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분당 (덕수총리)

본 세계관은 이브위키의 이용자인 솔피의 세계관입니다.
이낙연 사망 2시간전 족발집 앞에서 회동을 하는 이낙연이재명

개요

민주당계 정당 사상 1960년 민주당 분당과 1987년 통일민주당 분당과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이래 최대의 분당사태이자,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당시 야권의 대규모 정계개편이다.

발단

전당대회 이후 이재명이 대표로 선출되었고, 이재명 지도부가 구성되었으나, 친명계가 당의 중심으로서 당을 이끄는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당 내부의 친문게를 중심으로 불만이 고조되어 갔다. 그 와중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친문계의 반란표로 가결될 위기에 처하자 더불어민주당 분당이 가시화되었다.

그러던중, 야당 분열을 막고자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서울 모처의 한 족발집에서 만나 합의를 이루고 족발 식사 이후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에 합의하기 일보 직전이었으나, 이낙연 사망 이후 경찰 조사에서 족발이 너무 맛있어서 30분간 사망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이재명 대표를 친문계가 이낙연에 대한 사망 방관으로 간주, 공천 학살의 징조로 간주하여 친문 대대수가 탈당하였고, 여기에 당내 소장파들을 비롯하여 이재명 대표 체제에 반대하는 모든 비명 세력이 가세했다.

발단

잔류파 중심 더불어민주당

친문계가 탈당하자, 탈당하지 않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하였으나, 이재명 대표의 구속 이후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의 직무대행체제로 전환했다.

친문계 중심 희망민주당 창준위

친문계는 박용진을 창준위원장으로 하는 희망민주당을 창당, 적통민주당의 계보를 이었다고 선언하며 대표로 박용진을 선출했다.

2023년 당시 관련 여론조사

관련 문서

둘러보기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