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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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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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der Sozialistischen Räterepubliken
국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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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상징
국가 인터내셔널가
라트 연방의 국가
국조
독수리
국목
참나무
국화
해바라기
역사
독일 11월 혁명 1918년 10월 29일
독일 1월 혁명 1919년 1월 5일
라트 연방 수립 1922년 12월 30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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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베를린 (Berlin)
북위 52° 31′ 7″ 동경 13° 24′ 29″
최대 도시
면적 4,134,106km2[1]세계 7위
내수면 비율
5.3%
접경 국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덴마크
신유고연방
세르비아
루마니아
튀르키예
페르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노르웨이
스웨덴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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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3억 6,795만 9,795명 (2024년, 세계 3위)
인구 밀도
89명/km2
출산율
1.77명 (2023년)
기대 수명
82세 (2023년)
인종 구성
게르만족 (48.36%)
슬라브족 (33.75%)
유대민족 (5.72%)
기타 (12.17%)
민족 구성
독일인 (43.5%)
러시아인 (11.5%)
우크라이나인 (8.4%)
폴란드인 (8.2%)
유대인 (5.7%)
네덜란드인 (4.9%)
기타 민족 (17.8%)
[ 기타 민족 | 펼치기 · 접기 ]
헝가리인 (2.6%)
벨라루스인 (2.5%)
체코인 (1.6%)
아제리인 (1.6%)
프랑스인 (1.5%)
핀란드인 (1.3%)
슬로바키아인 (1.3%)
조지아인 (1.0%)
아르메니아인 (0.8%)
리투아니아인 (0.7%)
라트비아인 (0.5%)
슬로베니아인 (0.4%)
에스토니아인 (0.3%)
페로인 (0.1%)
기타 (0.9%)
연방 공용어 없음 (사실상 독일어)
연방 중점언어 독일어 · 슬라브어파 언어(러시아어 · 벨라루스어 · 우크라이나어) · 폴란드어 · 네덜란드어 · 이디시어 · 헝가리어
기타 지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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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국교 없음 (세속주의)
분포 무종교 (71.0%)
기독교 (22.6%)
회교 (3.7%)
유대교 (2.0%)
기타 (0.7%)
군대 붉은 군대
HDI 0.927 (2023년, 세계 16위, Sehr hoch)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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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체계 중앙집권제적 요소를 가미한 연방제
연방 SRR 4개 FSRR
일반 SRR 21개 SRR
자치 SRR 3개 ASRR
해외 자치령 2개 자치령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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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민주집중제, 양원제, 이원집정부제 (실질적으로 내각책임제), 사회주의 형법, 성문 헌법
공식 통치 이념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
민주주의 지수 9.70점[2]완전한 민주주의 (2024년)
의장
(국가 원수)
오스카 라퐁텐
(Oskar Lafontaine)
서기장
(행정 수반)
자라 바겐크네히트
(Sahra Wagenknecht)
입법부 연방 참사원 (상원)
최고 라트 (하원)
유일 정당 라트 연방 사회민주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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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사회주의 경제
GDP
(구매력)
$28조 9,190억 6,416만|세계 1위 (2024년)
1인당
$78,593|세계 2위 (2024년)
GDP
(명목)
$19조 6,729억 2,197만|세계 1위 (2024년)
1인당
$53,473|세계 10위 (2024년)
수출
입액
수출
수입
국부
화폐 라트 연방 탈러 (RTL,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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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GMT+00:00 (페로 표준 시간대)
GMT+01:00 (중부 표준 시간대)
GMT+02:00 (동부 표준 시간대)
GMT+03:00 (서러시아 표준 시간대)
GMT+04:00 (캅카스 표준 시간대)
차량 통행 방향 오른쪽 (우측 통행)
도량령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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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가입일 1945년 10월 24일 (창립국)
대조수교일 1948년 8월 15일
주조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ccTLD
.ru
국가 코드
RU, USR, 810
전화 코드
+7
위치
라트 연방 지도.png

지도를 불러오는 중...

개요

라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독일어: Union der Sozialistischen Räterepubliken 우니온 데어 조우페레너 레테레푸블리켄[*]), 줄여서 라트 연방(독일어: UdSRR 우데에스아르아르[*]) 혹은 라련(羅聯), 속칭 독일(독일어: Deutschland 도이칠란트[*], 獨逸)은 중부 유럽동유럽에 위치한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상세

프롤레타리아트는 자신의 정치적 지배를 이용하여 부르주아지로부터 모든 자본을 차례차례 빼앗고 모든 생산 도구를 국가의 손안에, 즉 지배 계급으로 조직된 프롤레타리아트의 손안에 집중시키며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생산력을 높이게 될 것이다. (...) 이것은 물론 처음에는 소유권과 부르주아적 생산 관계를 전제적으로 침해함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다. 즉 경제적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안정되지 못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운동을 거치는 동안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생산 양식 전체를 변혁하는 수단으로 꼭 필요하게 되는 방책들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 선언》 2장 中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3]이며 현재 세계의 사회주의 혁명을 추동하고 있는 공산주의의 종주국가이다. 대사상가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고향이기도 하다. 국가 사상은 헤겔-마르크스의 철학과 국부 로자 룩셈부르크의 통치 철학을 조합하여 정립된 이론인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이다.

1919년 1월 일어난 1919년 독일 혁명을 계기로 하여 설립된 독일 사회주의 평의회 공화국을 모태로 하고 있다. 로자 룩셈부르크카를 리프크네히트가 이끄는 스파르타쿠스단은 1919년부터 1922년 사이 치러진 흑적내전에서 구 독일제국 세력인 흑군을 패퇴시키고 독일 전체를 통일하였다. 이 과정에서 마찬가지로 사회주의 혁명이 발생한 오스트리아, 헝가리, 핀란드 3개국을 합하여 평의회 연방을 설립했다. 초기 국가체는 사실상 외교권과 국방만이 통일된 국가연합에 가까웠으나, 1930년대 대테러를 거치면서 중앙집권제적 성격이 강해졌다.

현재와 같은 판도를 갖춘 것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미텔 오이로파 정책으로 동유럽과 서유럽의 여러 국가를 병합하면서이다. 제2차 세계대전과 성공적 전후 경제개발에 성공한 라트 연방은 1968년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정치적 개혁 역시 달성했다. 전후 약 30년간 미국 및 제국주의 진영과 치룬 냉전에서 승리한 라트 연방은 현재까지 유일한 초강대국이자 세계 최대의 강대국, 세계 사회주의의 요람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이러한 대외 영향력 외에도 문화, 스포츠 방면에서 창성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우주 개발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잡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영토가 넓은 국가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공식적으로 5개의 시간대와 200개 이상의 민족을 거느리고 있다. 수도 및 최대 도시는 베를린이며, 그 외에도 , 키예프, 바르샤바, 크라카우, 브레슬라우, 임마누엘 칸트 슈타트(옛 쾨니히스베르크), 레닌스부르크(옛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라스노다르, 프랑크푸르트, 쾰른, 뮌헨, 부다페스트, 프라하, 브라티슬라바, 민스크, 헬싱키 등을 주요 도시로 꼽을 수 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로는 서쪽의 프랑스, 남쪽의 스위스와 이탈리아, 북쪽의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동남쪽의 신유고연방, 세르비아, 루마니아 그리고 동쪽의 러시아가 있다. 라트 연방은 이들 국가와 베를린 조약기구코민테른을 구성하여 친근한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트 연방 헌법은 세계 혁명의 완수와 함께 세계 사회주의 공화국의 설립을 통한 완전한 국가체의 소멸을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혁명 및 생산수단 발전이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라트 연방은 자연스럽게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 국가로서 기능을 정지하게 될 것이다.

상징

국호

공식 국호는 Union der Sozialistischen Räterepubliken, 직역하자면 평의회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혹은 평의회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이다. "Rat"는 독일어로 평의회를 의미하며, 특정한 지명이나 민족을 의미하지 않는다. 따라서 평의회 연방이라 번역하는 경우도 있지만 독어 원문을 살려 라트 연방, 줄여서 라련이라 표시한다. 한자로는 라고 표기한다.

독일어로 우니온 데어 조치알리스티셴 레터레푸블리켄이라 읽는다. 약자는 우데에스아르아르라고 발음한다.

해외로 국명을 번역할 때에는 "평의회"를 번역하는데, 가령 영어로는 Union of Councils로 번역한다.[4] 독어 약자는 UdSRR이며 영어로는 USRR이다. 혹은 Ratsunion(라츠 우니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라트 연방의 법통을 부정하는 우익 세력에서는 독일(Deutschland, Germany)라고 부른다. 이는 라트 연방이 게르만 민족의 사회주의 국가로 출범했기 때문이다. 국내의 보수적인 언론사의 경우 (독일)을, 진보적인 언론사의 경우 (라트 연방)를 약자로 사용하는 것도 이 영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라트연방 입장에서는 라트 연방이 독일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체코, 벨라루스, 러시아, 발트3국, 우크라이나 등 여러 민족들의 자주적인 연합이라 주장하고 있다.

국기

국기
(붉은 별이 달린 낫과 망치)
민간기
(흑적황 삼색기)
평의회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국기는 깃봉에 가까운 상부 구석에 금색의 낫과 망치, 그리고 금색 테두리를 두른 붉은색 별이 포함된 적색 혹은 홍색의 천으로 구성된다. 세로와 가로의 비율은 1:2이다.
1922년 라트 연방 헌법 제71조

기존 독일의 국기였던 흑적백 삼색기(이른바 황제기)는 1922년 흑적내전을 통한 독일제국의 멸망으로 사용이 금지되었고, 1922년 헌법을 통하여 빨간 바탕황금색 낫과 망치 그리고 붉은별이 들어간 깃발을 국기로 명시하였다. 세부적인 디자인은 여러차례 변경되었으며, 현재의 도안은 1972년 제23차 당대회를 통하여 확정된 것이다.

그 외에 민간기로 이른바 흑적금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흑적금기는 1848년 독일 혁명 당시 자유주의자들이 사용한 깃발로, 독일어권에서 공화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독일 역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폴란드, 헝가리 및 여타 슬라브어권에서는 사용되는 일이 드물다.

국가

인터내셔널가
Die Internationale
라트 연방 국가
Nationalhymne der Ratsunion


공식적으로 두개의 국가가 지정되어있다. 하나는 인터내셔널(Die Internationale)이며, 다른 하나는 라트 연방 국가(Nationalhymne der Ratsunion)이다.

초기에는 여러 노동가요가 국가처럼 사용되었으나 국가의 통일성을 느낀 정부는 1922년 헌법 제정과 함께 인터내셔널가를 국가로 제정하였다. 인터내셔널가는 국제 노동자의 상징과 같은 노래이다. 이후 사회주의 혁명이 전세계로 확대되고, 2차 세계대전 발발로 애국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었던 라트 연방 측에서는 보다 애국심을 드러내고자 하는 차원에서 라트 연방 국가를 새로이 만들어 두번째 국가로 제정하였다.

일반적으로 국가를 하나만 불러야할 때는 인터내셔널가를 부르지만, 연방 정부의 행사가 있을 때에는 라트 연방 국가를 먼저 부르는 것이 관례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각 연방 구성국마다 다른 노래를 자신의 국가로 추가하고 있다. 각 구성국 정부 행사 때에는 그 구성국의 국가를 먼저 부른다.

국가를 부르기 전에는 "국가를 향한 경례"를 했으나, 권위적이라는 이유로 문화대혁명 때 비판받았고 1976년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표어

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카를 마르크스가 쓴 공산당 선언의 마지막 문장에서 따왔다. 말 그대로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해야 한다는 이상을 품고 있는 표어이기에, 라트 연방 외에도 많은 국가의 공산당에서 표어로 사용하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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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도래)
세계 사회주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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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은 1870년 보불전쟁 이후 빠른 산업화를 이루었으나, 내부의 사회적 모순과 빈부 격차가 심화되었다. 자본주의 발전과 동시에 노동자 계급의 빈곤이 극심해지면서 사회적 불만이 커졌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독일 제국은 제1차 세계 대전에 뛰어들었고, 패배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1918년 독일 혁명으로 독일 제국이 붕괴하고, 로자 룩셈부르크 등에 의해 사회주의 공화국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1919년 독일 혁명 이후 독일은 사회주의적 개혁을 추진하며 여러 유럽 국가들과 혁명 연대를 모색했다. 1922년,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헝가리 4개국이 모여 국제 사회주의 혁명의 기반이 될 라트 연방을 수립하였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과 전후 처리 문제로 인해 라트 연방은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20년대 초반, 니콜라이 부하린의 주도로 신경제정책(NWP)을 도입하였으나 한계가 드러나고, 경제는 점차 회복되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었다.

그레고어 슈트라서

1930년대 미국발 대공황은 라트 연방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주도의 중앙집권적 경제 계획이 추진되었다. 그레고어 슈트라서가 집권하면서 본격적인 독재 체제가 확립되었고, 정치적 숙청과 경제 재건을 목표로 한 1차 4개년 경제 계획이 시행되었다. 이 시기 대규모 숙청과 탄압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반대파들이 제거되었다. 한편, 1930년대 대공황은 유럽에 파시즘을 확산시켰고,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파시스트 정권이 들어서며 라트 연방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었다. 프랑스의 라인 지역 점령과 러시아의 벨라루스·우크라이나 침공이 주요 원인이었으며, 1939년 러시아와 프랑스가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그러나 라트 연방은 프랑스·러시아의 공격을 저지했고, 영국과 미국이 참전하면서 전세가 역전되었다. 라련군이 프랑스를 점령하고, 동부전선에서 승리하며 1945년 러시아가 항복함으로써 전쟁이 끝났다.

1949년 그레고어 슈트라서의 사망으로 라련은 권력 공백을 맞이했고,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여러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 지도자가 되었다. 괴벨스는 슈트라서주의에서 벗어나 유화적 정책을 펼치며 유대인 강제 이주를 중단하고 검열을 완화했다. 경제적으로는 미텔 오이로파 정책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중부유럽을 편입해 빠른 성장을 이루었고, 냉전이 격화되면서 라련은 그리스 내전에서 공산군을 지원하는 등 영향력을 확대했다. 또 1957년 최초의 인공위성인 베글라이터 발사로 과학적 우위를 점하며, 경제적으로는 호황 속에 막대한 사회주의 중산층을 형성했다.

헤르베르트 프람

1960년대 라련은 관료주의와 수정주의에 치우치며 경제가 둔화되었고, 사회 불만이 증가했다. 괴벨스 의장이 코시긴을 총리로 임명해 경제 개혁을 시도했으나 성과가 부족했다. 이 시기 베이비부머들의 사회 진출로 교육과 직업 문제, 과거 파시스트 인사들의 처벌 부재, 고위직의 혈통주의 등으로 사회적 불만이 고조되었고, 1968년의 문화대혁명이 괴벨스의 퇴진을 이끌었다. 이후 1968년, 개혁파 루트비히 에르하르트가 집권해 정치범 석방과 당 개편을 시도했으나, 뮌헨 올림픽 참사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1972년 급진 좌파 성향의 헤르베르트 프람이 집권하면서 정치 개혁과 군비 축소, 대외적으로는 데탕트 정책을 추진했다. 프람은 서방정책을 통해 경제적 원조와 협상을 통한 공산화를 시도했으며, 닉슨과의 정상회담을 열어 라련-미국 관계를 개선했다.

그러나 프람이 불경기 대응 실패로 물러나고, 1980년대 에리히 호네커가 집권하며 내정에서 강경 보수 정책을 펼치게 되었다. 또한, 데탕트가 종식되고, 대외적으로는 제2차 냉전이 개전되었다. 호네커는 남미 사회주의 혁명을 지원하며 미국과의 군비 경쟁을 이어갔고, 경제적으로는 계획적 사회주의 경제를 통해 번영을 이루었다. 1989년 서구권 혁명으로 냉전에서 라트 연방이 승리함에 따라 라련은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팍스 게르마니카를 주도하게 되었다.

이로서 1990년대 라련은 최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에리히 호네커의 퇴임 후 보이트케 야루첼스키와 개혁파 니콜라스 네메트가 차례로 집권했다. 야루첼스키는 보수파이면서도 유화적인 정책을 펼쳤다. 후임자 네메트는 "네메트 개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 시기 라련은 유고슬라비아 전쟁에 개입하는 등 서진 정책을 추구하며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했으나, 중동 갈등과 내부 모순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며 신냉전을 초래했다.

2000년대 이후 라련은 패권에 도전받았고, 이라크 전쟁에서 패배하며 국제적 위신에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앙겔라 메르켈이 집권하며 강경한 외교 정책을 펼쳤고, 제3세계 국가들과 인도에 맞선 제2의 혁명 수출 정책을 주도했다. 2020년, 메르켈의 퇴임 후 자라 바겐크네히트가 서기장으로 선출되어 현재 라련을 이끌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라트 연방은 세계 사회주의 공화국의 결성 이후, 완전한 계급이 소멸한 공산주의 사회로 도약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국가 기능을 정지하고 소멸하게 될 것이다.

지리와 행정

라트 연방 지도.png
2024년 기준 라트 연방 지도

현재 유럽에 위치한 국가 중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이다.[5] 총 면적 4,134,106km2로, 과거 유럽에 위치했던 여러 국가들을 통틀어 로마 제국러시아 제국 다음으로 큰 면적을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과거 라트 연방의 초기 영토였던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핀란드의 면적이 1,473,920km2로 35.7%를 차지하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텔 오이로파 정책을 통해 획득한 영토는 2,565,689km2로, 62.1%에 달한다. 그 외 서유럽에서 얻은 땅은 94,479km2로 2.2%에 달한다.

서유럽, 중부유럽, 동유럽에 걸쳐 방대한 영토를 갖고 있으며, 라트 연방 측에서는 러시아 등 동유럽과 프랑스 등 서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중부 유럽, 즉 미텔 오이로파(Mittel Europa)라고 부르고 있다.

역사적으로 라트 연방은 독일 지역을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핀란드 등의 국가연합 형태에 가까웠고, 지리적인 통합성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은 미텔 오이로파 정책을 통하여 중부유럽의 여러 소국을 자국에 병합시켰고 러시아의 서부 영토를 빼앗아왔다. 그 결과 유럽에서 가장 강대한 국가가 되었으며, 그레고어 슈트라서 서기장은 이를 두고 "독일 프롤레타리아트의 생활권"이라는 의미에서 레벤스라움이라 불렀다. 현재와 같은 지리가 완성된 것은 1991년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통해 슬로베니아가 독일로 편입되면서이다.

그 외에 외부영토로는 덴마크로부터 할양받은 페로 특별자치영토브론슈타인란트 특별자치영토가 있다. 다만, 브론슈타인란트는 남극에 위치해있으며 남극조약에 따라 국제법상 라련의 영토로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상주 인구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6]

기후

라트 연방의 기후는 대체로 온대 기후, 그중에서도 서안 해양성 기후로 분류된다. 우선 대서양과 가까운 서쪽 지역과, 내륙으로 갈수록 기온과 습도가 변화하는 대륙성 기후가 점차 강해지는 동쪽 지역의 차이가 뚜렷하다. 대서양에서 가까운 지역은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겨울이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여름은 덥지 않으며 습도가 높은 편이다. 반면, 내륙으로 갈수록 대륙의 영향력이 강해져 겨울은 더 춥고, 여름은 덥고 건조한 날씨가 두드러진다. 이로 인해 라트 연방의 기후는 복잡한 요소들이 얽힌 다채로운 기후 양상을 보인다.

서부 지역은 서안 해양성 기후로 연중 강우량과 연교차가 고른 편이다. 이에 비해 중부 유럽의 동쪽 내륙 지역은 대륙성 기후로 인해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가 크고, 강수량은 여름철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독일,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주요 지역에 따라 기후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알프스 산맥에 가까운 오스트리아 지역은 산악성 기후가 나타나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고,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연중 기온이 낮다. 반면, 헝가리 평원이나 독일 북부 평야 지역은 상대적으로 평탄한 지형으로 인해 더 온화한 기후가 나타나며, 기온 변화가 크지 않다.

구성국과 행정

라트 연방
공화국 구성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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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 연방의 구성국
국명 수도 최대 도시 인구(명) 면적(km2)
네덜란드 SRR 덴하흐 암스테르담 17,407,585 41,534
라트비아 SRR 리가 2,835,418 64,589
룩셈부르크 SRR 룩셈부르크 708,097 3,440
리투아니아 SRR 빌뉴스 3,725,027 65,300
리히텐슈타인 SRR 파두츠 35,443 160
메클렌부르크 SRR 슈베린 1,628,378 17,211
바덴 SRR 카를스루에 프라이부르크 4,257,420 15,083
바이에른 SRR 뮌헨 12,843,514 80,541
벨기에 SRR 브뤼셀 13,292,613 35,689
벨라루스 SRR 민스크 12,992,200 197,595
뷔르템베르크 SRR 슈투트가르트 7,859,693 20,688
브론슈타인란트 Reg. [7] 172[8]
서러시아 ASRR 크라스노다르 로스토프나도누 30,334,532 948,200
슬로베니아 SRR 류블랴나 2,119,788 17,274
에스토니아 SRR 탈린 1,719,041 45,336
엘자스 로트링겐 SRR 스트라스부르크 1,894,737 37,433
오스트리아 FSRR 12,043,072 93,879
올덴부르크 SRR 올덴부르크 4,074,629 6,027
우크라이나 SRR 키예프 57,425,336 523,721
유대인 ASRR 레닌스부르크 12,162,014 106,972
작센 SRR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5,211,748 18,449
체코 슬로바키아 FSRR 프라하 18,185,279 117,900
캅카스 FSRR 스탈린 바쿠 15,203,117 186,043
튀링겐 SRR 에르푸르트 1,610,118 16,202
페로 Reg. 토르샤운 53,296 1,399
폴란드 ASRR 바르샤바 38,562,189 308,634
프로이센 FSRR 포츠담 베를린 64,316,622 458,779
핀 카렐리아 SRR 헬싱키 5,883,472 510,545
헝가리 SRR 부다페스트 13,497,541 172,149
헤센 나사우 SRR 비스바덴 프랑크푸르트 6,077,704 23,334
라트 연방 베를린 367,959,795 4,134,106

30개의 구성국이 있다. 4개의 FSRR, 21개의 SRR, 3개의 ASRR, 2개의 Reg로, 이는 라트 연방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는 기초 사실이다.

라트 연방의 행정은 크게 세단계로 나뉘어진다. 가장 높은 단계는 공화국 단위이다. 공화국 단위는 다음 4가지로 분류된다.

  • 라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FSRR): 라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공화국의 연맹체계인 국가연합이라면 FSRR은 그 하위의 여러 공화국을 통합하는 또다른 연방 공화국이라고 볼 수 있다. 즉, FSRR 산하의 행정구역은 자동적으로 자치공화국의 지위를 부여받게 되며, 고도의 자치권과 행정권을 누리게 된다. 또한 FSRR은 그 자체로도 많은 발언권을 가지기에 최상급 행정구역으로 분류된다. 현재 4개의 FSRR(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캅카스)이 있다.
  • 라트 사회주의 공화국(SRR):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공화국으로, 일반 주의 역할을 한다. 현재 21개의 SRR이 있다.
  • 자치 라트 사회주의 공화국(ASRR): SRR과 기본적으로 같으나 독자적 평의회를 구성할 수 있는 등 높은 차원의 자치를 누리는 공화국으로 FSRR과 SRR의 사이에 있는 행정구역이라고 볼 수 있다. 해당 공화국을 구성하는 민족의 발언권이 높거나 독자적 국가 정체성을 갖고 있어 일반 공화국이 되기 어렵다면 ASRR이 될 수 있지만 구체적 기준은 없다. 현재 3개의 ASRR(폴란드, 유대인, 서러시아)이 있다.
  • 특별자치영토(Reg.): 공화국을 구성하기에는 너무 작아, 연방정부에서 특별히 관리하는 자치 영토를 의미한다. 현재 2개의 Reg(페로, 브론슈타인란트)가 있다.

공화국은 산하에 1.5단계 행정구역으로 자치공화국(AR)을 둘 수 있다. FSRR의 경우, 하위 행정구역이 자동적으로 자치공화국의 지위를 부여받는다. ASRR과 AR은 한글자 차이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 AR은 각 공화국의 재량에 따라 설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SRR의 경우 하위에 돈바스 자치공화국루한스크 자치공화국을 두고 있다.

2단계 행정구역으로 (Staat)가 있다. 주는 공화국 산하에 설치된다. 단, FSRR의 주는 AR을 겸한다. 또, 구성국의 재량에 따라 자치주(AS)를 둘 수 있다.

이후 3단계 행정구역은 관구로, 4단계는 크라이스로, 5단계는 게마인데로 나눈다. 조선으로 치면 "도" "시" "군" 정도로 나눌 수 있지만 엄밀한 분류는 아니다.

라트 연방은 공식적으로 연방제 국가를 표방하고 있지만, 영미법학계에서는 논란이 있다. 왜냐하면 경제계획은 모두 중앙집권적으로 짜여지고, 무엇보다 중앙정부에서 구성국의 자치권을 회수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 사실상 중앙집권제적인 면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독일계 정치학자들은 이를 부르주아적 이분법이라면서 사변적인 논의로 치부한다. 여하간 라련 중앙정부의 결정에 따라 공화국은 설치되거나 폐지될 수 있다. 가장 근래의 개편은 발트 FSRR을 해체하고 에스토니아 SRR, 라트비아 SRR, 리투아니아 SRR을 설치한 1999년의 개편이었다.

중앙정부에서 구성국의 향방을 결정하기에 획일적 행정이 나타나기도 하나 선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 중평이다. 왜냐하면 허구한날 자기 공화국의 지위를 높여달라는 구성국의 요구가 베를린으로 빗발치기 때문. 가장 대표적으로 캅카스 FSRR을 그루지아 SRR, 아르메니아 SRR, 아제르바이잔 SRR로 개편해달라는 80년째의 꾸준한 요구가 있다. 또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등 여러 SRR이 FSRR이나 ASRR로 지위 승격을 요구하고 있고 그 외에도 수많은 자치공화국이 구성국 지위를 얻게 해달라고 요구징징하지만 중앙정부는 이권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이를 무시하고 있다.[9]

주요 도시

라트 연방의 주요 도시
순위 도시 국가 광역권 인구
1 베를린 프로이센 FSRR 7,144,000명
2 레닌스부르크 유대인 ASRR 6,835,000명
3 란트스타트 광역권[10] 네덜란드 SRR 6,000,000명
4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헤센 나사우 SRR 5,800,000명
5 뮌헨 바이에른 SRR 5,600,000명
6 키예프 우크라이나 SRR 5,475,000명
7 바르샤바 폴란드 ASRR 4,100,000명
8 뉘른베르크 바이에른 SRR 3,500,000명
9 함부르크 프로이센 FSRR 3,421,000명
10 부다페스트 헝가리 SRR 3,35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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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련의 3대 도시라고 하면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베를린, 레닌스부르크를 의미한다. 단, 도시권으로 한정하면 암스테르담, 덴하흐, 위테레흐트, 로테르담을 합친 란트스타트 광역권이 프랑크푸르트를 제치고 제3의 도시로 올라가기도 한다.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수도는 베를린이지만, 연방제 국가인만큼 수위도시로서의 기능은 크지 않다.

전국적으로 인구가 고르게 분산되어있어 조선에서 볼 수 있는 극소수 도시로의 인구 편중 현상은 사회문제로 잘 대두되지 않는 편이다. 단, 인프라가 부족한 캅카스나 러시아 등지에서 독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은 있다. 때문에 라련 측에서 러시아, 캅카스 등 동부 지역 도시에 막대한 경제 지원금과 정착 지원금을 부여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주하지 않도록 유인하고 있다.

시간대

라트 연방 지도.png
라트 연방 시간대 지도

페로 표준 시간대, 중부 표준 시간대, 동부 표준 시간대, 서러시아 표준 시간대, 캅카스 표준 시간대로 총 5개의 시간대가 있다.

시간대 별 구성국
페로 (FST) 중부 (MST) 동부 (OST) 서러시아 (WST) 캅카스 (KST)
GMT+00:00 GMT+01:00 GMT+02:00 GMT+03:00 GMT+04:00
페로 Reg. 프로이센 FSRR
오스트리아 FSRR
네덜란드 SRR
벨기에 SRR
룩셈부르크 SRR
바덴 SRR
뷔르템베르크 SRR
바이에른 SRR
헤센 나사우 SRR
작센 SRR
튀링겐 SRR
올덴부르크 SRR
메클렌부르크 SRR
체코 슬로바키아 FSRR
슬로베니아 SRR
헝가리 SRR
브론슈타인란트 Reg.
폴란드 ASRR
벨라루스 SRR
우크라이나 SRR
에스토니아 SRR
리투아니아 SRR
라트비아 SRR
핀 카렐리아 SRR
서러시아 ASRR
( 크림 AR 한정)
서러시아 ASRR
유대인 ASRR
캅카스 FSRR

그 외에 브론슈타인란트 특별자치영토는 미승인영토라서 별도의 시간대를 갖지 않지만, 중부 표준 시간대를 사용한다.

인구

민족구성

라트 연방의 주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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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 연방 지도.png
2024년 기준 라트 연방 민족 구성 지도
전체 367,959,795명 (2024년)
[ 각 민족별 분류 펼치기 · 접기 ]
독일인 160,035,592 (43.49%)
러시아인 42,434,194 (11.53%)
우크라이나인 30,728,508 (8.35%)
폴란드인 29,998,113 (8.15%)
유대인 21,037,380 (5.72%)
네덜란드인 17,926,771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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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인 12,237,532 (3.33%)
플람스인 5,689,238 (1.54%)
헝가리인 9,377,882 (2.55%)
벨라루스인 9,007,268 (2.45%)
체코인 6,037,513 (1.64%)
아제르인 5,731,575 (1.56%)
프랑스인 5,352,747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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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롱인 5,184,119 (1.41%)
본토인 168,627 (0.04%)
핀란드인 4,589,108 (1.25%)
슬로바키아인 4,511,405 (1.23%)
조지아인 3,223,061 (0.88%)
아르메니아인 2,538,921 (0.69%)
리투아니아인 2,395,192 (0.65%)
라트비아인 1,928,084 (0.52%)
슬로베니아인 1,561,180 (0.42%)
에스토니아인 1,038,301 (0.28%)
페로인 49,299 (0.01%)
기타 민족 8,605,461 (2.34%)
[ 계통 별 민족 분류 펼치기 · 접기 ]
게르만 계통 177,962,363 (48.36%)
슬라브 계통 124,179,655 (33.75%)
히브리 계통 21,037,380 (5.72%)
우랄 계통 15,005,291 (4.08%)
로만 계통 6,930,524 (1.87%)
발트 계통 4,323,276 (1.17%)
기타 계통 24,148,650 (6.57%)

정치

경제

에너지

사회

종교

라트 연방의 종교 신도 명수 및 비율 (2024년 기준)
기독교 83,108,14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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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43,852,120 (11.92%)
정교회 24,344,351 (6.62%)
개신교 14,912,274 (4.05%)
회교 13,662,667 (3.71%)
유대교 7,452,712 (2.03%)
기타 2,424,380 (0.66%)
무종교 261,257,822 (71.00%)
[ 역사적 추세 펼치기 · 접기 ]
1950년
기독교 67.4%
27.3% 무종교
1970년
기독교 53.2%
38.0% 무종교
1990년
기독교 44.3%
48.4% 무종교
2010년
기독교 32.1%
61.6% 무종교
2024년
기독교 22.6%
71.0% 무종교

연방 공휴일

라트 연방의 연방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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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새해 첫날 스파르타쿠스 봉기 기념일 여성의 날
(룩셈부르크 탄생일)
1월 1일
1월 5일
3월 5일
철학의 날
(루카치 탄생일)
과학의 날
(아인슈타인 탄생일)
세계 노동절 마르크스 탄생일
3월 14일
4월 13일
5월 1일
5월 5일
승리의 날 프랑스 혁명 기념일 제정 폐지 기념일 엥겔스 탄생일
5월 9일
7월 14일
11월 3일
11월 28일
연방의 날 한 해 마지막 날
12월 30일
12월 31일
  • 1월 1일: 신년
  • 1월 5일: 스파르타쿠스 봉기 기념일
  • 3월 5일: 여성의 날
  • 3월 14일: 철학의 날
  • 4월 13일: 과학의 날
  • 5월 1일: 라트 연방 사회민주당 전당대회일, 세계 노동절
  • 5월 5일: 카를 마르크스 탄생일
  • 5월 9일: 승리의 날 (2차 세계대전 전승일)
  •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 11월 3일: 11월 혁명 기념일
  • 11월 28일: 프리드리히 엥겔스 탄생일
  • 12월 30일: 연방의 날 (건국절)
  • 12월 31일: 한 해 마지막 날

문화

외교

라미관계

라러관계

기타


  1. 남극 조약에 따른 미승인 영토인 브론슈타인란트(라련령 남극)을 제외한 수치이다.
  2. 경제적 민주성 9.7점, 전위당의 기능성 9.3점, 직접민주참여도 9.5점, 정치경제적 평등성 10.0점, 의사결정의 절차성 10.0점
  3. 정부까지 포함하면 파리 코뮌에 이은 2번째 국가이다.
  4. 거짓짝으로 영어에서 Rat가 쥐를 의미하기 때문에 Councils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5. 러시아의 총 면적이 더 크지만, 유럽 부분으로만 치면 라트 연방의 영역이 더 크다.
  6. 3곳의 과학기지(알렉산더 폰 훔볼트 과학기지, 루트비히 라이히하르트 과학기지, 레프 트로츠키 과학기지)에 거주하는 300여명 중 정기적으로 남극을 방문하는 170명 남짓의 인구가 공식적 인구이다. 이마저도 하계 인구이며, 동계에는 50여명을 제외하고 모두 본국으로 귀국한다.
  7. 명목상 알렉산더 폰 훔볼트 과학기지
  8. 하계 최대 거주 인원 기준
  9. 캅카스 FSRR은 실제로 1990년대 후반 해체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 왜 무산되었냐면 3개 구성국의 국경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부터 3개국 대표의 이견이 충돌했기 때문이다.
  10.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덴하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