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전
당신들의 조선 3주년 축하문 - 박영환
오늘은 이브위키에서 '당신들의 조선'이 첫 출발을 했던 날입니다. 이 세계관은 제가 이브위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만든 창작물이기도 합니다. 저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고, 이브위키에서 완대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 중요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당신들의 조선'은 다양한 창작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현재까지 이어졌고, 앞으로도 그동안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절대 길지 않습니다. 이제 3년 밖에 안지났습니다. 앞으로도 몇년이 되든 더욱 노력하여 빛을 꾸준히 밝히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재를 통해 더 크게 번창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