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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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제국의 정치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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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익 우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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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법 | 민간 | 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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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통치파 文民統治派 | Pro-Civilian Ru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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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 호소다 마사요시 대장대신 유기 모사부로 사법대신 오카다 타다미치 중의원장 |
이념 | 입헌군주제 관료주의 엘리트주의 자유주의 보수주의 사회민주주의 (일부)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중도좌파 |
관련 단체 | 대동아 민정공치회 (해산) 대동아 자유당 (해산) |
개요
대동아제국의 3대 정치 세력(개혁파 군부, 보수파 군부, 문민통치파)중 하나이다. 집권 기간은 1971년부터 1996년으로 25년정도이지만 기술 관료 정치인들의 존재 때문에 언제나 정치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쳐왔다.
상세
문민통치파는 당연히 비-군인 출신 정치인들 출신이 가장 많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지만, 군부 내에서 문민통치를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1996년의 지순 헌정 위기 당시 비주류로 물러났고 선치 반정을 거친 현재에도 문민 정치인들은 꾸준히 등용되고 있으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기술관료들일 뿐이고 진정한 의회민주주의자들은 철저하게 배제되어있다.
성향
크게 보았을 때 온건진보인 자유주의와 온건보수인 보수주의로 나뉘어져있다.
이들은 온건한 민주주의를 추구하지만 그것보다는 엘리트주의적 관료제를 더욱 지지하는 편이다. 또한 이들은 강력한 근황주의를 표방하는 군부에 비해 입헌군주제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는 의회민주제를 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민주주의자들이 있어왔기 때문에 문민 통치 시기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내각책임제 정부가 운영될 수 있었다.
엘리트주의적 관료제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보수파 군부와 접점이 크며, 이로 인하여 지순 헌정 위기로 인한 권력 상실 이후에도 문민통치파는 오랜 기간동안 보수파 군주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였다. 반면 대중주의적인 색체가 강한 개혁파 군부와는 상성이 나쁘다.
지순 헌정 위기 이후에는 보수파 군부와 협력하면서 성향이 더더욱 엘리트주의, 통제적 민주주의에 가깝게 변하였다. 그러나 통제된 민주주의 자체도 용납하지 않는 보수파 군부에 비하면 민주주의에는 비교적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