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노동자 대투쟁 (민국 38):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5번째 줄: 25번째 줄:
== 영향 ==
== 영향 ==
간단히 말해서 '''한국 정치계의 판도가 뒤바뀌었다.'''
간단히 말해서 '''한국 정치계의 판도가 뒤바뀌었다.'''
=== 민주당 일당우위체제의 붕괴 ===
=== [[60년 체제 (민국 38)|민주당 일당우위체제]]의 붕괴 ===


=== 영호남 정치 성향의 반전 ===
=== 영호남 정치 성향의 반전 ===

2023년 9월 27일 (수) 23:32 기준 최신판

[ 문서 보기 ]
[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중국이 제국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망국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공산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노예로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노동자 대투쟁 당시 울산의 노동조합원들

개요

1991년 1월부터 1991년 5월까지 성행한 68혁명 이후 최대규모의 노동운동. 그 이전에 노동운동의 주를 이루었던 경공업 여성노동자에서 중공업 남성노동자 중심으로 번져간 일대 사건이었다. 노동자 대투쟁의 결과로 노동법 날치기를 주도했던 김영삼 내각이 실각하고 권영길 내각이 들어섬은 물론 민주당의 일당우위체제가 무너지고 영남과 호남의 정치성향이 뒤바뀌는 등 노동자 대투쟁 전후로 한국 정치의 역사가 뒤바뀌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다.

배경

전개

1990년 노동법 날치기

전평의 총파업 개시

강경대 치사 사건

김대중의 탈당과 민주당의 분당

결말

영향

간단히 말해서 한국 정치계의 판도가 뒤바뀌었다.

민주당 일당우위체제의 붕괴

영호남 정치 성향의 반전

언론의 보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