁과 석조전의 운명은 대한제국의 황궁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통령궁으로 변모되었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일 뿐만 아니라 국가원수로서 석조전에 근무하는 인원들은 국가원수를 보좌하고 명을 받아 행정부의 장관과 차관을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석조전에서 파견 근무하고 행정부로 돌아오는 경우에는 석조전 근무자, 정치인들과 친분이 형성되고 또 능력이 있으니까 석조전로 파견간다는 인식도 있어서 석조전 파견 근무 자체가 경력이 되어 복귀 후 행정부 내에서 입지가 강화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권부(權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영문명은 아이러니하게도 Gray House of Korea인데, '화이트'가 아니라 '그레이'가 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문으로는 미국의 백악관과 혼동을 막기 위함아다라는 말도 있고 석조전이라는 이름에서도 나오지만 '돌'로 지은 건물이기에 돌의 색인 그레이를 가져왔다는 썰도 있다.
연혁
상징
건물 구조
대통령 집무실
교통편
여담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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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수반 집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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