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공포기괴실화)) 사실 김책은 구 일본군 출신의 첩자였다???!!!!
일본 트위터에서 김책 화질 좋은 사진 찾아다니다가 본 이상한 음모론임
이 음모론에 따르면 김일성의 심복 김책은 사실 구 일본군 출신의 하타나카 오사무(畑中理)라는 사람이며 그가 김정일의 친부라고 함
하타나카 오사무의 사진
육군 나카노 학교를 졸업한 그는 일본이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할 때 조선에 심어 놓은 첩자로 그의 임무는 조선반도 북부에 소련군이 진주할 때 그 소련군이 일본으로 진출하여 일본을 공산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고 하며 그는 김책이라는 가명으로 김일성에게 접근하여 그의 오른팔로써 북한 건국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함. 그런 그는 김일성이 과거 소련으로 불려가 1년 반 정도를 소련에서 지낼 때 김일성의 아내 김정숙과 몰래 동침하여(김성애라는 얘기도 있음) 아들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아들이 바로 김정일이라는 설
이건 좀 유명한 음모론이긴 하지만 여기서 한 술 더 떠 김정은이 사실은 김정일과 납북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 간에서 나온 아들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그리고 여기서 또 한 술 더 떠서 그 요코타 메구미의 모친인 요코타 사키에(横田早紀江)가 사실은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과 이방자 사이에서 나온 숨겨진 딸이라고 하며 여기서 또 한 술 더 떠서 그 영친왕과 이방자 사이에서 요절한 아들인 이진(李晋)이 사실은 리 신타로(李晋太郎)라는 이름으로 살아 있으며 그 리 신타로가 성을 아베로 고쳐서 낳은 자손이 아베 신조라고 함
그 문제의 개족보
이 족보를 자세히 보면 나루히토 천황과 아키히토 상황까지 얽혀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심지어 이러한 내용이 도서로 만들어져서 판매가 되고 심지어 이 책이 아마존에서 별점 5점 만점 중 4.5점을 받는 고평가 서적이란 사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