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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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강성산 姜成山 | Kang Song S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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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31년 3월 3일[1] |
|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면 (現 함경북도 경성군 승암로동자구) | |
| 사망 | 2011년 6월 25일 (향년 80세) |
|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 청진시 제1인민병원 | |
| 재임기간 | 제2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
| 1982년 12월 29일 ~ 2008년 1월 2일 |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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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조선의 제2대 국가주석.
약력
- 1982.12.29. ~ 2008.1.2. 제2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 1983.9.3. ~ 2008.9.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 1983.9.3. ~ 2008.9.6.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생애
정계 입문 이전
1931년 3월 3일 함경북도 경성군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강위련은 왜정시대 김일성의 빨치산 부대에서 항일무장투쟁을 하다 일본군에 의해 전사했다고 한다. 김일성은 강위련이 사망하자 몹시 울면서 슬퍼했을 정도로 그를 전우로써 아꼈다고 하며 그 덕에 강성산은 해방 이후 김일성이 수소문한 끝에 그를 당시 항일무장투쟁에 참여했던 빨치산들의 유가족들을 교육하던 기관이었던 만경대혁명자유가족학원, 현재의 백운대혁명학원에 입학시켰다고 한다. 조선전쟁 당시에 김일성은 당시 이곳의 학생들을 모아 '친위중대'라는 부대를 조직하여 자신의 호위를 맡겼는데 그 당시 강성산도 이 친위중대에서 김일성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었다.
승전 이후에는 후일 박헌영종합대학으로 개칭하게 되는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여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후일 8월 종파사건으로 인해 박헌영과 남로당파가 득세한 이후에도 그는 학업에 열중하여 1956년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시기 그는 조선로동당에 입당하여 조직지도부에서 근무하기 시작한다. 그 이후에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을 가 그 곳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에는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에 위치해 있는 카렐 대학교 공과대학원에 진학하여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61년 귀국한다. 귀국 이후 그는 당시 조직지도부장을 지내던 김영주의 눈에 들게 되어 1962년 8월 평안남도 도당비서로 임명되며 본격적으로 정치적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다.
고속 승진
초대 정무원총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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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8월, 건설 중인 부곡물놀이장을 방문한 박헌영과 강성산 |
제2대 국가주석
신사고정책
자세한 내용은 신사고정책 (당신들의 조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퇴임 이후
사망
| 강성산의 서거를 알리는 KCTV의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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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위원회 구성
평가
긍정적 평가
부정적 평가
여담
- 엄청난 애연가였다. 각종 공식 석상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모습이 영상 자료를 통해 현재까지도 남아있으며 그가 총비서로 취임하게 되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당시에도 주석단 한가운데에 앉아서 줄담배를 피워댔다. 한편 그의 정치적 스승이었던 박헌영은 흡연을 매우 싫어했는데 이와 관련한 일화로 그가 박헌영의 앞에서 하도 담배를 피워대니 박헌영이 "저 쏠라[2] 새끼는 할 줄 아는 게 담배 연기나 뻑뻑 뿜어대는 거 말고는 더 없나?"고 일갈하자 그 자리에서 담배갑을 바닥에 집어 던졌다고(...) 한다. 이런 그의 흡연 습관으로 인해 그는 정계 은퇴 이후 폐암으로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 주로 피우던 담배는 영국의 로스만스와 던힐, 미국의 말보로, 프랑스의 이브생로랑과 같은 외제 담배와 7.27과 같은 고위 간부들에게만 지급되던 국내산 고급 담배였다고 한다.[3] 이 중에서 로스만스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던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한 일화로 1989년 조선 외교관들이 단체로 해외 담배를 공수해 강성산에게 바쳤는데 이때 들여온 담배들을 1개비씩 피워본 강성산은 로스만스 담배를 집어들며 "역시 담배는 로스만이 좋아. 영국 신사들이 담배 하나는 잘 만들거든"이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로스만스 1갑을 다 비웠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 외제 담배로는 주로 로스만스와 던힐을 피우다가 2000년대 이후부터 폐암으로 죽기 직전까지 말보로를 피웠다고 한다.
어록
| 가난한 건 사회주의가 아니고, 느린 발전도 사회주의가 아니며, 평균만 따르는 것도 사회주의가 아니고, 양극화가 되는 것도 사회주의가 아니다. 성진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하며 수행원들과 공장 지배인에게 |
각종 매체에서
영화
소설
게임
방송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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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2011 | 정계 입문 정계 은퇴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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