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린 (플로라)/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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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강원도지사 원강린에 대한 비판 및 논란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논란

부친의 이천방장온천단지 투기 의혹

지역 사과 분쟁 발언

2033년 11월 홍천군에서 열린 홍천사과축제에서 행사 연설에 나선 원강린 지사는 "충주라던지... 대구라던지.. 사과가 유명하다고 홍보하지만 먹어보면 돈이 아깝다."라고 발언하였다.

발언 이후 충북과 대구 정치권에서는 원 지사에 대한 막말보도에 대해 사과를 요청하였으며, 김틀니 대구광역시장은 sns에 "대구 땅을 밟으면 사과나무로 뽀개버리겠다."라고 발언하였다.

충북일보 기자가 이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원 지사는 주머니에 있던 사과를 던지고 "맛이 얼마나 다른지 가져가서 드셔보세요."라고 자리를 떴다.

"패륜짓 하지마시라" 발언

2034년 김선우 충북도지사의 "충청북도 영월군." 발언 이후 페이스북에 입장을 통해 "패륜짓 하지마시라. 김 도지사도 엄연한 강원도민, 원주시민 이시다. 도지사를 키워준 강원과 원주에 칼을 내밀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이에 충청북도의원과 제천시장, 단양군수 등을 브리핑을 통해 원강린 도지사의 사퇴를 주장하였다.

"그런다고 기업 안들어와." 발언

2034년 최영수 강릉시장이 "현대나 성진이 강릉에 공장만 지어준다면, 얼마든지 강릉의 산을 깎고 바다를 매워서 부지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히자, 원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배부른 소리, 그런다고 기업 안들어와요~~"라고 밝혔다. 이에 자유당 도의원들은 입장을 통해 "강릉시의 절박한 심정도 이해 못하는 도지사는 사퇴하라"라고 답하였다.

이에 원 지사는 도정 질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모 지자체의 발언에 대해 도지사로써 걱정한것이다. 공장이 들어오는것 나도 반대하지는 않다. 다만 얼마든지 기업 유치만을 위해 도민들의 터전인 산을 깎고 바다를 매운다면 강원도는 강원도가 아니다.
2034년 강원도의회 질의 中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