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루루쨩의 자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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児童カル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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るるちゃんの自殺配信

발매일 2018년 6월 4일[1]
2020년 1월 8일[2]
수록 앨범 아동 카르테
장르 J-POP[3]
작사/작곡 노코
러닝타임 3:59
레이블

개요

신세이 카맛테쨩의 노래.

상세

신세이 카맛테쨩의 7번째 정규 앨범인 아동 카르테(児童カルテ)의 타이틀곡. 중독적이면서도 밝은 곡조와 대비되는 어두운 가사가 이 곡의 특징으로 신세이 카맛테쨩 최초로 애니메이션 형태의 뮤직 비디오가 제작되었다.[4][5] 애니메이션은 Rabbit MACHINE이 제작했다.

로로쨩

로로쨩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

로로쨩(@rorochan_1999)은 트위터에서 활동하던 일본의 인터넷 방송인[6]으로 본 곡의 모티브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7]

1999년생으로 사건 당시 시가현 오미하치만시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생전 학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조용한 아이였다고 하며 학업 성적은 우수했으나 교우관계가 좋지 못해 친구가 얼마 없었다고 한다. 요술공주 밍키를 좋아해 당시 그녀의 또래 여배우였던 하루나 후우카(春名風花)를 동경했다고 한다.[8][9]

2013년 11월 24일 새벽, 로로쨩은 시청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실시간 스트리밍 사이트인 FC2를 통해 아파트 13층에서 투신하는 모습을 생중계하였다. 투신 이후인 오전 4시 신문 배달부가 그녀를 발견해 곧바로 119에 신고하였으나 결국 그녀는 7시에 병원에서 사망하게 된다.[10]

사건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학우와 함께 쇼핑을 즐겼을 정도로 징조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건 일주일 전 2ch에 올린 게시글에 "자살 방송을 하고 싶다. 나는 그런 것을 동경해왔다.(自殺配信がしたい。私はそういうのにあこがれていました。)"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증세를 보여왔다고 한다.[11]

영상


유튜브 공식 MV[12][연령제한]

데모 MV[14]

가사


るるちゃんの自殺配信

友達ができない帰り道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귀가길

夕暮れは時々優しく
저녁노을은 때때로 다정하기도 해

飛び交うデータの中で
난무하는 데이터 속에서

街のBluetoothがあたしを壊した
거리의 블루투스가 나를 망가뜨렸어


中央線に飛びこんで
중앙선에 뛰어들어서

傍迷惑な奴だと言われて
남한테 민폐나 끼치는 녀석이라는 말을 듣고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たんだ
항상 거기에 있었던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FBIに聞いたって分かんない
FBI에게 물어봐도 알 수 없는

彼女のメッセージ
그녀의 메세지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チャネリングで夜空広げてく
채널링으로 밤하늘을 넓혀가고

野良猫とワルツを踊った
떠돌이 고양이와 왈츠를 췄어

飛び交うデータの中で
난무하는 데이터 속에서

街のBluetoothがあたしを壊した
거리의 블루투스가 나를 망가뜨렸어


UFOに飛び乗って
UFO에 뛰어 올라서

反抗期じゃないのよママ聞いて
반항기가 아니야 엄마 들어줘

いつだって1人でいたんだ
언제나 혼자 있었던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FBIに聞いたって分かんない
FBI에 물어봐도 알 수 없는

彼女のメッセージ
그녀의 메세지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受験勉強が終わったら
수험 공부가 끝나면

ネコと話せる魔女さ
고양이와 이야기할 수 있는 마녀라구

自殺配信してお墓でも立てよう
자살 방송하고 묘비라도 세우자

この最低なきもち無くなる前に
이 최악의 기분 사라지기 전에!


中央線に飛びこんで
츄오센에 뛰어들어서

傍迷惑な奴だと言われて
남한테 민폐나 끼치는 녀석이라는 말을 듣고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たんだ
항상 거기에 있었던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屋根の上で猫たちと
지붕 위에서 고양이들과

頭が悪い人間見下して
머리 나쁜 인간들을 깔보며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受験勉強が終わったら
수험 공부가 끝나면

ネコと話せる魔女さ
고양이와 이야기할 수 있는 마녀라구

自殺配信してお墓でも立てよう
자살 방송해서 묘비라도 세우자

この最低なきもち無くなる前に
이 최악의 기분 사라지기 전에!


中央線に飛びこんで
츄오센에 뛰어들어서

傍迷惑な奴だと言われて
남한테 민폐나 끼치는 녀석이라는 말을 듣고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たんだ
항상 거기에 있었던

少女はさっさと死んじゃった
소녀는 재빨리도 죽어버렸어

FBIに聞いたって分かんない
FBI에게 물어봐도 알 수 없는

彼女のメッセージ
그녀의 메세지

いつだって叫んでたんだって
언제나 외치고 있었다고


(ニャーニャーニャー・・・
 人間どもはバカだにゃーん・・・)
(냐-냐-냐... 인간들은 멍청하다냥-...)

기타

  • 2020년 2월 18일 사가미 철도 세야역(瀬谷駅)에서 로로쨩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17세 여고생이었던 해당 학생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철도에서 투신하는 영상을 게시 했는데[15] 투신 직전 해당 음악을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몇몇 네티즌들은 해당 음악이 자살을 미화하고 방조한다며 이를 비판하고 있다.

  1. 노코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데모 버전의 게시일.
  2. 정식 앨범 수록일.
  3. 일본어 위키백과에선 본 곡이 수록된 앨범인 아동 카르테의 장르를 J-POP으로 분류하고 있다.
  4. 이후 2021년 발표된 싱글 앨범인 나의 전쟁에서도 애니메이션 형태의 뮤직 비디오가 사용되었다.
  5. 神聖かまってちゃん、新MV「るるちゃんの自殺配信」可愛いキャラで辛い世界観を表現
  6. 니코니코 대백과에선 로로쨩을 넷 아이돌(ネットアイドル)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니코니코 대백과에선 넷 아이돌을 '동영상 사이트나 블로그, SNS 등에서 일정한 시청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물'로 이를 정의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인과 그 의미가 비슷하다고 판단하여 본 문서에선 로로쨩을 인터넷 방송인으로 분류한다.
  7. 곡 제목의 '루루쨩'과 그녀의 아이디인 '로로쨩'의 아이디가 서로 비슷해 로로쨩이 해당 곡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이 곡과 그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한다.
  8. ろろちゃんとは (ロロチャンとは) [単語記事] - ニコニコ大百科
  9. 해당 사건 발발 이후 하루나 후우카도 그녀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본인의 트위터에 게시했으며 현재도 그녀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10. 滋賀中三美少女が「自殺生中継」した戦慄の3分!(1)
  11. 滋賀中三美少女が「自殺生中継」した戦慄の3分!(3)
  12. 애니메이팅과 영상 제작은 Rabbit MACHINE이 담당했다.
  13. 현재 유튜브에서는 연령제한으로 뮤직비디오가 막혔다.
  14. 영상에 나오는 인물은 여장한 노코다(...).
  15. 自殺配信動画がTwitter拡散、相鉄線人身事故で女子高生が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