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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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제82대 내각총리대신 오카다 가쓰야 岡田克也 | Okada Katsu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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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3년 7월 14일 (71세) | ||||||||||||||||||||||
미에현 욧카이치시 | |||||||||||||||||||||||
현직 | 제82대 대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일본 중의원 의원 (미에현 제3구) 신진당 대표 | ||||||||||||||||||||||
재임 기간 | 제82대 내각총리대신 | ||||||||||||||||||||||
2021년 11월 10일 ~ 현직 | |||||||||||||||||||||||
서명 | 파일:오카다 가쓰야 서명.svg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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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의 정치인. 제50대 내각총리대신 직을 역임하고 있다.
유명 유통 재벌 기업인 이온그룹 가문 출신이다.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 시절 때부터 요직을 거치며 차기 총리감으로 분류되다가 제5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신이 이끌고 있는 신진당이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총리로 취임하게 되었다.
생애
내각총리대신 시절
내각총리대신으로서 평가는 나쁘지 않지만, 노다 요시히코의 영향력이 강력해 사실상 오카다 내각이 아니라 제2차 노다 내각이라는 비아냥을 많이 받는다.
성향
신진당 내에서는 온건한 진보 계열로 분류된다. 하토야마 유키오와 뜻을 함께 했으며 소승회 파벌에 가입된 인사들도 중도 내지는 중도좌파적인 인물들이 다수이다.
외국인 참정권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라, 평의원 시절부터 꾸준히 관련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신진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크기 때문에 정책을 섣불리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 부부 별성 정책에 찬성한다. 또 여성 궁가 창설에도 긍정적 입장을 보여왔다. 소비세 인상에 대해서는 중립적 입장을 표한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는 여타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긍정적 인식을 보이고 있으나, 군비 확장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대표적인 아시아주의자로 중국, 소련과의 친교 관계를 통해 미국을 견제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소련-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대러 관계에 대해 신중히 해야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하였다.
평가
정책통으로서 알려져 환경으로부터 경제, 안전 보장까지 폭넓은 분야에 정통하다.
논란 및 사건사고
공무원법 위반 논란
2004년 당시 오카다가 비판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자민당 정조회장[3]의 근무실태가 없는 부동산 회사에 관한 프로필 기재 문제와 관련해, 상공성 근무시절 오카다가 자산관리회사 이사를 맡았던 점, 자신의 프로필에 그 사실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주간문춘 취재 결과 밝혀졌으며 이것이 공무원의 겸직금지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 것이었다며 대표 정례회견에서 해명, 사과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서 스스로 추궁해 온 고이즈미 문제와 비교한 질문에 대해 설명의 장을 마련했다는 이유로 격앙된 고이즈미와 함께 논의되는 것은 극히 본의 아니라는 취지의 변명을 했다.
아베 신조 당시 자민당 간사장은 오카다의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대해 연금 문제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자신이 명백히 법령을 어겼다면 큰 책임문제 아니겠느냐고 비판했다. 또 자신의 해명이 언론 취재까지 이뤄지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소시효 이후까지 시간이 걸린 점, 자신의 프로필에 공무원법 위반 시 근무처 기재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경력을 어디까지 쓸지는 본인에게 맡겨져 있다고 주장하며 숨긴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주장으로 자신이 추궁해 온 고이즈미 문제에 대해 스스로 보증하게 되면서 이 문제는 사라졌고 겸직금지 규정 위반과 해명에 이르는 일련의 경위에 대해 당시 국가공무원법을 몰랐다는 오카다의 설명에 대해 오카다가 법대 출신이라는 점 등을 들어 갑자기 믿기 어렵다는 주간문춘이 비판하고 있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1990 - 1993 | 정계 입문 | |
무소속 | 1993 - 1996 | 탈당 |
1996 - | 창당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90 | 제3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구) 미에현 제1구 | 97,290 (13.8%) | 당선 (4위) | 초선 | |
1991 |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20,674 (16.5%) | 당선 (2위) | 재선 | ||
1993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무소속 | 142,215 (20.5%) | 당선 (1위) | 3선[4] | |
1996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미에현 제3구 | 155,796 (76.4%) | 4선 | ||
2000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46,210 (68.5%) | 5선 | |||
2002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42,434 (66.0%) | 6선 | |||
2005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34,295 (65.5%) | 7선 | |||
2009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68,806 (81.2%) | 8선 | |||
2010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50,698 (73.5%) | 9선 | |||
2013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9,685 (61.4%) | 10선 | |||
2015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27,391 (66.1%) | 11선 | |||
2017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47,255 (64.3%) | 12선 | |||
2021 | 제5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72,767 (70.3%) | 13선 |
- 미에현 제3구의 소선거구가 신설된 이래, 60%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한 적이 없을 정도로 지역구 내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여담
- 일본의 국회의원 중 재산 순위가 최상위권에 있다. 이는 그의 가문이 동아시아 최대의 유통 재벌인 이온그룹을 경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정치 자금을 받지 않는 것은 애초에 그가 대단히 부유하여 자금을 받을 필요가 없어서이다.
-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해, 일생을 통틀어 늦잠을 잔 것이 자명종 시계가 고장난 단 두번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청렴을 매우 강조하여, 회의를 할 때도 의원들에게 미리 밥을 먹고 오라고 하거나 혹은 따로 밥 계산을 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로봇 오카다, Mr.Clean 등의 별명이 붙어있고 일반 국민들에게서는 청렴하고 성실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있다.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 시절 때부터 차기 총리 인기 투표를 하면 꼭 1, 2위를 했다.
- 계파 정치를 싫어해서 특정 파벌에 가입되어있지 않다. 소승회는 개인의 파벌과 비슷한 개념이다. 하토야마 내각 시절에는 하토야마의 파벌인 정권공약을 실천하는 모임에 소속되어있었으나 이후 탈퇴했다.
- 10대 시절부터 개구리 인형을 모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의원실에는 언제나 개구리 인형이 가득하며 총리관저에도 개구리 인형이 한가득이라고 한다. 특히 해외에 나갈때면 꼭 그 나라의 개구리 인형을 사들이는데, 그것의 의미는 "해외 출장을 나가도 가족에게 꼭 돌아오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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