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차민 호두과자 독살 미수 사건 (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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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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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차민 호두과자 독살 미수 사건
윤차민의 피습 소식을 알리는 천지일보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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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습 직후 쓰러져 있는 윤차민 당시 후보. 탕비실로 옮겨져 응급 처치를 받고 있다.
발생일시 2031년 6월 13일 오후 2시 40분경
유형 살인미수, 화학 테러
발생 위치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GIB 계양미디어센터 스튜디오
가해자 권성봉 당시 천안의미래당 계양 을 의회원 의원 후보
범행 동기 천안시 예산 삭감에 대한 원한
자세한 내용은 권성봉 문서 참고
피해자
윤차민 당시 신민당 계양 을 의회원 의원 후보

피습 후 화진대학교 청라병원 이송
1일 만에 의식 회복

사건 발생

사회자: 자, 이번에는 권성봉 후보의 기조연설 듣겠습니다. 2분 드리겠습니다.

권성봉: 여러분, 나 권성봉입니다. 에… 오늘 본 후보가 생각하건대, 이 천안 예산 삭감 문제는 천안시민이 우리에게 총포탄을 내려치는 중요한 질책입니다. 나 권성봉은 환경이 나빠가지고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4학년이 전부올시다. 본래 아는 게 없어서 말을 잘 할 줄 모르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이 할 줄 모르는 행동을, 나는 할 수가 있어요! 지금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누가 책임을 지느냐, 하는 겁니다. 본 후보는 이번에 국회에 당선되자마자 서대문형무소[1]로 직행해서 한 달 반 동안 콩밥을 먹다 나올 작정입니다. 거기는 내가 늘 별장 삼아서 들어가는 곳이죠. 오늘 난 다시 그 곳으로 갈 준비를 해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이 선물을 가지고요!
권성봉: 그 동안 우리 천안시는 윤차민 씨에 의해서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모라토리엄 선언도 했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베트남전 참전하신 권중식 장군[2]이십니다. 난 그분의 피를 받아서 그분의 사업을 완수해야겠다고 늘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요. 6·23 총선이라는 게 뭡니까? 새벽 3시에 신민당 의원들이 의회원 해산을 선언해서 민주주의를 파괴를 했어요! 과거의 공산당 이상으로 부패했어요! 천안시민들을 빈곤으로 몰아넣고, 몇몇 사람들에게 특혜조치를...

사회자: 예, 예… 발언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권성봉: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을 말씀을 드리지요. 나 권성봉은 오늘 이 자리에 총리가 나왔다면은 천안시민의 이름으로 한번 호되게 따지려고 했어요. 윤차민 후보가 총리 대리로 나와 있으니까 이 사람을 추궁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게 뭔 줄 아십니까? 이거 아주 소중한 선물이올시다. 시민의 채찍이올시다! 나 권성봉 본 의원은! 이 시각부터 이 총리를 대리해서 나온 윤차민 후보를 피고로 다루겠습니다. 피고 말이에요! 죄를 지은 피고!

내가 이것을 들고 온 것은 천안 재산을 도둑질 해먹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벌이에요! 시민의 호두과자이올시다! 그러니까 윤차민 후보는 지금부터 내가 전하는 이 선물을 고루고루 맛을 봐야 합니다. 기묘년 세계대전 때, 피를 흘리며 나라를 위해 싸우던 천안의 선열들이 지금 여기 나와있는 이 한심한 후보에게 주는 거예요!

(말이 끝나자마자 통의 뚜껑을 확 열어던진다.)

시민의 선물을 받으시오. 그리고 반성들 하세요!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요! 시민들은 날 보고 윤차민에게 이렇게 말을 하라고 했어!

호두나 처먹어 이 새끼야!!

  1. 정작 서대문형무소는 교도소로 쓰지 않은 지 오래다.
  2. 사실 권중식은 당시 상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