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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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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시대 成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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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 2005년 7월 17일 ~ 현재(19년) |
황제 | 성화제 |
내각총리대신 | [ 펼치기 · 접기 ] |
이전 | 명정(明定) |
개요
서기 2024년은 성화 19년이다. |
성화제가 대한제국의 제5대 황제로 즉위한 2005년 7월 17일 0시 00분 00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대한제국의 연호이자 시대 구분. 한국사 역사상 25번째로 사용된 연호이자, 대한제국 역사상 5번째로 사용된 연호.
출전(出典)
「故樂行而志清,禮脩而行成,耳目聰明,血氣和平,移風易俗,天下皆寧,美善相樂。」 「고로 음악이 행해지면 뜻이 맑아지고 예가 닦여지면 행실이 이루어지며 귀와 눈이 총명해지고 혈기가 평화롭게 되며 풍속이 바로 잡혀 천하가 모두 편안해지고 아름답고 선량한 사람들이 서로 즐기게 된다.」 『先秦兩漢』 「荀子」 樂論 卷二十 『선진양한』 「순자」 악론 제20권 中 |
성화(成和)라는 새 연호는 선진양한, 순자의 악론 제20권에서 따온 것이다.
연호 발표
새로운 연호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장면.[1] 4:3 아날로그 화면이 인상적이다. |
새로운 연호는 '성화'입니다. 문재인 당시 내각관방장관의 새 연호 발표 |
선대 황제인 명정제의 붕어 직후인 2005년(명정 35년) 7월 16일 오후 12시 10분에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각료 회의를 통해 성화를 새로운 연호로 결정했으며, 같은 날 오후 3시 11분경 당시 내각관방장관이었던 문재인이 춘추관에서 기자회담을 통해 새로운 연호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당시 연호 결정을 위해 소집된 임시 각료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이 날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연호 결정 과정에서 ???에서 따온 1(1), ???에서 따온 2(2), 순자의 악론에서 따온 성화(成和), ???에서 따온 4(4)까지, 총 4개 안이 최종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적으로는 순자의 악론에서 따온 성화가 연호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노무현 내각총리대신은 연호 발표 직후 진행된 담화에서, "?을 연호에 담았다"고 연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본래 선임 황제가 붕어하면 기존의 내각은 '새로운 내각으로 새로운 황제를 보필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진행했지만[2], 당시 명정 시대의 마지막 내각이었던 노무현 내각은 국회 해산을 실시하지 않았다.[3] 이 때문에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은 '신시대의 황제 폐하를 구시대의 내각으로 보필하려는 것이냐'며 민의원 해산 및 조기총선 실시를 촉구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건
- 한국 내부에서 있던 사건 중 황제가 영향을 받은 일
- 한국 내부에서 있던 사건 중 황제가 직접 관련된 일
- 한국 내부에서 있던 사건 중 황제가 직접 관련하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관련된 일
- 한국 외부에서 있던 사건 중 황제와 관련, 영향이 있는 일
- 한국 정치/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남긴 사건
- 정치 -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한국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거나, 사건 관련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경우
- 경제 - 국내법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해당하는 기업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공식적으로 법적인 절차가 진행된 것이 확인 가능한 경우
연도 표기는 성화 연호와 서기 병기.
연도 대조표 | ||||
성화(成和) | 단군기원 | 육십갑자 | 서력기원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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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7월 17일 부터 원년 |
4338년 | 을유년 | 2005년 | 창명제 붕어, 장남 이원 등극 성화 연호 개원 (7월 17일) 삼성 X파일 사건 (7월 22일) 2005년 하반기 재보궐 선거 (10월 26일)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12월 19일 ) |
2년 | 4339년 | 병술년 | 2006년 | 한일관계에 대한 특별 담화문 발표 (4월 25일) 대추리 사태 (5월 4일)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 (5월 20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월 31일) 2006년 재보궐 선거 (7월 26일, 10월 25일)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11월 5일) |
3년 | 4340년 | 정해년 | 2007년 |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3월~5월, 7월~8월) 김한길 총리 취임 (5월 15일) 이천 돼지도살 퍼포먼스 사건 (5월 22일) 정동영 총리 취임 (6월 23일) |
4년 | 4341년 | 무자년 | 2008년 | 호주제 (1월 1일) 이명박 총리 취임 (6월 11일) |
5년 | 4342년 | 기축년 | 2009년 | |
6년 | 4343년 | 경인년 | 2010년 | |
7년 | 4344년 | 신묘년 | 2011년 | |
8년 | 4345년 | 임진년 | 2012년 | |
9년 | 4346년 | 계사년 | 2013년 | |
10년 | 4347년 | 갑오년 | 2014년 | |
11년 | 4348년 | 을미년 | 2015년 | |
12년 | 4349년 | 병신년 | 2016년 | |
13년 | 4350년 | 정유년 | 2017년 | |
14년 | 4351년 | 무술년 | 2018년 | |
15년 | 4352년 | 기해년 | 2019년 | |
16년 | 4353년 | 경자년 | 2020년 | |
17년 | 4354년 | 신축년 | 2021년 | |
18년 | 4355년 | 임인년 | 2022년 | |
19년 | 4356년 | 계묘년 | 2023년 | |
20년 | 4357년 | 갑진년 | 2024년 |
성화 원년 ~ 성화 9년(2005년 ~ 2014년)
- 성화제의 즉위로 성화 시대가 시작 - 성화 원년(2005년) 7월 17일
- 삼성 X파일 사건 - 성화 원년(2005년) 7월 22일[4]
- 2005년 하반기 재보궐 선거 - 성화 원년(2005년) 10월 26일
-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 성화 원년(2005년) 12월 19일
- 한성관계에 대한 특별 담화문 발표 - 성화 1년(2006년) 4월 25일
- 대추리 사태 - 성화 1년(2006년) 5월 4일
-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 - 성화 1년(2006년) 5월 20일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성화 1년(2006년) 5월 31일
- 2006년 재보궐 선거 - 성화 1년(2006년) 7월 26일, 10월 25일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 성화 1년(2006년) 11월 5일
-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 성화 2년(2007년) 3월~5월, 7월~8월
- 김한길 총리 공식 취임 - 성화 2년(2007년) 5월 15일
- 이천 돼지도살 퍼포먼스 사건 - 성화 2년(2007년) 5월 22일
- 정동영 총리 공식 취임 - 성화 2년(2007년) 6월 23일
- 호주제 폐지 - 성화 3년(2008년) 1월 1일
- 제33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3년(2008년) 6월 1일
- 제34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7년(2012년) 6월 1일
- 제35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9년(2014년) 6월 4일
성화 10년대(2015년 ~ 2024년)
- 제36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12년(2017년) 5월 9일
- 제37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13년(2018년) 3월 18일
- 제38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15년(2020년) 4월 15일
- 제39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17년(2022년) 2월 28일
- 윤석열 총리 공식 취임 - 성화 17년(2022년) 12월 23일
- 제40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18년(2023년) 4월 1일
- 추미애 총리 공식 취임 - 성화 18년(2023년) 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