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튀르키스탄 (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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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프랑스 국기.svg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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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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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국 만주 몽골[1]
동튀르키스탄[2] 티베트 북일본 남일본
국제연합령 도쿄 홍콩 마카오 투바[3]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중앙아시아, 북아시아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함
  2. 중앙아시아, 북아시아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함
  3. 중앙아시아, 북아시아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함

러시아어권 사용자 연합
Союз русскоязычных пользователей

세계 불교 연합
विश्व बौद्ध संघ

동튀르키스탄 인민민주공화국
شەرقىي تۈركىستان خەلق جۇمھۇرىيىتى
шерqиы тыркистан келq юмхуриыити

(sherqiy tyrkistan kelq jumhuriyiti)
국기 국장
ئەركىنلىك ۋە مۇستەقىللىق
еркинлик wе мустеqиллиq

(erkinlik we musteqilliq)
자유와 독립
상징
국가 해방의 노래
역사
동튀르키스탄 제1공화국 성립 1933년 11월 12일
동튀르키스탄 제2공화국 성립 1944년 11월 7일
제2공화국 멸망 및 중국으로 복속 1956년 9월 16일
위구르 독립전쟁으로 독립 1989년 10월 8일
동튀르키스탄 제3공화국 성립 1990년 3월 1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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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위림치
최대 도시
면적 1,664,897km2
내수면 비율
1.7%
접경 국가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인도
몽골
티베트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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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25,890,000명
인구 밀도
16명/km2
출산율
2.02명 (2024년)
기대 수명
77세 (2024년)
민족 구성
위구르인 (66.4%)
중국인 (15.5%)
러시아인 (6.0%)
카자흐인 (5.4%)
키르기스인 (3.4%)
회족 (1.9%)
기타 (1.4%)
공용어 위구르어
지역어 중국어, 러시아어, 카자흐어, 키르기스어, 몽골어
종교 국교 없음 (세속주의)
분포 이슬람교 (78.4%)
기독교 (3.6%)
기타 및 무종교 (18.0%)
군대 동튀르키스탄군
주둔군 붉은 군대
HDI 0.774 (2024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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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화제, 인민민주주의, 다당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사회주의 법
민주주의 지수
6.72점[1] | 결함 있는 민주주의 (2024년)
대통령
(국가 원수)
안와르 미탈리포프
부통령
쿠두스 칼리크
입법부 동튀르키스탄 인민평의회
여당 위구르 민족해방전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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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사회주의 경제
GDP
(구매력)
$8,021억 9,686만 | 세계 41위 (2024년)
1인당
$31,030 | 세계 44위 (2024년)
GDP
(명목)
$7,755억 6,900만 | 세계 31위 (2024년)
1인당
$30,000 | 세계 36위 (2024년)
수출
입액
수출
수입
국부
화폐 동튀르키스탄 솜 (OTS)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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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GMT+05:30 (동튀르키스탄 표준 시간대)
차량 통행 방향 오른쪽 (우측통행)
도량령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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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가입일 1990년 10월 1일
대조수교일 1990년 5월 15일
주조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 빌딩 6층
ccTLD
.st, .ot
국가 코드
STY, OTY, 228
전화 코드
+669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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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튀르키스탄 인민민주공화국(위구르어: شەرقىي تۈركىستان خەلق جۇمھۇرىيىتى, шерqиы тыркистан келq юмхуриыити)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인민민주제 공화국이다. 조선어동돌궐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세

중앙아시아 튀르키스탄 동부의 타림분지에 위치한 튀르크 계통의 국가이다. 오래전부터 중앙아시아동아시아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오늘날에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 등 주변 여러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천혜의 교통 요지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 및 최대도시는 위림치이다.

그 지리적 특성상 근현대에는 중국과 역사적으로 많은 연을 맺어왔으며, 두차례나 중국에 복속되었다가 다시 독립하였다. 동튀르키스탄 제1공화국은 1934년 멸망해 중국에 복속되었고, 라트 연방의 도움으로 수립된 제2공화국도 1956년 중국군의 진주로 멸망하였다. 그러나 공산권의 지원 하에 중국의 압제에 대항하는 독립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랜 무장 투쟁 끝에 독립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어 1989년 독립조약을 체결하고 1990년 완전히 독립하였다. 이것이 현재의 제3공화국 체제이다.

외교적으로 중립국을 자처하고 있으나, 중국과는 외교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불편한 관계인고로 밑의 나라스웨덴과 마찬가지로 공산권에 우호적인 대표적 중립국가로 손꼽힌다.

상징

국호

국가

국기

역사

정치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지만 인민민주주의를 표방하여, 농민과 노동자, 민족 부르주아, 도시 지식인 등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인민들의 통일된 전선을 추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통령은 4년에 한번씩 국회인 동튀르키스탄 인민평의회에서 선출된다.[2] 대통령은 최대 12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부통령은 대통령과 함께 인민평의회에서 선출되며, 대통령 부고 혹은 유고시 직위를 대행한다.

국회인 인민평의회는 총 270석으로 구성되며 각 작업장 별로 135석, 지역구 별로 135석을 선출하고 있다. 지역구는 인구의 비례에 따라 선거구를 나누며, 작업장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직종과 공장, 집단농장 등에서 대표를 선출하는 식이다. 인민평의회의 임기는 총 4년으로, 대통령 선거에 앞서 치러진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집된 인민평의회는 임기의 첫번째 표결로서 대통령을 선출한다. 이때 선출된 대통령은 4년의 임기를 보장받기에, 내각책임제와 대통령 중심제의 성격이 모두 가미된 성격을 가지고 있다.

270석의 평의회 의석은 인민민주주의 이론에 따라 소수민족, 여성, 농민 등 여러 소수집단을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270석의 의석 중 100석이 여성을 위해 할당되어 있으며, 그 외에 중국인 의석 30석, 러시아인 의석 10석, 카자흐인 의석 10석 등 여러 집단을 반영하여 국회가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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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01. ~ 2026. 08. 31.
여당
위구르 민족해방전선
147석
동돌 공산당 (통합 MR) 85석 농민동맹 30석 민주혁명당 18석 무소속 14석
야당
동돌 공산당 (프람주의 센터)
103석
동돌 화교동맹
9석
동돌 환경당
5석
무소속 6석
재적 270석 공석 0석

다당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동튀르키스탄 공산당 (통합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을 중심으로 창당된 정당연합인 위구르 민족해방전선과 민족해방전선 내 좌파가 탈당하여 창당한 동튀르키스탄 공산당 (프람주의 센터)의 양당제이며, 동튀르키스탄 화교동맹이 3당으로 존재하고 있다.

제8회 대통령 선거
2022년 9월 1일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와르 미탈리포프
(Анwар Миталипов)
150 1위
위구르 민족해방전선 55.56% 당선
2 누르네메트 오스만
(Нурмемет Осман)
117 4위
동돌 프람주의 공산당 43.33% 낙선
재적 수 270 투표율
100.00%
투표 수 270
무효표 수 3

경제

수도 위림치의 모습.

위구르 독립전쟁을 거치면서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는 사실상 폐지되었다. 독립혁명 이전에도 생산수단과 모든 기업체가 사실상 화교의 소유였기에, 생산수단에 대한 국영화는 민중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초기에는 부하린주의에 영향을 받은 시장사회주의를 추구했지만, 2010년대 들어 중화학공업의 발달로 사회주의 경제를 추구할만한 생산적 기반이 여물었다고 판단되어 완전한 공산주의 경제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

중국이 동튀르키스탄을 지배했을 때 경제는 참담한 수준이었으나 2017년 2월 10억 톤 규모의 셰일가스 유전이 발견되면서 단숨에 세계 최대의 산유국 중 하나로 도약하게 되었다. 2017년 이래 경제 성장률이 가파른 수준으로 성장해, 동튀르키스탄 정부 측이 소유한 동튀르키스탄 석유 인민공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단체 중 하나가 되었고 국민소득 역시 2017년 1만달러 대 초반 수준에서 2022년 2만 5천달러에 이르렀고 2024년에는 미-멕 전쟁의 여파로 인한 고유가 특수를 맞아 3만달러를 돌파했다.

석유를 기반으로 한 중화학공업 산업의 발전으로 인하여, 동튀르키스탄 노동자들이 러시아로 가서 일하던 현상이 역전되어 러시아 노동자들이 동튀르키스탄의 석유 산업에 파견되어 일하는 일도 늘어났다.

사회

종교

오늘날 제3공화국은 공식적으로 정교분리를 선언하고 있으나, 인구 절대다수가 회교를 믿는 위구르족이나 키르기스족, 카자흐족인 관계로, 회교도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전체 인구 10명 중 7~8명이 회교도로 분류되고 있고, 무종교인은 20%를 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정교분리 원칙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사회 전반에 미치는 회교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물론 동튀르키스탄 정부 측에서는 종교의 영향을 최대한 정치로부터 떼어놓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헌법상으로 정교분리 원칙을 존중하지 않는 종교 정당은 공개적으로 활동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러시아인 중 소수의 정교회교도나, 불교를 믿는 몽골인도 존재하지만, 그 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민족

2024년 기준 동튀르키스탄 인구 통계
전체 25,890,000명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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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인 17,188,371 (66.39%)
중국인 4,007,772 (15.48%)
러시아인 1,563,756 (6.04%)
카자흐인 1,390,293 (5.37%)
키르기스인 875,082 (3.38%)
회족 497,088 (1.92%)
기타 민족 367,638 (1.42%)

인구의 절대다수(60% 가량)이 위구르인이다. 위구르인은 회교를 믿는 중앙아시아계 민족으로, 위구르어를 사용한다. 인구 대다수가 위구르족인만큼 유일한 공용어도 위구르어이다.

도심을 중심으로 화교들도 살고 있다. 화교들은 1980년대 동튀르키스탄이 중국의 땅이었을 때 인구의 40% 가량을 차지했지만, 독립전쟁을 거치며 대부분이 중국으로 이주하거나 심한 경우 강제 추방당했기 때문에 현재 동튀르키스탄에서 화교의 인구는 1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쫓겨난 중국인들은 중국 전체에 퍼져 살고 있으며 신장 실향민 연대라는 군소정당을 창당해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 오래전부터 동튀르키스탄에서 살아오던 키르기스족, 카자흐족도 원시적인 유목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파쇼 러시아 정권 당시 정권의 포그롬을 피해 건너왔다가 그대로 눌러 앉아 살게 된 경우에 속한다. 최근 동튀르키스탄의 대대적인 석유 화학 공업 개발로 몰려온 러시아 노동자들도 인구의 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사법

제1공화국과 제2공화국에는 샤리아 법을 받아들여, 종교재판소가 최고재판소의 기능까지 담당했다. 그러나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추구하고 있는 제3공화국은 라트 연방러시아사회주의 법을 받아들이고 있다.

언어

유일한 공용어는 위구르어이나, 도심지에서는 중국어도 상당히 접할 수 있다. 과거 중국 지배의 영향으로, 화교들은 아직도 일상적으로 중국어를 사용하며 위구르인 중에서도 중국어 구사자가 상당수 되어 한 통계에 의하면 국민 60%가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중국어를 장려하지 않으므로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문자로는 아랍 문자를 바탕으로 한 위구르 문자키릴 문자가 쓰이나, 위구르 문자가 문해력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부 지침으로서 키릴 문자를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 위구르 문자는 종교 행사나 공식적 정부 행사가 아닌 이상 접하기 어렵다.

외교

돌중관계

돌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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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적 민주성 7.8점, 전위당의 기능성 6.6점, 직접민주 참여도 7.0점, 정치경제적 평등함 6.5점, 의사결정의 절차성 5.7점
  2. 1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한 정당이나 단체가 대통령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