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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步黨 | 진보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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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Progressive Party (PP) |
등록 약칭 | 진보(進步) |
슬로건 | 進歩とは愛國、國を守る 진보란 애국, 나라를 지킨다 |
창당일 | 1994년 11월 3일 |
통합한 정당 | 틀:애국당 (카게사가시) 틀:국민당(구주) (카게사가시) |
이념 | 구주식 진보주의[1] 보수주의 내부 계파 : |
스펙트럼 | 우익 빅 텐트 (중도 좌파 ~ 우익)[2] |
총재 | 다케다 료타 (6선 / 8-13대) |
대표의원 | 가네코 야스시 (6선 / 8-13대) |
간사장 | 후루카와 요시히사 (6선 / 8-13대) |
국회의원 | 151석 / 250석 (60.40%) |
시현지사 | 12석 / 10석 (83.33%) |
당색 | 파란색 (#123177) |
기관지 | 진보신문 |
국제조직 | 국제민주연합 |
정당원 수 | 513,740명 |
당가 | 진보당 당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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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진보당은 구주의 정당으로 현재 사실상의 집권 여당이다. 왜 사실상이냐면 대통령은 특정 정당 소속일 수 없다고 규정한 구주법에 따라 취임과 동시에 자동으로 탈당하여 형식적으로는 무소속이기 때문.
상세
독립 직후 창당된 애국당과 국민당이 진보당의 전신이다. 애국당과 국민당은 각각 우익, 중도적 성향을 띄는 정당으로 1990년까지 정권을 주고받았는데, 1994년 총선에서 사상최초로 무라야마 도미이치가 이끄는 노동당이 제1당에 오르면서 노동당에게 정권을 넘겨줄수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자 양당이 합의하에 합당하여 진보당을 창당하였다.
1995년 대선에서는 호소카와 모리히로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당시 총선승리의 기세를 이어 대권에 도전한 무라야마 도미이치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에는 야당의 특별한 위협없이 안정적으로 정권을 유지하였다. 다만 아소 다로 대통령의 재임기에는 툭하면 일어나는 사건사고들로 노동당에게 지지율이 역전당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아소 다로 대통령의 임기말에 치루어진 지방선거에서는 나가사키를 포함한 시현급 자치단체 5곳을 노동당에게 넘겨주며 사실상 패배하며 위기를 맡기도 하였다. 하지만 진보당이 재빠르게 아소 다로 대통령의 복당을 영구불허하고 계파색이 비교적 옅었던 노다 세이코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면서 정권 연장에 성공하였다.
2020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중도파인 기라 슈지 전 외무부 장관과 강경파인 에토 다쿠 전 농림수산장관이 격동하였다. 결과적으로 노다 세이코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기라 슈지 전 장관이 경선에서 승리하였지만, 에토 다쿠 전 장관도 45% 이상의 득표율로 선전하면서 점차 당이 우경화 하고있음을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