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내각

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대일본제국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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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레이와 시대
아베 내각
安倍内閣 | Abe Cabinet
2006년 9월 26일 ~ 2007년 8월 27일
출범 이전 이후
가메이 내각 후쿠다 다쓰오 내각
2013년 7월 24일 ~ 2020년 9월 16일
출범 이전 이후
노다 내각 스가 내각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 제70·77-79대
부총리 다니가키 사다카즈 / 법무대신 겸직[1]
아소 다로 / 대장대신 겸직[2]
주요 선거 48회 중원선, 49회 중원선, 50회 중원선, 16회 참원선, 19회 참원선, 20회 참원선
여당
연립여당 (2017~2020)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

개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그리고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존속한 일본의 정당 내각이다.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내각이자, 레이와 시대의 첫번째 내각이다.

상세

총리직은 아베 신조가, 부총리직은 1차 때는 다니가키 사다카즈 법무대신이, 2차 이후로는 아소 다로 대장대진이 역임하였다. 가메이 시즈카 총리대신이 우정 민영화 문제로 인한 제2차 자유민주당 분당 사태에 책임을 지고 급하게 사퇴하여 들어선 1차 내각과, 2013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로 신진당의 노다 내각이 실각하고 자유민주당이 1당에 등극해 성립된 2차 이후의 내각으로 나뉘어진다.

1차 내각 시절에는 자민당의 지지도가 높지 않았던만큼 취임 직후 참원선에서 참패하며 급하게 물러났지만, 2차 이후의 내각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 외교적인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베노믹스, 아베 독트린 등 굵직한 업적을 많이 남겼으며 국민적인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무려 7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임하여 일본에서 가장 오래 존속한 총리 내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군국주의적인 군부 우대 정책, 반공주의에 치우친 대아시아 외교, 모리토모 사학 스캔들을 비롯한 아베 총리와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의 수많은 부정부패 등으로 부정적인 평가 역시 받고 있다. 결국 2019년 사학 스캔들을 조사한 이토 세키에쓰 공안검사장의 부당 정직에 대한 비판이 야당에 의해 제기되자, 건강상을 이유로 2020년 아베 총리가 물러났으며 이후 스가 내각이 성립된다.

역사

제1차 아베 내각

제2차 아베 내각

제3차 아베 내각

제4차 아베 내각

총리 지명 투표

국무대신

성향

평가

여담

  1. 2006~2007
  2. 2013~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