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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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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효고현 제1구) | ||||
제45대 모리야마 마사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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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문부과학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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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무대신 | |
제12대 민주당 대표 스즈미야 하루히 涼宮ハルヒ | Haruhi Suzumiya | |
출생 | 1992년 10월 08일 (32세) |
일본 긴키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 |
거주지 | 긴키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 |
국적 | 일본 |
현직 | 민주당 정무조사회장 2022년 일본 민주당 대표 선거 후보 |
재임 기간 | 제18대 문부과학대신 |
2011년 5월 5일 ~ 2014년 1월 17일 | |
제20대 총무대신 | |
2020년 7월 1일 ~ 2022년 3월 5일 | |
가족 | 배우자[1] |
신체 | 170cm, 63kg, A형 |
학력 | 히가시 중학교 (졸업) 키타 고등학교 (졸업) 도쿄대학 (천문학·영상영화학[2] / 학사) |
의원 선수 | 5 (중) |
의원 대수 | 46, 47, 48, 49, 50 |
소속 정당 | |
소속 회파 | SOS단 (단장) |
지역구 | 효고현 제1구 |
링크 | | | | | |
약력 | 제18대 일본국 문부과학대신 제20대 일본국 총무대신 민주당 정무조사회장 민주당 대표 |
개요
틀:인용문9 틀:인용문9 일본의 정치인. 하토야마 내각에서 총무대신을 맡았으며, 현재 2022년 일본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상태이다. 소속 회파는 SOS단.
생애
유년기
히가시 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키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도쿄대학에 입학하여 천문학과 영상영화학을 전공하였다.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당시로, 화족 출신 지인의 도움으로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동년도에 청년 정치인 공천에 눈독을 들이던 아소 다로에 의하여 효고현 제1구에 공천되어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정계 입문 이후
민주당 입당 이후, 모든 계파에 한번씩 가입하였으나 마음에 드는 회파가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측근 인사들로만 구성된 SOS단을 설립하는 기행을 저질렀다. 당연히 인원은 스즈미야 중의원 1명밖에 없었으나, 이후 아사히나 미쿠루, 고이즈미 이츠키 의원 등을 납치하듯이 끌고 데려와 현재는 제법 큰 규모의 파벌이 되었다.
또한 SOS단 설립 직후, 회파 의원들이 모일 장소가 필요하다며 동료 의원인 나가토 유키의 중의원 사무실을 무단 점거하고 자기 마음대로 SOS단 회파 회의실로 삼는 만행을 저질러 지탄을 받았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나가토 유키 의원은 이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SOS단 회파의 의원이 되었다.
문부과학대신으로서
2010년, 하토야마 유키오 그림자 내각에서 문부과학부대신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문부과학대신으로 재직하고 있던 로쿠분기 겐도가 대학교 교수 시절 연구 윤리 문제로 자진 사퇴하자, 중의원 선거까지 시간이 촉박했던 하토야마 대표가 스즈미야를 문부과학대신직에 앉혔다. 그리고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자, 스즈미야 의원은 역대 최연소 문부과학대신으로 취임한다.
문부과학대신으로 취임하면서 “일반 과학 연구에 관심 없습니다. 외계인, 우주인, 미래인이라면 문부성으로 오십시오”라는 궤변으로 또다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문부대신으로서 재직하면서 제법 진지하게 외계인 연구에 매진하여 일본이 SETI 프로젝트에서 미국을 제치고 전세계 국가중 가장 많은 기여를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스즈미야 대신 재직 시절, 일본의 우주 과학 기술은 종전의 2~3배로 성장했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2013년 자신의 뒷배였던 하토야마 총리가 한국과의 외교 마찰 문제로 사임하고, 결정적으로 2014년 문부과학성의 홍보 영상을 찍는다면서 아사히나 미쿠루 중의원을 호수에 빠트리거나 술을 강제로 먹이는 등의 행보를 한 사실이 폭로되어 결국 2014년 1월 17일 문부대신직에서 자진 사퇴하게 된다.
야당 의원 시절
총무대신으로서
고노 다로 총리대신과 사이가 좋지는 않았지만, 대중적인 인기 때문인지 고노 다로 내각 내에서는 총무대신직을 역임하였다. 내각 내에서 가장 고노 총리와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및 대외 정책, 그리고 과학 산업 등에 있어서 총리와 총무성간 마찰이 심하였다. 스즈미야 대신은 특히나 월권이라고 볼만한 행보를 여럿 보이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실제로 2022년 3월 참원선을 앞두고 총무대신직에서 해임되었다.
민주당 대표 출마
2022년 7월 29일, 2022년 일본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상대적으로 중도 성향이 강한 를르슈 람페르지를 맹공하면서 지지율을 폭등시켜, 2022년 8월 초중순에 들어 를르슈 전 방위대신과 지지율에 있어서 동률을 이뤘다. 특히나 20~30대 사이에서는 스즈미야 전 대신이 8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슬로건은 "고노다로 심판"과 "지구대세 하루히즘"이다.
성향
아사히 신문 · 도쿄대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0년 중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 - 스즈미야 하루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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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질문 | 답변 |
개헌 | 헌법개정 | 찬성 |
정부 |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 조금 찬성 |
일자리 |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 중립 |
소비세 |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 조금 찬성 |
재정 지출 |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찬성 |
격차 해소 |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
A |
재정 적자 |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
A |
부자 증세 |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 반대 |
재정 지출 |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찬성 |
법인세 증세 |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율을 인상해야 한다. | 조금 반대 |
산업 |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
조금 B |
후쿠시마 오염수 |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처리수의 해양 방출은 어쩔 수 없다. | 찬성 |
치안·인권 |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 찬성 |
동성혼 |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동성애 법안 | LGBT 등 성 소수자를 둘러싼 '이해 증진' 법안을 즉시 통과시켜야 한다. | 조금 반대 |
외국인 노동 |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탈원전 |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
B |
부부별성 | 부부가 원하는 경우, 결혼 후에도 부부가 각각 혼전 성을 유지하는 것을 법률로서 인정해야 한다. | 찬성 |
핵개발 | 비핵 3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 반대 |
국방 |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 찬성 |
선제 공격 |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 찬성 |
과거사 | 외국과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 찬성 |
미일 안보조약 |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
B |
한국 위협론 | A: 한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한국은 파트너이다. |
A |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
막나가는 성향과 하루에도 40번 이상 나오는 망언으로 인하여 대중적인 인식이 매우 나쁜 정치인중 한명이다. 중의원 475명중 가장 독보적으로 많은 민폐를 저지르는 국회의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만큼 캐릭터가 독특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혐한파 정치인으로, 자신을 소개할때도 일반 국회의원에게는 관심 없으니까 재특회나 일본회의 소속인 사람이나 와라라고 할 정도로 일본제일당을 비롯한 극우파들과 밀월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나 자신의 정치적인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하토야마 유키오에게서 강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매우 보수적인 식견을 견지하나, 워낙 정책 추진과 입안이 충동적이라 성향을 감안하기 힘들다. 다만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추진력은 민주당 내 최고 수준이다.
논란 및 사건사고
상대 의원 강제 추행 논란
2018년, 다케시마를 일본령으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 이때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해지자 당시 자유당 내에서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분류되었던 카야바 아키히코[3]의 손을 아사히나 미쿠루 중의원의 유방에 가져다대는 만행을 저질렀다. 카야바 의원은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쳤지만, 스즈미야 의원은 "너의 성추행 장면이 이미 기자들의 사진에 찍혔다" "발뺌할 시 자유당과 공명당 소속 중의원 모두가 윤간을 저질렀다고 소문을 퍼트려주지"라는 망언을 하며 자유당 소속 중의원들을 협박하였다.
결국 카야바 의원은 "그래 내가 졌다 다케시마 가져가라"라고 체념하였지만, 키리가야 카즈토 의원이 "그 남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겁을 먹은 적이 없었다, 그 카야바 아키히코는!"이라고 소리친 것을 계기로 자유당은 스즈미야 의원을 난타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스즈미야 의원은 결의안 발의를 철회할 수 밖에 없었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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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 정계 입문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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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효고현 제1구 | 96,331 (50.33%) | 당선 (1위) | 초선 | |
2011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41,923 (71.59%) | 재선 | |||
2014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26,011 (64.20%) | 3선 | |||
2017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12,921 (61.71%) | 4선 | |||
2020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55,373 (69.28%) | 5선 |
여담
- 노래를 매우 잘한다.
- 영상영화학과를 나온만큼 과거 민주당의 홍보부장으로도 일한 적이 있었다. 그가 찍은 각종 홍보영상과 CM, 단편 영화들은 그 특유의 감성 때문에 한중일 3국에서 각종 밈(Meme)으로 활용되고 있다.
- 중의원 의사당 내에 있는 SOS단 회의실[4]에서 몰래 계파 의원들과 나베를 해먹다가 들켜 결국 사과를 한 일이 있었다.
- 한국 정치인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듯하며, 특히 안호자 동북공산당 서기장과 긴밀히 협력하는 사이라고 한다. 애초에 둘 다 혐한 성향이므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제19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의 결과에 대해 "부동산 버블 경제와 오만감이 넘치는 자국우월주의의 코로나 방역으로 쌓아올린 유승민 정부의 금자탑이 과연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발언하였다. 그리고 라하연 후보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재보궐 당선에 대해서는 "애시당초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그렇게도 항의하던 나라가 만주에서 범죄 및 차별 행위를 저지른 자의 손녀를 국회의원으로 뽑은 것이 조센징들의 모순"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혐일 성향을 가진 이들룬에 대해서는 대체로 노코멘트하는편이다.
- 모리시마 호다카 의원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둘 다 20대 후반이라는것도 유사하며,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고 극우성향이 강하다는것까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