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출구조사에서 승리한 지역까지 민주당이 이겼다면(+α)

만약 현재 의석에서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지역까지 이겼다고 치면 이렇게 된다.

용산, 도봉갑, 마포갑, 동작을, 부산진갑, 남구, 북을, 사하갑, 동미추홀을, 성남분당갑, 성남분당을, 이천, 포천가평, 원주갑, 창원진해, 양산을 선거구까지 총 16석이 민주당 승리로

총 의석은 민주(+연합)191, 국민(+미래)92, 새미래1, 개혁3, 조국12, 진보1로 야권으로만으로도 200석을 당연히 뚫는다.

어찌보면 국힘은 다행인거임.

여기에서 플러스 알파로 출구조사에서도 진 선거구에서 차이가 3% 이내인 지역구까지 민주당 및 야권이 가져갔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다.

송파갑, 연제, 사상, 기장, 중강화옹진, 충주, 보은옥천영동괴산, 보령서천, 서산태안 9개 지역구가 야권으로 넘어간다.

총의석은 민주199, 국민83, 새미래1, 개혁3, 조국12, 진보2로 민주-진보 연대로만으로도 200석을 돌파한다.

만약에 이렇게 됐으면 혼파망이었겠누

이 글에서는 비례대표는 실제로 같게 적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연합14, 미래17, 개혁2, 조국13까지 생각했었음(미래-1, 조국+1)

여러모로 레전설인 선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