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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특별자치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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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불러오는 중... | |||||
시청 소재지 | 참의주대로 256 (상반동) | ||||
하위 행정구역 | 5읍 14면 24동 | ||||
면적 | 1,987,34㎢[1] | ||||
인구 | 1,061,051명[2] | ||||
인구밀도 | 5,339,05명/㎢ | ||||
시장 | 손옥자 (3선) | ||||
부시장 | 행정 | 무소속 | 김틀니 (13대) | ||
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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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틀니 (8대) | ||||
시의회 | [ 펼치기 · 접기 ] | ||||
교육감 | 진보 | 심인덕 (초선) | |||
의회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상징 | 시화 | 매화 | |||
시목 | 소나무 | ||||
시조 | 까치 | ||||
시가 | 달려가자 의주로 | ||||
지역번호 | 081 | ||||
ISO 3166-2 | KR-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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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의주특별자치시의 경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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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와 평양을 잇는 권서권의 중추도시이기도 하며, 국내 최대 대중국 무역도시 역할을 맡으며 육로무역 경제에 상당히 중요한 대한제국의 관문역할을 맡는 국경도시다. 동쪽으로는 삭주시, 남쪽으로는 구성시, 서쪽으로는 염주군과 서해를 접하고 있다.
상징
의주특별자치시의 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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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을 형상화한 그림은 의주특별자치시의 전통과 관문 도시임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전통적 가치와 문화를 융합하고 세계와 미래로 뻗어나가는 선진성과 국제성, 진취성 등 의주특별자치시의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 또한 푸른색의 자연스러운 연계는 의주 시민의 포용과 화합을 표현한다. |
의주특별자치시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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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특별자치시의 브랜드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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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함께하면서 영어 감탄사 'Yo'를 사용함으로서 신나는 의주를 뜻한다. 또한‘-시라요'라는 서북방언을 사용하여 의주를 넘어 관서지방의 풍취를 전달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흥미로운 이미지를 준다. |
의주특별자치시의 시정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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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자 시장이 취임하게 되면서 새로 제정된 시정 슬로건이다. |
역사
지리
자연지리
시의 남쪽 경계에 삼교천(三橋川)이 서류하고 북쪽에는 압록강이 서남류하면서 하구에 복합삼각주를 형성해, 인근의 용천평야 및 해안간석지와 더불어 저평한 의주평야를 이룬다.
압록강 상류 산간지방에서는 양안에 깊은 절벽을 파면서 감입곡류하는데, 반면에 하구의 의주 일대는 토사(土砂)가 퇴적되어 하중도·범람원·삼각주 등이 매우 발달하였다.
따라서 시 일대는 압록강 하구의 넓은 사주(砂洲)로 홍수 때마다 물이 넘쳐 주거와 농경에 부적당한 범람원이었다. 그러나 도시를 건설하면서 4m 높이의 제방을 쌓아 홍수를 방지하고 다시 시가지를 확대하면서 큰 제방을 밖에 축조하였다. 지질은 결정편암계이다.
기후는 한반도 서북단에 있으나 바다에 가까우므로 내륙지방보다 다소 온난하며 대륙성 기후가 뚜렷해 연교차가 크다. 연평균기온 8.7℃, 1월 평균기온 -9.3℃, 8월 평균기온 24.2℃이며, 연강수량은 1,049㎜이다.
인문지리
도시의 중심부는 채하동, 오일동, 관문동 일대다. 2013년까지만 해도 '채하시장'이라는 시장이 있었으나 위치를 이전하였고, 그 자리에 의주청소년문화공원이 들어서더니 임창한시장이 취임하고나서는 의주청소년문화공원이 세워진 2년 후에는 아파트가 들어섰다.(...)
또한 전통시장이 상당히 많이 있는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중앙시장(의주)과 낙원시장, 신포시장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남문시장, 채하시장이 있다. 의주시에서는 시장을 이전통합하려 하나 시장에서 극구 반대하기에 격렬히 항의 시위를 하는 시장 주인들을 볼 수 있다. 반대하는 가게 주인들의 가게 문 앞에 '손옥자꺼져' 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여있다.
교통
경제
한중무역의 80%를 차지하는 대중국 무역의 중요거점지로, 평안도를 넘어서서 대한제국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다.
무역경제 말고도 도시 자체로도 공업이 발달한 도시로 방적, 직조, 염색 및 방적사와 고급 천을 생산하는 방직공업과 모직, 안감천, 담요, 편직물 등을 생산하는 단지들이 시내 외곽으로 즐비해있다. 이밖에도 신발, 화장품, 칠기제품 등의 생산도 활발하며, 아울러 시 차원에서 '자치적인 중소기업'이라는 정책을 펼치며 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 중소기업들의 공장에서 전기일용품, 수지용품, 학용품, 가구, 완구 등도 생산되고 있다.
관광
교육
관문동, 청송동, 본부동, 신원동 지역에는 본래부터 부촌이라 불리며 교육열이 강한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학부모들부터가 석박사인 경우가 많고 외국 생활도 많이 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도 평균적으로 높다. 그리고 송남동, 채하동은 서울의 대치동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쪽은 교육열도 교육열이지만 학생들의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서 학원가가 즐비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 그 이유는 밤낮으로 학원 불이 켜져있다.
또한 의주특별자치시는 의주시, 의주군과 용천군 등이 통합하여 출범한 도시이기에 각 동네별로 교육 격차가 은근 심한 편이다. 그래서 의주특별자치시 교육의 가장 큰 문제로는 아직도 학력 격차가 상당히 크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인 평북대학교가 있다. 평북에서 역사가 오래된 만큼 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사범대학을 두루 포괄하며 정원이나 규모가 의주는 물론 평북권에서 가장 크며 지역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높다. 여담으로 평북대학교를 '평대'라고 짧게 부르는데 의주랑 평북만 벗어나도 타 도시에서는 평양대학교를 지칭한다. 서로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는 평북대학교를 '북대'라 하고 평양대학교 '평대'라 한다.
사립 4년제로는 북부대학교, 평해대학교, 강남의주대학교가 있다.
그리고 유일한 전문대학으로는 북평양대학교가 있다. 평양대학교에 원서를 넣는다는 것이 실수로 여기에 넣어서 붙고 평양대학교에 붙은 줄 알고 좋아했다가 합격증 앞에 '북'이 붙은걸 보고 오열한 한 학생이 있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