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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대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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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제4대 황제 회종 애황제 | 懷宗 哀皇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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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영(李瀯) |
출생 | 1960년 1월 19일 |
황성 한성부 황실병원 | |
붕어 | 1971년 10월 16일 (향년 11세) |
황성 한성부 황실병원 | |
재위기간 | 대한제국 황태자 |
1961년 4월 21일 ~ 1970년 8월 21일 | |
대한제국 제4대 황제 | |
1970년 8월 21일 ~ 1971년 10월 1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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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회종 애황제 이영(懷宗 哀皇帝 李瀯)은 대한제국의 제4대 황제이며 신종 효황제의 3남이다.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올랐으나, 소아마비로 인해 만 11세라는 어린 나이에 요절했다.
생애
1960년 신종의 나이 43세에 신종 효황제와 경신효황후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신종은 어렵게 얻은 늦둥이 아들의 탄생을 매우 기뻐했다. 회종이 태어난 즉시 '원자(元子)'로 정했고 이듬해인 1966년 4월 21일에는 이제 막 돌이 지난 원자를 황태자로 정식 책봉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67년 11월 27일 부황 신종이 폐암으로 붕어하자 2살의 어린 나이로 보위에 올랐다.
보위를 이은 회종은 나이가 너무 어린데다가 몸까지 병약한 탓에 모후인 경신효황후가 수렴청정을 하게 된다. 하지만 즉위 이전부터 경신효황후와 관련된 황족과 인척인 강씨 가문은 권력을 이용해 부정축재에만 몰두했기에 인기가 형편없었다. 게다가 새로 즉위한 회종의 병세는 좋아지기는커녕 날로 악화되어만 갔고 명색이 한 나라의 군주라는 사람 몸 상태가 이 지경이니 나라가 조용할리 없었다.
결국 1971년 4월 19일 회종이 쓰러지고,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자 개성에서 강씨 척족과 경신효황후를 규탄하는 데모가 발생했다.
이후 회종은 갑작스러운 소아마비로 인해 1971년 10월 16일 12세의 나이로 요절했고, 사후 회종이라는 묘호와 후용순덕애황제라는 시호를 받았다.
평가
여담
가계
대중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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