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세계관은 특정 단체 및 국가에 대한 감정 없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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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노브고로드 전투 Битва за Нижний Новгоро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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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8년 4월 21일 ~ 2028년 6월 11일 | ||||
장소 | 니즈니노브고로드 | ||||
결과 | 니즈니노브고로드 수복 실패 | ||||
영향 | 러시아군의 괴멸 모스크바 수복 실패 우랄 서부의 방어거점들의 붕괴 | ||||
교전국 | |||||
러시아 | 외계침공군 | ||||
지휘관 | [ 펼치기 · 접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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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8년 4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러시아군과 침공군이 치룬 전투. 러시아에서 치뤄진 전투 중 가장 참혹한 전투였으며, 이 전투가 전후 러시아의 혼란에 제법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 받는다.
배경
러시아는 침공군의 강력한 공세에 멸망의 위기까지 몰아붙혀지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 모스크바가 함락되고 정부가 예카테린부르크로 철수한 이후 유럽에 위치한 부대들은 혼란에 빠지고 작전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놓였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유럽 지역의 방위를 포기, 전 병력을 우랄산맥 동부로 철수 시키기를 결정했지만, 최고사령부는 변덕을 부리며, 작전을 모스크바 수복으로 변경했습니다. 최고사령부는 모스크바를 수복함으로써 유럽 지역에서 고립 된 아군의 통제력을 명확히 하고 우랄산맥 서부의 영토들을 사수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사령부의 변덕과 급하게 계획 된 작계는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작전을 삐걱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운명의 날이 다가왔고, 러시아군은 모스크바 수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니즈니노브고로드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붇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