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욱일승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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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홀시 William Hals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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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윌리엄 프레드릭 홀시 주니어 (William Frederick Halsey Jr.) |
| 출생 | 1882년 10월 30일 |
| 미국 뉴저지 주 | |
| 사망 | 1948년 12월 13일 (향년 66세) |
| 대동아제국 아메리카 군정사령부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 |
| 국적 | 파일:성조기.png 미국 (1882~1945) → 파일:아메리카 군정사령부 국가.png 대동아제국 아메리카 군정사령부 (1945~1948) |
| 복무 | 미합중국 해군 |
| 1904년 ~ 1945년 | |
| 최종 계급 | 해군 대장 |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대동아전쟁 |
| 주요 서훈 | 해군 십자장 |
개요
미국의 군인. 대동아전쟁 당시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중심으로 한 항공모함 기동 부대를 지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동아전쟁 내내 그의 이름은 일본군에게 있어서 일종의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명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군사적인 업적과 상반되게도 일본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선동을 주도한 대표적인 전쟁 범죄자로, 전후 뉴욕 전범 재판에 회부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생애
생도 시절
제1차 세계 대전
대동아전쟁
뉴욕 전범 재판과 최후
평가
대동아제국 해군 내에서의 긍정적 재조명
1990년대 후반까지 그는 주로 일본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던 군인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지순 헌정 위기를 통해 군사 정부가 수립된 이후 대동아제국 해군을 중심으로 그의 전술에 대해 재평가하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었다. 어느정도 과장된 평가가 있긴 하지만 대동아전쟁 내내 무능한 행보를 보였던 미합중국 해군중에서 가장 유능하고, 난공불락의 대일본제국 해군도 몇번 좌절시킨 군인이라는 점에서 2000년대를 전후하여 홀시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가 이뤄졌다.
이후 윌리엄 홀시를 시작으로 미합중국 내 몇몇 군인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어느정도의 논란은 있지만 2020년대 현대에 들어 윌리엄 홀시는 그의 전쟁범죄 행위와는 별개로 전술적인 평가에 있어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