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EB}} {| class="wikitable" style="float: right; max-width:450px; border:2px solid #000; color:#000;" |- ! colspan="2" style="width:450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000 10%, #FAE042 10%, #FAE042 90%, #ED2939 90%); color: #000;" | {{large|The End for Belgium}}<br>벨기에는 없다 |- | align=center colspan="2" style="height:130px; background:#fff;" | [[파일:TEB 로고.png|x70px]] |- ! style="background:#FAE042; color:#000;" | 표어 | '''Eendracht maakt macht<br>L'union fait la force'''<ref>'''통합이 힘을 만든다'''라는 뜻으로 벨기에의 현 표어이다.</ref> |- ! style="background:#FAE042; color:#000;" | 약칭 | '''TEB''' |- ! width=25% style="background:#FAE042; color:#000;" | 시작일 | [[2022년]] [[9월 4일]] |- ! style="background:#FAE042; color:#000;" | 작가 | [[공산1968]] |- ! style="background:#FAE042; color:#000;" | 장르 | [[단편]], [[미래]], [[정치]], [[외교]], [[유머]] |- ! style="background:#FAE042; color:#000;" | 저작권 | CC-0 ([[퍼블릭 도메인]]) |- ! style="background:#FAE042; color:#000;" | 연재처 | [[이브위키]] |- |} {{목차}} == 개요 == {| class ="wikitable" style="margin: auto;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 <div style="margin:-5px -9px -12px><youtube>qmcUAqtojNk</youtube></div> |- | style="color:#000; background:#FAE042" | '''La Brabançonne''' |} '''만약 [[벨기에]]가 [[왈롱]]과 [[플란데런]]이라는 두개의 나라로 분단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를 바탕으로 두고 만들어진 [[공산1968]]의 단편 근미래 세계관이다. 공식 명칭은 '''The End for Belguium'''(디 엔드 포 벨지엄), 약칭 '''TEB'''<ref>TLE, TLO 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ref>이며 한국어 명칭은 '''벨기에는 없다'''이다. == 상세 == 세계관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20년이 지난 2042년이다. 더욱 심해진 기후 위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촉발된 세계의 경제 위기는 안그래도 허약했던 벨기에의 국력을 더욱 손실시켰다. 설상 가상으로 벨기에 왕실의 인기 하락, 왈롱의 경제 사정 악화로 인한 왈롱-플란데런간 지역 격차 심화, [[벨기에 노동자당]]과 [[플람스의 이익]] 등 정치적 극단주의 정당의 인기몰이 등이 일어나며, 안그래도 사이가 악화되어있던 프랑스어를 쓰는 왈롱과 네덜란드어를 쓰는 플란데런의 갈등은 겉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다. 2024년, [[2024년 벨기에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그 어떠한 정당 연합도 과반을 점유하지 못하여 또다시 [[벨기에 정치 위기]]가 발생하게 되고, 끄끝내 600일간 정부 구성이 되지 않는 파국이 발생하자, 결국 플란데런 자치 의회는 벨기에 연방에게 '''단독 분리 독립'''을 선언한다. 왈롱은 이에 무력으로 대응하려 하였으나 네덜란드 및 독일 정부의 조정 하에 2026년, 벨기에는 공식적으로 '''[[왈롱]]'''과 '''[[플란데런]]'''으로 분단된다. 왈롱은 [[벨기에 왕실]]을 모시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재편되나, 일본이나 영국과 마찬가지로 장기 경기 침체를 겪은 끝에 결국 몰락하고야 만다. [[플란데런]]은 공화정을 선택하였으나 폭주하는 극우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극우 성향의 내각이 들어서며 정치적인 불안을 겪었다. 이렇듯 급변하는 유럽과 세계 정세 속에서, 2040년대 분단된 벨기에가 어떠한 모습을 두고 있을지에 대해 상상해보는 세계관이다. == 주요 문서 == === 국가 === * '''[[플란데런]]''': 공식 국명은 플란데런 공화국. 네덜란드어를 사용한다. 부강한 국가이나 인종차별주의가 극심하고 우경화로 인해 국제 동향에서 뒤쳐져있다. * '''[[왈롱]]''': 공식 국명은 왈롱 왕국.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인종차별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사회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크게 몰락하였다. === 지역 === * '''[[브뤼셀]]''': 현재 중립 지대로, 프랑스어 사용 지역과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이 각각 왈롱과 플란데런으로 분단되어있으며 행정은 EU가 맡고 있다. * [[오스트 벨기엔]]: 왈롱에 포함된,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으로, 무장 독립을 추구한다. * [[안트베르펜]]: 플란데런의 수도이다. * [[나뮈르]]: 왈롱의 수도이다. === 정치 === * [[플란데런]] ** [[플람스의 이익]]: 플란데런의 극우 포퓰리즘 정당. 현재 집권 여당. ** [[기독교사회당]]: 중도우파 성향의 기독교민주주의 정당. 제1야당이다. ** [[플란데런 녹색사회당]]: 범좌파 진영이 통합하여 창당된 정당으로, 제2야당이다. ** [[벨기에 노동당]]: 벨기에 전체의 통합을 지지하는 극좌파 공산주의 정당. * [[왈롱]] ** [[왈롱 왕실]]: 공식적으로는 벨기에 왕실을 표방하며, 벨기에 전체 수복을 주장한다. ** [[왈롱 사회당]]: 왈롱만의 주권을 주장하는 중도좌파 사민주의 정당. 집권 여당이다. ** [[왈롱 자유민주당]]: 중도우파 자유주의 정당. ** [[벨기에 통일전선]]: 플란데런의 수복을 주장하고 있는 우익 정당. 현재 제1야당이다. ** [[독일어 독립 동맹]]: 독일어 사용 지역의 벨기에로부터의 독립과 독일 통합을 추구하는 테러 조직이다. ** [[벨기에 노동당]]: 벨기에 전체의 통합을 지지하는 극좌파 공산주의 정당. === 외교 === * [[브뤼셀 분단]]: 브뤼셀이 언어에 따라 분단된 상태를 의미한다. * [[후하르던 충돌]]: 2031년 왈롱 주민과 플란데런 주민이 충돌하여 일어난 무력 사건. 분단 이후 최악의 분쟁이다. * [[벨기에 연방주의]]: 벨기에의 연방제 재통일을 바라는 정치적 경향. * [[플란데런 민족주의]] / [[왈롱 민족주의]]: 분단 상태 지속을 지지하는 정치적 경향. * [[벨기에 통일주의]]: 벨기에의 단일 국가로서의 재통일을 바라는 정치적 경향. 극우파(무력 정복) 혹은 극좌파(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진영에서 지지한다. == 여담 == * 아는게 별로 없어 이것 저것 조사하고 공부해가며 쓰고 있는 세계관인 [[율도국의 꿈]]과 달리, 이 세계관은 철저히 재미와 흥미만을 위해 제작되었다. 평소 작가가 가지고 있는 벨기에에 대한 잡지식과 세계 정세에 대한 전망들을 동원해가며 쓰는 것이기에 고증이 그렇게 철저하지는 않다.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Large (원본 보기) 틀:Resize (원본 보기) 틀:TEB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The End for Belgium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