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를 위하여}} {{라트 연방 도시 정보 | 도시 지위 = 수도 겸 최대 도시 | 휘장 = 레닌스부르크 휘장.svg | 도시 이름 = 레닌스부르크 | 도시 원어 이름 = לענינסבורג <nowiki>|</nowiki> Leninsburg | 도시 좌표 = 59.9318681,30.3571879 | 모토 = צוויי טויזנט יאר פון כבוד<br>이천년의 영광 | 시정부 소재지 = 브리앙구 젠트룸페그 60 | 소속 국가 = 유대인 ASRR | 면적 = 1439 | 하위 행정구역 = 25구 | 시간대 = GMT+03:00 ([[러시아 표준 시간대]]) | 인구 = 6835000 | 민족 구성 = 유대인 (92.5%), 독일인 및 기타 (7.5%) | 시장 = [[론 훌다이]]<br>{{글씨 크기|9|(רון חולדאי)}} | 총 GRDP = $1조 2,200억 4,750만 | 1인당 GRDP = $178,500 | 약칭 = '''LN''' | ISO 3166-2 = RU-LN }} {{목차}} == 개요 == [[라트 연방]]의 제2도시. [[베를린]]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이자, 북유럽의 경제적, 물류적, 금융적 중심지로 순수한 경제적 규모는 베를린보다도 더 크다. [[유대인 ASRR]]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 역사 == 레닌스부르크는 러시아의 황제 [[표트르 대제]]가 건설한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를 시초로 한다. 표트르 대제는 스웨덴에서의 전쟁에서 승전한 후 빼앗은 늪지대에 대규모 수도를 건설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건설 도중 사망하였기에 '''뼈 위에 지은 도시'''라는 악명을 얻기도 했지만 여하간 표트르 대제의 회심의 역작으로서 19세기에는 러시아에서도 가장 번창하는 문화적 중심지가 되었다. [[러시아 제국]]이 멸망하기 이전까지 페테르부르크는 제국 수도의 역할을 하였다. 제정이 폐지된 후, 수도는 [[모스크바]]로 옮겨갔다.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후, 페테르부르크는 [[라트 연방]]의 관할로 넘어갔다. 러시아의 문화를 말살하고 동시에 [[시온주의]]를 억압하고 싶었던 독일은 이곳을 유대인들의 새로운 수도로 선포하고, 전국 각지에서 [[유대인 강제 이주|유대인을 강제로 페테르부르크로 이사하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강제적이었지만, 1960년대부터는 정부에서 정착 지원금과 경제적, 종교적<ref>전국에서 처음으로 종교의 자유가 허가된 도시가 되었다.</ref> 혜택을 부과해 유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이주하기도 하였다. 1955년, 사민당 정권은 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을 폐지하고 '''레닌스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도시를 개칭했다. 이는 유대계 러시아인 혁명가 [[블라디미르 레닌]]의 이름을 딴 것이다.<ref>정작 레닌의 유가족들은 레닌에게 유대인의 정체성이 없다는 이유로 이 개칭에 대해 복합적인 반응을 보였다.</ref> == 여담 == 유대인 혁명가들의 이름을 딴 지명이 많다. 중심가인 브리앙구(בריינד דיסטריקט)는 유대계 프랑스인 사회주의자 [[아리스티드 브리앙]]의 이름을 땄으며, 그 외에도 [[레옹 블룸]]의 이름을 딴 "블룸구", 러시아의 유대계 혁명가 [[막심 리트비노프]]의 이름을 딴 "리트비노프구"가 있고 가장 번화한 거리인 [[예이젠시테인 거리]]는 유대계 사회주의 영화감독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의 이름을 딴 것이다. ---- [[분류:마르크스를 위하여/라트 연방/지리]]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라트 연방 도시 정보 (원본 보기) 틀:마르크스를 위하여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테두리 (원본 보기) 레닌스부르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