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이브위키의 사용자 여러분, 약 5년전 네이버 카페에서 대체역사 가상창작활동을 시작하여, 지금의 이브위키까지 창작활동을 계속해온 리조니 입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 저는 주로 대체역사와 로우 파워 판타지를 건들여보고 있습니다. 주로 대체역사를 주력으로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된 관심사는 최근엔 철학과 종교에 있습니다. 주 관심사를 심도깊게 공부하여 나름대로 연구하여 창작의 성과를 내기 위하여 정진하고 있습니다.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 저는 이 다섯가지를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그 근거로 삼고자 합니다. 하나는 정의위키구현입니다. 이브위키는 현재 벼랑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있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를 지탱할 제대로된 법도, 시스템도 미비합니다. 제도는 있지만 근거가 없이 관습법대로 굴러가고 있습니다. 사이트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사항인 개인정보처리방침이나 면책 조항만이 구비되어 있을 뿐입니다. 이브위키 관리규정은 필요함을 넘어 시대의 명령이자, 우리가 이루어내야할 과업입니다.
두번째는 보안위키구축입니다. 위키는 근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로서 역할하는 서비스업입니다. 따라서 은행의 덕목, 아니 의무는 바로 금고가 털리지 않도록 하는것이듯이 위키의 의무는 소중한 창작물과 그 일련의 데이터를 지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안구축은 우리 위키에 있어서 필연적인 과업이자 끝없이 시도하고 찾아나서야할 과업입니다. 그 과업에 민선관리자로서 뛰어들겠습니다. 세번째는 권익보호입니다. 이브위키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하는것은 맞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들이 해낸 실수와 같이 우리 또한 고도화될수록 엘리트화되고, 굳어지고, 정체되며 변화를 거부하고 수구적인 면모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권익과는 상관없이 그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자 하는 서비스업으로서의 가치를 잃는 행태로까지 일어날 수 있음을 역사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사용자들의 권익보호를 공약으로 정하여 이러한 현상을 지연시키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네번째는 범용위키구축입니다. 전대 민선관리자인 Sakura께서 일구어내신 다크모드의 이용율이 저조한 이유중 하나는 역시나 이용을 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음이겠지만, 그 이용율을 높히고 또 몰라서 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크모드와 화이트모드의 전환을 쉽고 빠르게 해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는 전대정권의 과업을 이어받아 완성된 서비스를 제공자하고자 하는 권익보호사업의 연장선에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일하는 위키입니다. 이브위키 운영협의회는 민선관리자 제도와 여러 참여를 독려하며 모두가 일구어나가는 위키를 추구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운영협의회를 활성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이미 충분히 일하고 있지만 이것을 여러분께 공유하고 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고질적인 문제와 현실적인 타협, 그리고 우리의 오랜 과업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주된 관심사를 발전시키고 창작물이라는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연계와 상관을 연구하고 또 노력하여 성숙한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시간 내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질문 (사용자:Sakura) 데이터베이스 보안 강화는 민선관리자의 자리에서 공약을 수행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후보만의 해법이 있나요?
- 기존의 보안시스템을 점검하고, 또 실효성과 재정건전성을 평가하여 가장 알맞은 보안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기존의 보안을 대대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보안정책이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비단 저의 과제가 아닌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구해야할 정책으로서 인수인계까지를 온전히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 질문 (사용자:Communist 1968) 당신이 여기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온건한 답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좌파 기득권 세력이 이해하지 못하는 복잡함입니다. 이브위키가 창립 1년이 되었는데도 사용자 수는 100명대에서 정체되어있고 이전 관리자들의 공약 이행률은 0%입니다. 이에 대해 변명하실게 있으면 해보세요. 믿을 수가 없습니다!
- 나는 압니다. 역대 관리자들이 해내지 못해왔던 여러가지 과업들의 성과가 결코 좋다고 하기엔 미비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들이 쌓아놓은 과업을 정리하고, 또 특별히 해야만 하는 과업은 반드시 사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정의위키구현은 특히나 그런 공약입니다. 제가 무조건 사수해내야만 하는 공약이고, 설령 남들이 제가 해내는 공약이행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욕하더라도 이것만큼은 해내야만 하는 그런 공약인것입니다.
물론, 제가 다른 공약들을 무시하겠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는 다섯가지 과제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지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모든 프로파간다와 자극적인 입맛의 뉴스들로 인해서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창립 1년이 되었음에도 100명에 그친다고 지적하는 것에서 우리는 100명이나 있다고 자부할 수 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성장전략이 결코 FOX NEWS에서 내세우는 기사와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작이 당당한 위키를 만들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 (사용자:Communist 1968) 여기서 귀 후보는 분명히 바이든과 같은 전략을 취합니다. 경제가 망가집니다. 인플레이션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바이든은 그것이 "판데믹 때에 비하면 다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놀랍습니다. 100명을 보고 만족하는 관리자들의 안일함이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묻겠습니다, 그 100명을 가지고 뭘 할 것입니까? 왜 200명이 되면 안되고 100명으로 해야하는거죠? 침체되어있는 위키의 상황을 단순히 그런 정당화로만 이겨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