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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대 우크라이나 대통령 바실 비시바니 Василь Вишивани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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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빌헬름 프란츠 요제프 카를 Wilhelm Franz Joseph Karl | |||||||||||||||||||||||||
출생 | 1895년 2월 10일 | |||||||||||||||||||||||||
이스트리아 변경백국 로신 | ||||||||||||||||||||||||||
사망 | 1948년 8월 18일 (향년 53세) | |||||||||||||||||||||||||
우크라이나 키이우 볼로디미르스카 키이우 대학교 | ||||||||||||||||||||||||||
재임기간 | 제4대 대통령 | |||||||||||||||||||||||||
1941년 3월 22일 ~ 1946년 3월 21일 | ||||||||||||||||||||||||||
제5대 대통령 | ||||||||||||||||||||||||||
1946년 3월 22일 ~ 1948년 8월 18일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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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바실 비시바니(본명:빌헬름 프란츠 요제프 카를)는 도나우 연방의 황족이자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우크라이나식 이명으로 지었던 '자수옷 입은 바실'이라는 뜻의 바실 비시바니(Василь Вишиваний)를 사용하였다. 스페인 국왕 알폰소 13세, 바이에른 왕국의 마지막 왕세자 루프레히트와 사촌간이다.
현대 우크라이나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우크라이나 안에서는 국부로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있다. 키이우 내 일부 도로의 이름을 바실의 이름에서 따서 짓기도 하였으며, 키이우 대학에서는 그가 암살당한 그 장소에 그의 거대한 흉상을 세웠을 정도이다.
생애
초년 시절
제1차 세계대전
우크라이나 내전
정계 입문
제2차 세계대전
떠맡은 대통령직
망명정부 내각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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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이 멸망하자 바실을 비롯한 정부와 국회의 인사들은 도나우로 피신하며 빈에 망명정부를 세우게 된다. 이때 수립된 망명정부에서 보수정당인 민주농민당을 위시로한 보수파가 이사아크 마제파 대통령의 책임론을 주장하며 라다에 탄핵안을 발의했고, 실질적으로 가결될 가능성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제파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결국 대통령직을 사임하게 된다.
이때 차기 대통령을 누가 맡을것인가에 대하여 라다 내에서 엄청난 갑론을박이 오갔는데, 결과적으로 도나우 연방 황족으로 도나우 당국의 지원을 가장 안정적으로 받을수 있을거라고 여겨졌으며 동시에 군사경험으로 전시상황 대처에 뛰어날것이라 판단되었던 바실이 유력한 후보에 오르게됐다.
허나 정작 바실 본인은 대통령직을 수락할 의사가 없었다. 그는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야망이 있기는 했으나 이는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해서만 이루어질수 있다고 수차례 강조했으며, 따라서 자기는 대통령직을 수락할수 없다고 한것이다. 허나 결국 중앙라다에서는 바실의 대통령 선출안이 제출되었고, 외국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다는 보수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범좌익의 몰표로 인하여 바실은 대통령에 당선된다.
종전과 재선
암살
평가
성향
여담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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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 1938년 재보궐선거 | 키이우 5구 | 무소속 | - | 당선 (1위) | 초선[1][2] |
1941 | 제4대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급진민주당 | 139 (50.73%) | 초선[3][4] | |
1946 | 제5대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 14,712,619 (72.31%) | 재선[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