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38 民國三十八 | Minguo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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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 장편 |
장르 | 대체역사, 정치, 국가중심, 이상주의 |
현황 | 연재중 |
연재기간 | 2021년 3월 13일 ~ 현재[1][2] (출범일로부터 +1311일, 3주년) |
연재자 | 신단 공산1968[3] |
저작권 | CC BY-NC-SA |
개요
일어나라,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는 자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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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투쟁, 중국을 구하라. |
중국이 제국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망국노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공산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노예로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
신단 및 공산1968이 연재하고 있는 장편 대체역사 세계관으로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와 그로인해 현실과 달라진 현대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소개
신해년의 혁명에서 비롯된 민국의 열망은 그러나 그 열망을 이렇게 끝내기에는 인민이 진정으로 그들의 국가의 주인이 되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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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2030년 기준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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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12월 12일, 본래라면 시안사건이 일어났어야 했을 그날에 장제스는 다이리의 의견을 수락하여 장쉐량을 체포했다. 그 때문에 시안사건은 장쉐량의 반역 모의 사건으로 끝이나게 되었고 국민정부 내에서 친공산당적 행보를 보이던 장쉐량은 그대로 구금되게 되었다. 시안사건이 없어졌으니 1936년의 국공합작도 사라졌고 결국 장제스는 제6차 초공작전을 실시, 마오쩌둥은 국민혁명군의 폭격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지도자가 사라진 중국공산당은 유일하게 남은 동앗줄인 소련을 붙잡았고 소련은 장궈타오를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지도자로 임명하여 기존의 근거지인 옌안에서 친소파 군벌인 성스차이의 근거지인 신장 일대로 공산당을 이동시켰다(제2차 대장정).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1937년 7월 7일에 일본제국이 중국에 선전포고 하여 원역사 처럼 중일전쟁이 발발하나 국민당을 믿지 못한 소련측이 왕징웨이를 억류시켰고 푸이가 국민정부에 합류함에 따라 원역사와 같은 거물급 지도자를 포섭 할 수 없었던 일제는 명나라 황실의 후손인 주융린(朱永林, 주영림/가상인물)을 옹립하나 당연하게도 중국인들의 반응은 최악이었다.
이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미국이 대일전에 참여했고 독일이 패색을 띄면서 일본또한 점차 수세에 몰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중국측이 천황제 폐지를 일본항복의 필수요소로 정함에 따라 일본은 결호작전을 시행했고 1945년 10월 15일에 경성이, 이듬해 8월 9일에 도쿄가 함락되며 전쟁은 종결되게 된다.
전후 다시 발발한 국공내전에서 국부군은 이미 몰락작전의 시행으로 중국 전역을 통제하고 있었고 산업이 풍부한 만주가 아닌 당시로써는 사막지대에 불과하던 신장에 박혀있던 중공군은 저우언라이나 덩샤오핑과 같은 국내파를 무시하고 전면전을 감행, 당연히 패배하여 소련이나 프랑스로 도피하였다. 시간이 흐르며 중국은 일본의 분단으로 인해 공석이 된 아시아의 제1국가 자리를 차지하여 동북·동남아 일대에서의 패권을 공고히 하였고 1975년 장제스의 사망으로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국가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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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마오쩌둥의 사망과 공산당의 약화, 몰락 작전의 시행 덕분에 종전 직후 현실보다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서 국공내전을 시작해 승리를 거두었다. 내전 종결 이후 장제스 총통 주도로 제2차 신생활 운동이 벌어져 공업화에 성공하였으며 장제스의 사망 이후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G2의 경제 대국이자 아시아 협력 기구를 이끄는 강대국으로 미국과의 패권경쟁 중에 있다.
- 대한민국: 몰락 작전의 실시로 말미암은 서울 진공 작전의 실시와 중소연합군의 협공으로 10.15 광복을 맞이하였다. 해방 이후 강해진 중국의 영향력 덕분에 박헌영과 조선공산당은 세가 크게 줄었고 임시정부와 건준세력의 합작이 이루어져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하고 여운형을 총리로 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한독당 장면 내각과 김대중 내각 시절에 경제발전을 이루었으며 현재는 인구 8,800만의 지역강국이다.
- 일본국: 미국의 핵개발이 늦춰진 덕분에 몰락 작전이 실시되었고 이와 동시에 본토 결전이 감행되었다. 유럽전선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소련 정부의 다급함은 소련의 일본 점령지 확대라는 결과를 도출시켰고 이에 3개국 공동통지령 가운데 미중 양국의 점령지에 일본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러나 쇼와군벌[4]의 쿠데타 시도가 내무군벌[5]에 의해 진압된 이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어 10년간 군부 출신 총리가 집권하는 과도기를 거쳤다. 그러나 냉전의 최전선이라는 점 덕분에 미국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 경제 성장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G20에 참여하는 선진국이다.
- 일본인민공화국: 몰락 작전이후 들어선 소련 군정이 철수하며 일본공산당을 위시로 건국되었다. 초기에는 소련의 사회주의 국제분업 정책에 적극 찬동하며 동방의 불가리아와 비슷한 포지션을 맡았으나 1968년 소련의 문화대혁명을 비판하며 관계를 단절하고 친미·친서방·친중으로 방향을 틀어버렸다. 다나카 가쿠에이의 독재하에 경제성장을 달성하였고 1989년 삿신(刷新, 쇄신) 정책을 필두로 인민의 개혁요구를 수용하여 '일정 수준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 류큐: 1945년 오키나와 전투이후 미국이 점령하여 미군정이 실시되었다. 미군정 당시 대규모의 미군기지가 들어오면서 일본국으로의 복귀여론이 대두되었으나(조국복귀운동) 1960년에 일본국 전역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조국복귀운동은 몰락하였고 자주파가 대두하면서 독립으로 방향을 틀게되었다. 이후 미국민정부 하에 자치정부(류큐정부) 기간과 준 독립국 시기(국민정부)를 거치며 1972년 독립을 선언하였다. 현재는 주로 미군의 주둔지이자 조세피난처,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 몽골 자치구: 1950년 중국의 사주하에 허를러깅 처이발상에 반대하는 반공주의-친불교 성향의 몽골인들이 봉기하여 내전이 일어나 인민공화국 정부가 전복되고 신정부가 수립되었다. 이후 중국국민당의 자매정당인 몽골 민족당이 집권하여 종교지도자인 젭춘담바 후툭투를 국민통합의 상징이자 국가원수로 모시는[6] 입헌군주제 국가가 되었고 1989년 민주화되었다.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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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일본의 패망 이후 중국군의 군정통치를 받았다. 군정기 당시 베트남 공산당과 베트남 국민당, 응오딘지엠 세력의 반강제적인 합작이 이루어졌으며 응오딘지엠을 총통으로 하고 국민당의 녓린(Nhất Linh)을 수상으로 하며 공산당 출신들이 주요 각료를 차지하는 비 공산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섰다. 응오딘지엠의 퇴임이후 우익세력의 세가 약해지자 일부 군부세력에 의한 쿠데타 시도가 있기도 하였으나 진압당했고 두번의 체제개변 이후 현임체제가 수립되었다.
- 버마: 1948년 아웅 산 장군과 반파시스트 인민자유동맹(AFPFL)의 주도하에 영국을 부터 독립을 쟁취하였고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독립 이후 AFPFL의 일당우위정당제가 실시되며 아웅 산 장군의 지도하에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지속되었으나 1964년 아웅 산 장군이 건강 문제로 사임한 이후 집권 여당내의 분규가 계속되어 결국 AFPFL은 분당되고 일당우위정당제는 종식되었다.
- 태국: 1948년 문민정부를 몰아내고 들어선 쁠랙 피분송크람 정권을 뒤로하여 사릿 타나랏의 군사정권이 1979년까지 지속되었으나 1979년 10월 26일 사릿 타나랏이 부하이자 국가정보부 장관이던 때궈저긴 자이규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일시적인 민주화(방콕의 봄)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동년 12월 12일 사얏 차러유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실권을 잡고 이에 반대하는 5.18 치앙마이 민주화 운동을 유혈 진압하며 군사독재가 재개되었다. 이후 1988년 서울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군부 정권에 대한 참여금지 요구와 소련 정부를 위시로 한 동구권이 동남아 독재국가들의 참여를 규탄하며 보이콧 시도를 하자 국제사회의 압박에 의해 민주화가 진행되었다.
- 캄보디아: 1953년 프랑스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철수하며 독립국이 되었다. 독립 당시부터 국왕이었던 노로돔 시아누크와 그의 친위 세력들을 위시로 한 철권독재가 실시되어 국민생활역량이 크게 떨어졌다. 1970년 론 놀 장군의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시아누크가 끌어내려지고 크메르 공화국이 수립되었으나 1975년 민중봉기로 인해 붕괴되어 왕정으로 회귀하여 입헌군주제 왕국이 되었다. 이후 폴 포트를 위시로 한 크메르 적색당이 집권하여 경제개발을 달성하였고 현재는 민주국가이다.
- 라오스: 1950년 베트남과 중국의 지지로 독립하였으며 근왕 민족주의 세력인 근왕인민당의 일당독재 체제하에 경제성장에 매진하였다. 그러나 1975년 공화파의 쿠데타로 인해 내전이 일어났으며 왕국군의 승리 이후에는 문민독재가 폐지되고 군부독재가 시작되었다. 1989년 캄보디아와 함께 민주화되었다.
기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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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1941년 독소전쟁의 발발이후 파죽지세로 밀리던 소련군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승리로 승기를 잡아 역으로 독일로 진격하기 시작했으나 아르덴 공세가 취소되고 그 병력이 동부전선으로 향하면서 진격이 정체되었고 소련의 세력권은 원역사보다 조금 더 줄어들게 되었다. 이에 특유의 편집증이 도진 스탈린은 자신의 측근들 중 그나마 믿을만 하던 베리야를 밀어주었다. 그 결과 1953년 이후의 소련은 라브렌티 베리야 서기장의 통치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베리야 집권기 동안 문화대혁명 등이 일어나 소련을 크게 후퇴시켰으며 이후 안드로포프 정권 당시 경제성장이 이루어졌다. 2022년부터 2년간 민주화 운동이 진행되었으나 실패하였고 2029년 푸틴 국가주석이 암살되면서 준 내전 상태에 돌입하였다.
- 칼리닌그라드 특별행정구: 브레즈네프 총서기의 사망 이후 유리 안드로포프 서기장이 개혁 개방을 위해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일부 지역에서 미리 시도해보기 위해 설치한 특별행정구, 경제적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 일명 '일국양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본법을 통한 정치·경제적 자유가 최대한 보장된다. 2019년 푸틴 정권에 반대하는 민주화운동이 있었으나 2020년 칼리닌그라드 보안법의 입법으로 실패하였다.
- 아랍 연합 왕국: 영국측이 아랍 반란 당시의 하심가의 요구 일부를 수용하며 헤자즈,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를 병합하여 탄생하였다. 본래 수니파 이슬람의 본거지인 만큼 인접한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극단주의 이슬람의 성지 역할을 하였으나 후세인 1세의 치세에 일부 개혁이 이루어졌고 최근들어 민주행동당 소속의 바샤르 알 아사드가 집권하는 등 사회적으로 자유화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 청나라 소조정: 신해혁명 직후 들어선 민국정부가 구 청나라 황실을 '외국 군주를 대하는 예'로 우대한다는 명목으로 설치한 비주권 군주국이다. 1924년 펑위샹 정권에 의해 해체되었으나 1931년 장제스 당시 국민정부 주석이 선통제에게 소조정의 복구를 제의하여 원복되었다.
- 간덴포드랑[7]: 원래는 1642년 달라이 라마 5세가 설립한 티베트의 정부였으나 중국의 합병 이후 해체되고 달라이 라마가 망명하며 해체되었다. 그러나 민주화 이후 달라이 라마가 귀국하면서 위의 청나라 소조정과 같은 비주권 군주국으로 복구되었다.
- 자유 러시아 임시정부: 적백내전 이후 중국으로 피난온 백계 러시아인들이 냉전시기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만든 망명정부 겸 테러단체, 냉전 이후에는 관심도가 크제 줄었으나 2022년 소련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세계관 외(外) 국가
- 미국: 몰락 작전의 시행으로 인해 굉장히 큰 피해를 입었으나 미국 특유의 풍요로움 덕분에 상당히 빠르게 경기가 회복되었다. 베트남 전쟁은 인도네시아 전쟁(인니전)으로 대체되었다. 60년대를 전후로 하여 미중결렬이 일어나 중국과 마찰을 겪었다. 21세기 들어서는 극단 이슬람 공산주의자인 오사마 빈 라덴 일당의 9.11 테러로 인하여 예멘 및 에리트레아와 전쟁을 치뤘다. 2016년 대선에서는 원 역사대로 트럼프가 당선되었으며 이후로는 바이든(20, 24)과 글렌 영킨(28)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트럼피스트들의 준동으로 인해 정치·경제적 혼란이 극심하지만 영국과 유럽보다는 나은 편이다.
- 영국: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까지 별다른 변동 사항은 없으나 2020년대 이후 소련발 코로나와 수차례의 경제위기, 그리고 광석병 사태가 닥치면서 완전히 몰락해 버리고 말았다. 리시 수낙 이후 보수당이 몰락하고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가 총리로 취임하였으나 28년 광석병 사태로 인해 사임하였고 급진좌익 성향의 야권인사 켄 리빙스턴, 데니스 스키너, 존 맥도넬이 창당한 영국사회당이 정권을 잡았다. 보수당은 2025년 총선거의 역사적인 패배 이후 당의 주축이 되는 일국보수주의자들이 몰락하였으며, 브렉시트 반대파와 찬성파로 쪼개져 전자는 앤드루 로신델을 중심으로 브렉시트당과 연대하며 후자는 로리 스튜어트를 중심으로 자유민주당-노동당의 온건파와 연합하면서 1950년대 일본사회당처럼 분열되어있는 상태이다. 한편, 엔젤라 라이너를 필두로 한 노동당은 자유민주당 및 보수당 내 좌파와 영합하며 제1당으로 치고 올라온 사회당과 대립하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몰락 후 갈길을 잃은 스코틀랜드의 독립 세력은 IRA와 같은 무장조직으로 발달해 치안을 크게 악화시키고 있다.
- 프랑스: 1차 오일쇼크가 없었기 때문에 영광의 30년이 좀 더 오래간 거 말고는 별 차이가 없는 20세기를 보냈다. 다만 장제스의 중화민국과 좀 더 친밀한 관계가 되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마크롱의 재선 이후 별다른 대선 후보를 찾지 못한 르네상스당은 마크롱 대통령의 수많은 실책으로 인해 몰락하고 극우 성향 국민연합의 마린 르펜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현재 르펜 행정부는 유럽 연합으로부터의 독립(프렉시트)과 프랑화 부활을 외치고 있으나 소련-머스크 발 경제위기와 광석병 대처 실패로 인해 정권 교체가 유력한 상황이다.
- 독일: 전후 서독의 세력권이 좀 더 동쪽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동독의 영토 역시 동쪽으로 좀 더 이동하여 결과적으로 볼 때 통일 독일의 영토는 실제보다 늘어나게 되었다. 2024년까지 소련에서 진행된 정치위기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폭락한 숄츠 내각을 대체하여 좌익-극좌 성향 사회노동당의 자라 바겐크네히트가 총리로 취임하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다만 정국 자체는 꽤나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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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9월 18일부터 2022년 6월 27일까지, 2024년 7월 15일부터 2024년 8월 5일까지 연재중단.
- ↑ 이브위키에서의 연재 시작은 2022년 9월 3일
- ↑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한정
- ↑ 현실에서 일본 자위대 내부의 구 일본제국군 출신 인원들의 파벌을 일컽는 용어, 본 세계관에서는 일본 국방군 내의 제국군 출신 파벌.
- ↑ 현실에서 일본 자위대 내부의 내무 관료 출신 인원들의 파벌을 일컽는 용어, 본 세계관에서는 일본 국방군 내의 관료 출신 파벌.
- ↑ 현실 몽골의 국가원수인 대통령 또한 국민통합의 상징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
- ↑ 티베트어: དགའ་ལྡན་ཕོ་བྲང, 중국어: 甘丹頗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