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 Далекосхідна республіка України Far Eastern Republic of Ukra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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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 국기 | |||||||||||||||||||||||||||||||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Слава Україні! Героям слава! | ||||||||||||||||||||||||||||||||
국가 | 우크라이나 민족찬가 | |||||||||||||||||||||||||||||||
국수 | 사자 | |||||||||||||||||||||||||||||||
국화 | 해바라기 | |||||||||||||||||||||||||||||||
국목 | 가막살 버드나무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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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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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zu | ||||||||||||||||||||||||||||||||
국가 코드 | ||||||||||||||||||||||||||||||||
718, ZU, ZUK | ||||||||||||||||||||||||||||||||
전화 코드 | ||||||||||||||||||||||||||||||||
+ |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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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녹우크라이나 위치 지도 (개화).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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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녹우크라이나(Green Ukraine, Зелена Україна[9]) 혹은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Far Eastern Republic of Ukraine, Далекосхідна республіка України[10])는 동아시아 지역에 존재하는 민주공화국이다.
상징
국호
한국에서 오방색이라 하여 동서남북 등의 방위에 색깔을 부여한 것처럼 슬라브 문화권에서도 사방위에 각각 해당하는 색상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동쪽은 녹색에 해당하는데, 이로 인해 극동에 위치한 녹우크라이나는 동쪽의 우크라이나라는 의미로 녹우크라이나(Green Ukraine, Зелена Україна)라고 이름지어졌다. 녹우크라이나인들은 '젤레나 우크라이나'를 줄여 '젤루크'(Zeluk, ЗелУк)라고도 한다.
정식 국호는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Far Eastern Republic of Ukraine, Далекосхідна республіка України)으로, 이름 그대로 극동에 있는 우크라이나 공화국이라는 뜻이다. 건국 당시 본토 우크라이나에 존재했던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서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그리고 우크라이나국과 구별하기 위해 붙은 이름이다. 녹우크라이나가 "한국"이라는 단어와 같이 실생활에서 널리 쓰인다면,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은 "대한민국"이라는 단어처럼 공식적인 자리나 문서에서 주로 쓰인다.
녹색 쐐기(Green Ukraine, Зелений клин[11])라는 명칭도 있는데, 이는 동쪽을 뜻하는 녹색에 우크라이나에서 영토를 의미하기도 하는 쐐기를 합한 단어다. 현재 녹우크라이나 국기의 녹색 삼각형이 이 녹색 쐐기를 상징하는 것이다. 또 자키타이시나(Zakytaishchyna, Закитайщина)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는 '중국 너머의 땅'이라는 뜻이다.[12] 녹색 쐐기와 자키타이시나 모두 현재는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 명칭이다.
한국에서는 우크라이나를 한자로 오극란(烏克蘭)이라고 음역했기에 녹우크라이나를 녹오 혹은 녹오극란이라고 불러왔다. 21세기에 들어서는 녹우크라이나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국기
우크라이나 극동기 Далекосхідний прапор України Ukrainian Far Eastern Flag | |||
지위 |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의 국기 | ||
채택일 | 1919년 3월 6일 (헌법 수록) | ||
제작자 | 유리 흘루슈코 | ||
근거법령 | 녹우크라이나 헌법 | ||
비율 | 2:3 |
우크라이나 민족기 Національний прапор України Ukrainian National Flag | |||
지위 |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의 국기 | ||
채택일 | 1917년 8월 11일 (국민의회의 채택) 1917년 11월 28일 (헌법 수록) | ||
근거법령 | 녹우크라이나 헌법 | ||
비율 | 2:3 |
녹우크라이나 헌법은 공식적으로 두 종류의 깃발을 국기로 규정하고 있다. 극동기와 민족기가 바로 그것이다. 녹우크라이나 정부는 극동기와 민족기 모두를 국기로 인정한다.
민족기(혹은 국민기)는 우크라이나 민족 전체의 상징기로, 상단에는 청색이 하단에는 훵색이 가로로 배치된 이색기이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푸른 하늘과 누런 밀밭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에서 국기로 채택한 바가 있다. 정부에서는 극동기보다는 사용 빈도가 적지만 민간에서는 활발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시민기 혹은 민간기라고도 불린다.
극동기는 녹우크라이나만의 상징으로, 민족기의 좌측에 변이 맞닿은 녹색 삼각형이 배치된 형상이다. 이 녹색 삼각형은 녹우크라이나의 다른 명칭이었던 녹색 쐐기를 의미한다. 민족기와 함께 공식 국기로 지정되어 있으나 녹우크라이나 정부는 보통 이 깃발을 사용한다. 정부청사나 국가 행사 등에서 역시 이 극동기가 주로 사용된다. 공식 채택이 민족기에 비해 늦었는데, 채택 전에도 본토 우크라이나의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과의 구별을 위해 비공식적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디자인은 녹우크라이나의 초대 대통령을 역임한 유리 흘루슈코가 맡았다.
국장
녹우크라이나 국장 Герб Далекосхідної Республіки України Coat of Arms of the Far Eastern Republic of Ukraine | |||
지위 |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의 국장 | ||
채택일 | 1919년 3월 6일 (헌법 수록) | ||
제작자 | |||
근거법령 | 녹우크라이나 헌법 |
녹우크라이나의 국장은 녹우크라이나의 국장이다. 국장의 중앙에는 노란 삼지창이 그려진 푸른 방패가 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계 국가들의 국장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상징이기도 하다. 1992년 현재와 같은 국장이 도입되기 전에는 이 방패 부분만을 국장으로 사용했으며, 현재도 소형 국장이라고 부흐며 일부 분야에서 사용된다. 방패 좌측에는 루테니아 사자가, 방패 우측에는 머스킷을 든 코사크 전사가 각각 방패를 잡고 서있다. 루테니아 사자는 루테니아 왕국과 서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의 국장에서 사용된 바 있으며 머스킷을 든 코사크는 코사크 헤트만국, 우크라이나국 그리고 쿠반 인민공화국의 국장에서 사용되었다.
국가
우크라이나 민족찬가 Національний гімн України National Hymn of Ukraine | |||
지위 |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의 국가 | ||
채택일 | 1917년 8월 11일 (국민의회의 채택) 1917년 11월 28일 (헌법 수록) | ||
작사자 | 파울로 추빈스키 | ||
작곡자 | 미하일로 베르비츠키 | ||
근거법령 | 녹우크라이나 헌법 |
우크라이나 민족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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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의 첫 악절은 기본 음정에 비해 두 음정 낮춰 연주한다.[13]
후렴은 두 번 부른다. 후렴은 두 번 부른다. 콩진호
역사
20세기 이전
대이주와 건국
제1공화국
제3차 극동전쟁
소련 치하
망명정부
독립과 현재
자연환경
영토
기후
생태
자원
인문환경
국민
인구
언어
종교
행정구역
녹우크라이나의 행정구역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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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우크라이나의 1급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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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급 행정구역: 녹우크라이나의 최상위 행정구역으로, 직할시, 주 그리고 자치주가 있다. 직할시는 특별히 그 중요성을 인정받은 도시로, 인구 200만 명 이상의 자치시가 승급하여 만들어질 수 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 2급 행정구역인 자치구를 둔다. 주는 녹우크라이나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최상위 행정구역이다. 주는 2급 행정구역인 군과 자치시를 하위 행정구역으로 둔다. 자치주는 소수민족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구성된 주이며, 일반적으로 주보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소속에 3급 행정구역인 시, 읍, 면을 둔다. 녹우크라이나에는 두 개의 직할시, 12개의 주 그리고 두 개의 자치주가 있어 총 16개의 1급 행장구역이 존재한다.
- 2급 행정구역: 녹우크라이나의 차상위 행정구역으로, 군, 자치시 자치구가 있다. 군은 가장 기본적인 2급 행정구역으로, 예하에 3급 행정구역인 시, 읍, 면을 둔다. 자치시는 인구가 10만이 넘은 시가 승급하여 형성된다. 하위 행정구역으로 구를 둔다. 자치시와 군은 주 하위 행정구역이다. 자치구는 직할시 소속의 행정구역으로, 3급 행정구역인 구를 하위 행정구역으로 둔다.
- 3급 행정구역
- 4급 행정구역
행정구역 개편안
녹우크라이나에서는 여러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진행중인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시호테알린 주 분리운동이다. 우수리스카 주, 티흐리호르스카 주, 스보보디우스카 주는 동서가 시호테알린 산맥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 세 주 모두 주도와 주요 도시 및 인프라가 산맥 서쪽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동부의 주민들은 산맥으로 인해 주 서부와 지리적으로 단절되어 있으며 생활권 역시 분리된 상태다. 따라서 이 세 개의 주에서 시호테알린 산맥 동쪽 지역을 묶어 시호테알린 주를 창설하자는 것이 이 운동의 골자다.
정치권에서 나름 활발히 논의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적잖이 있는 편이다.
정치
헌법
우리, 자주적인 극동 우크라이나 국민은, 전능하신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여, 정의롭고 인간애적인 사회를 건설하고 법치주의와 진리·정의·자유·사랑·평등·평화의 체제 하에서 공동의 선을 추구하며 우리의 유산을 보존 발전하고 민족의 완전한 독립을 이룩하며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우리의 이상과 열망을 담아 이 헌법을 제정하고 공포한다.
이반 하자만이 작성한 녹우크라이나 헌법 전문 |
1918년 헌법 원본 |
녹우크라이나 헌법 혹은 우크라이나 극동공화국 헌법(Конституція Далекосхідної Республіки України)은 녹우크라이나의 기초 체제와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는 녹우크라이나의 최고법이다. 헌법 내용은 녹우크라이나의 주권이 미치는 곳에 적용된다. 1918년 1월 12일 극동 우크라이나인 국민의회에 의해 제정되었다. 현재까지 총 네 번의 수정을 거쳐, 현행 헌법은 제5차 헌법인 1991년 헌법이다.
상기된 헌법 전문은 제헌헌법인 1918년 헌법(민족문화자치헌법) 제정 당시 헌법 초안의 작성을 담당했던 이반 하자만이 직접 작성하여 현재까지 이어져내려오고 있는 헌법 전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라.
입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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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대통령
세르히 푸르할 |
녹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녹우크라이나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 녹우크라이나를 대표한다. 녹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총리와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 등을 지명할 수 있으며 각료 등 헌법과 법률이 명시한 공무원을 임면할 수 있다. 또한 녹우크라이나군을 통솔하고 외국과 조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계엄령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다.
녹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4년으로, 1회에 한하여 중임이 가능하다.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실시되며 1차 투표에서 과반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을 경우 1차 투표의 최다 득표자 2인을 두고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국민당 소속의 세르히 푸르할로, 제2공화국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연임에 성공한 대통령이다.
총리
녹우크라이나 총리는 녹우크라이나 행정부의 2인자로, 각료회의 부의장을 겸임한다. 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여 국정 운영을 도우며, 대통령 유고 시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한다. 각료 임명 거부권을 가지고 있기에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다.
총리는 대통령에 의해 지명되어 최고의회에서 출석 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비준을 얻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총리의 임기는 따로 정해져있지 않고 중임 제한도 없으나 녹우크라이나 정치 특성 상 대통령이 바뀔 때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교체되어 평균 임기는 대통령보다 짧다. 다만 중임 제한이 없기에 페디르 다닐렌코처럼 여러 번에 걸쳐 총리를 역임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정당
경제
산업 구조
무역
녹우크라이나는 무역에 경제의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녹우크라이나는 경제의 내수 의존도가 낮은 편으로, 그 반대급부로 무역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높다.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로 무역 규모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줄곧 무역 적자를 기록해 왔으며, 그 규모는 매년 점점 커지고 있다.
주요 수츨품으로는 석유, 천연가스, 철강, 선박, 석탄, 광물 원석, 자동차 그리고 사람 등이 있으며, 주요 수입품으로는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정밀장비, 의약품 등이 있다. 또 추운 기후로 인해 농터가 상당히 좁아 식료품의 상당 부분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대한무역
녹우크라이나는 이웃한 동맹국인 만주와 마찬가지로 한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다. 녹우크라이나의 수출과 수입 비중에서 한국과의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3%와 71%에 육박한다.
녹우크라이나가 한국으로부터 주로 수입하는 항목은 규모가 큰 순서대로 반도체 등의 정밀기계, 화학제품,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 등이 있다. 반대로 녹우크라이나가 한국에 주로 수출하는 항목은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자원, 자동차나 항공기 등의 운송수단, 각종 금속류, 철광석, 구리 원석 등의 광석 그리고 사람[14] 등이 있다.
기업
녹우크라이나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보장된다. 동시에 납세와 고용법 등 여러 의무와 규제의 적용 대상이기도 한다.
녹우크라이나 독립 직후 수많은 한국의 거대 기업들이 녹우크라이나에 막대한 투자를 하였기에 현재 녹우크라이나에 있는 주요 대기업들 중에서는 한국계 기업이나 한국 기업의 현지 법인이 많다. 이로 인해 한국에 경제적으로 과하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녹우크라이나 내부에서 나온다. 또한 경제 체제의 특징상 공기업보다는 사기업이 훨씬 많으며 경제의 대부분을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법인세는 2024년 기준 22%이다.
주요 단일기업
- 1위~10위
- SK에너지 젤루크: 녹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정유사. 한국의 에너지 회사인 SK이노베이션이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녹우크라이나 전국에서 석유 등의 에너지자원을 채굴하여 가공, 정제한다.
- 현대 모터스 우크라이나: 녹우크라이나의 자동차 조립회사.[15] 한국의 현대모터스가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 오비예드반크: (Об'єдБанк). 녹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의 은행. 한국의 조홍은행과 서울은행이 공동출자로 세운 현지 법인이다. 영어로 유니온뱅크라고도 불린다.
- 포스코 우크라이나: 녹우크라이나의 제철기업. 한국의 제철기업인 포스코가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녹우크라이나 동남해안을 따라 위치한 총 세 곳의 제철소를 운영하고 있다.
- 한진 쉽야드: 녹우크라이나의 조선업체. 한국의 한진중공업이 설립한 현지법인으로, 한진중공업이 녹우크라이나 독립 당시 녹우크라이나의 국영 제철소들을 사들여 세운 회사다.
- ZK 마하진: 녹우크라이나의 유통, 소매업 기업. 젤루코레야 그룹의 계열사이다.
- 노바우크라이나 파이낸셜 홀딩스: 녹우크라이나의 금융사인 노바우크라이나의 지주사.
- 볼로호 마테리알리: 녹우크라이나의 광업기업. 순수 녹우크라이나 기업 중에는 최대 규모이다.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이 제16대 녹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세르히 푸르할이다.
- 젤루코레야 컨스트럭션: 녹우크라이나의 건설 및 건설자재 제조 기업. 젤루코레야 그룹의 계열사이다.
- 11위~20위
- 카르보네츠 케미칼: 녹우크라이나의 화학기업. 카르보네츠 그룹의 계열사다.
- 코발추크 이코노미: 녹우크라이나의 종합금융기업. 코발추크 그룹의 계열사다.
- 대우조선해양 우크라이나: 녹우크라이나의 조선업 기업.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이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 젤루코레야 첸트랄니: 젤루코레야 그룹의 총괄 지주회사.
- 스파크리타크: 항공 운수, 항공기 제조 회사. 파두스키 일가의 가족기업이다.
- 나치오엘렉트로: 녹우크라이나의 국영 전력회사.
- 티흐리스탈: 티흐리호르스카 주를 기반으로 하는 제강기업. 원래 구소련 정부 소유였다가 녹우크라이나 정부 소유로 바뀐 후 2003년 민영화되었다. 녹우크라이나에사 민영화된 국영기업 중에서 올리하르히의 손에 안 넘어간 드문 케이스다.
- 젤루코레야 파이낸셜: 녹우크라이나의 종합금융회사. 젤루코레야 그룹의 계열사이다.
- 유한 젤루크: 녹우크라이나의 제약회사. 한국의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의 현지법인이다. 포야르코베와 스보보디우 등에 제약공장을, 볼로디스히드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 젤루콤: 녹우크라이나의 국영통신사.
주요 기업집단
- 젤루코레야 그룹: 녹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기업집단. 유통, 미디어, 금융, 채광,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자회사를 거느린 복합 기업으로, 자본 총액과 시가 총액 등 여러 분야에서 녹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의 회사이다. 법적으로도 녹우크라이나 기업이며 주 활동 무대도 녹우크라이나이지만 한국 자본이 설립한 회사인데다가 지주회사인 젤루코레야 첸트랄니의 한국 측 주식 지분이 압도적이어서[16] 한국 기업으로 보기도 한다.
- 카르보네츠 그룹: 녹우크라이나의 복합 기업. 카르보네츠 일가가 소유한 가족기업이다. 유통업, 벌목업, 화학공업, 식품업 등의 분야로 진출해있다.
- 코발추크 그룹: 코발추크 일가가 소유한 가족기업이다. 금융, 유통, IT, 식품 등의 분야에 진출해있다.
- 노바우크라이나 그룹: 녹우크라이나의 복합 기업집단. 제3차 극동전쟁 이후 한국으로 망명해 정착한 우크라이나인들 중 일부가 세운 단체인 재한 우크라이나 국민회(NAKU)가 녹우크라이나의 독립 후 녹우크라이나 경제 발전을 위해 설립했다. 현재 금융업, 은행업, 보험업, 카드업 등의 분야에 진출해있다.
올리하르히
틀:녹우크라이나의 올리하르히 (개화) 올리하르히(Олігархи, Oliharch)는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과정에서 생겨난 신흥 자본가 계층이다. 이들은 1980년대 말 부패한 소련 관료들과 결탁해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독립 이후 민영화된 국영기업들응 인수해 재벌을 이루었다. 한국 정부 및 기업과 함께 녹우크라이나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세력 중 하나로 꼽힌다.
올리하르히들은 과거 막강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정치인, 관료, 언론인들과 결탁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녹우크라이나 사회를 지배하다싶이 하였다. 하지만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약 20여년에 달하는 대규모 반부패 캠페인을 거치며 현재는 과거에 비해 권력이 약화되었고 올리하르히들도 여론의 눈치를 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중이다.
대표족인 올리하르히 일가로는 카르보네츠 그룹의 카르보네츠 일가, 코발추크 그룹의 코발추크 일가, 스파크리타크의 파두스키 일가 등이 있다.
중앙은행
화폐
현용 지폐 4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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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우크라이나의 화폐는 녹우크라이나 카르보바네츠(karbovanets / 단수형: карбованець[17], 복수형: карбованці[18])이다. 카르보바네츠는 20세기 초 본토 우크라이나에 짧은 기간동안 존재했던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과 우크라이나국의 화폐의 이름이기도 했다. 상징 기호는 ₭이다. 카르보바네츠란 이름이 상당히 길기에 녹우크라이나인들은 카르보바네츠를 쿠폰(단수형: купон[19], 복수형: купони[20])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초의 녹우크라이나 카르보바네츠는 녹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직후인 1919년 발행되었다. 이후 녹우크라이나 제1공화국의 법정화폐로서 기능해오던 카르보바네츠는 제3차 극동전쟁과 앵커리지 조약으로 녹우크라이나가 구소련에 병합되면서 구소련 당국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었다. 이후 녹우크라이나가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1991년 재발행되기 시작했다.
녹우크라이나 카르보바네츠은 녹우크라이나의 중앙은행인 녹우크라이나 국가은행이 발행한다. 녹우크라이나 카르보바네츠 통화로는 지폐 4종과 동전 3종이 있다. 이중 동전은 녹우크라이나 정부의 재정난[21]으로 인해 2013년부터 발행이 중지되었으나 사용이 금지된 것은 아니다. 다만 녹우크라이나인들이 실생활에서 보통 삼성페이나 네이버페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중에서는 지폐와 동전을 막론하고 현실 화폐를 찾아보는 것이 쉽지 않다. 2013년 이후 발행이 중지된 동전들은 기념품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다고 한다.
2024년 기준 1 카르보바네츠는 한화 약 3.4원과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화폐 도안의 인물은 100 카르보바네츠 지폐부터 오름차순으로 녹우크라이나 초대 대통령인 유리 흘루슈코, 녹우크라이나 망명정부 대통령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이반 바흐랴니, 구소련 당시의 녹우크라이나 문화운동가인 아나톨리 크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이호르 탐이다.
사회
치안
언론
방송사
신문사
교육
고등교육기관
틀:녹우크라이나의 고등교육기관 (개화) 녹우크라이나의 3대 대학교라고 일컬어지는 대학교에는 우크라이나 자유대학교, 성 일라리온 대학교, 하바리우스크 대학교가 있다.
문화
식문화
영화
애니메이션
스포츠
공휴일
군사
파일:녹우크라이나군 군기 (개화).svg | |
녹우크라이나군 군장 | 녹우크라이나군 군기 |
외교
한국과의 관계
만주와의 관계
신소련과의 관계
미국과의 관계
대중매체에서
분석과 전망
주요 문제
제조업 편향
지정학적 리스크
한국에의 과의존
인력 유출
극우 정치의 발흥
긍정적 전망
부정적 전망
각주
- ↑ 유럽-우크라이나인.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식적으로 모든 백인을 이 분류에 넣는다. 이는 러시아계 소수민족을 인정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알려져 있다.
- ↑ 한족 만주인 포함
- ↑ 니브흐인, 일본인, 혼혈 등
- ↑ 본토 우크라이나어의 친척뻘 언어.
- ↑ 국교로 기독교가 지정되어있기는 하지만 동시에 국민 개개인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 ↑ 녹우크라이나 정교회 84.0%, 녹우크라이나 카톨릭 6.8%, 기타 기독교 1.4%
- ↑ 추미한스카, 이미프스카
- ↑ 볼로디스히드, 하바리우스크
- ↑ 발음: 젤레나 우크라이나
- ↑ 발음: 달레코스히드나 레스푸블리카 우크라이니
- ↑ 발음: 젤레니 클린
- ↑ '자'는 '~을 너머'를 의미하며 '키타이'는 과거 북부 중국을 이르던 말이다.
- ↑ 1분 22초부터
- ↑ 한국으로 매년 수 만 명의 인력이 순유출된다.
- ↑ 부품을 한국에서 수입해 조립만 한다.
- ↑ 최대주주가 한국공공기금관리공단이다.
- ↑ 발음 : 카르보바네츠
- ↑ 발음 : 카르보바네치
- ↑ 발음 : 쿠폰
- ↑ 발음 : 쿠포니
- ↑ 동전 3종이 모두 액면가보다 발행에 필요한 비용이 더 높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