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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スパルタクスの集まり 아냐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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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년도 | 1955년 (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2024년 (계승) |
회장 |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
성향 | 극좌~좌익 |
표어 | 흔들림 없는 과감한 혁신, 타협하지 않는 양심 揺れのない大胆な革新、妥協のない良心 |
참의원 | 5석 / 90석 (5.6%) |
중의원 | 12석 / 360석 (3.3%) |
이념 | 공산주의[1] 마르크스-레닌주의[1] 유럽공산주의 공화주의 마르크스주의적 페미니즘 자유민주적 마르크스주의 주체사상[2] 마오주의[3] 혁명적 사회주의[3] |
주요 인물 |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회장) 나츠나기 시에스타 (부회장) 사쿠라 바쿠신 (농림수산대신)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부흥대신) 히메카이도 하타테 (특명담당대신) |
관보 | [4] |
[ 계파의 정당 역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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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상반기 포스터 - 우선 인간이 되자.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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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 강풍투쟁 (強風闘争)[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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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일본어: スパルタクスの集まり)은 개신당의 가장 극좌에 속하는 당내 조직으로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와 함께 당내 극좌파벌에 속한다, 정통적인 사회주의 노선에 충실하여 가장 급진적인 사회주의 혁명을 통한 노동자,여성,사회소외계층 해방과 점진적 군주제 폐지, 점진적 공화제 전환을 주장하는 당내 파벌이다.
역사
나구모 시노부가 이끌던 패트레이버의 모임을 계승한 조직으로, 사토 일레이나 습격 사건 이후 안좋아진 인식과 증오범죄 논란, 그리고 구시대적인 전공투 세대의 유산이라는 여러 악재로 망조가 들던 페트레이버의 조직을 계승하여 예로부터 전공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류큐 지방의 출신인 스에히로 아나스타샤를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이루어 재조직된 이들로, 기존의 전공투 세대를 상임고문으로 앉혀두고 젊은 피를 앞세워 당내 소수파벌로서 패트레이버의 모임을 계승해 선언되었다.
원래는 나구모 시노부의 과격한 행동들로 인해 인식이 안좋아지고, 당내 극좌의 위치가 위태롭게 되고 일본공산당이 일종의 보수정당으로 여겨지는것처럼 젊은 사람이 필요함을 느끼고 기존에 학생운동에 몸담았던 인물을 몰색하기 시작했다. 여러 후보들이 있었으나 스에히로 아나스타샤가 책으로 히트를 치자 눈에 걸렸고, 구마모토의 중핵파 사무실을 통해 연락처를 확보하여 연락을 취했고, 차 한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어 기존에 가입은 해있던 개신당의 정치활동에 적극적으로 투신하게 만들었다.
처음엔 나구모 시노부가 스에히로 아나스타샤를 가스라이팅하여 갈려 했으나, 스에히로 아나스타샤는 자신과 함께 학생운동을 하던 동지들을 부르고, 또 나구모 시노부에게 도장만 받은채로 회원총회를 기습적으로 열어버리면서 주도권을 빼앗았다. 그렇게 계파의 회장이 된 후, 나구모 시노부를 상임고문이란 이름으로 감투만 씌워놓고 정통성만 챙기는 전략으로 결국 나구모 시노부를 패싱한채로[8] 계파를 장악하였으며, 적기신문을 통해 계파를 홍보하면서 동시에 개신당내 좌익블록을 옹호하는 신문으로 조종하며 언론플레이 전략을 고수하게 되었고, 여러 이슈몰이를 통해 극좌계파의 생존전략을 구사하며 3석으로 버티기에 들어갔었다.
51대 총선에서 개신당이 유래없는 압승을 거두고 구마모토와 후쿠오카에서 대승을 거두고[9]계파가 3명에서 총18석으로 불어나며 중견계파에 가까워졌다.[10]
제2차 소류내각에 히메카이도 하타테와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사쿠라 바쿠신이 등용되며 입각에도 성공하였으며, 혁명적 사회주의의 사장화로 어느정도 과거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기성인물인 나구모 시노부가 낙선하며 정계은퇴를 하게되며 완전한 스에히로 아나스타샤의 지배아래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적기신문이 국가지원금을 받게되며 일간지도 발행하게 되고, 설문조사 결과 이 계파를 알게된 계기가 언론이라는 비율이 80%을 넘으며 언론전략이 성공했음을 증명했으며, 사쿠라 바쿠신의 선전정책이 큰 성과를 거두어 대부분 평균 득표율이 양원에서 50%선에 도달하였고, 주요 전략거점이었던 구마모토의 경우엔 스에히로 아나스타샤가 90%를 상회하는 득표율을 얻는 기현상까지 벌어졌다.
이후 총선 승리의 여파로 당에서 받는 지원금이 매우 늘었고[11], 사무실을 더 큰곳으로 이전할 수 있었다 한다.[12] 과거에 비교해서 패트레이버의 모임(나구모파)때보다는 인식이나 규모가 많이 개선되었으나, 반대로 당내 정적은 더 많이 늘게 되었다.
막상 계파를 창건한 나구모 시노부는 개신당과 척을 지면서 스에히로 아나스타샤의 완전히 독재적인 성향의 계파로 성격이 전환되었다.
성향
회파 설립에 많은 영감을 받은것은 로자 룩셈부르크와 독일공산당, 그리고 스파르타쿠스 동맹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일례로 관보인 적기신문도 사실은 독일공산당의 관보의 이름에서 따왔고, 로고는 동독의 우표중 하나를 대충 편집해 만든것. 일본공산당의 신문과 이름이 겹치는 관계로 아카히타"가 아니라 "레드 플래그"라고 부르곤 한다. 이러한 모티브의 원인으로는 실제로 당파의 회장인 스에히로 아나스타샤가 존경하는 위인중에 꼭 로자 룩셈부르크가 들어간다. 그 이유로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혁명활동을 펼친 그 정신을 이어받고 싶어서라 한다...
좌파 개신당 블록
열풍회를 좌파개신당 블록의 맹주로서 밀어주는것을 정책적 원칙으로 삼고 있다. 현재로선 너무나 당세가 열악하고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만, 슈카군이나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와 같은 좌익 계열 파벌들과 연대하여 개헌을 막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현재로선 공화제 전환같은건 다 뒷전이고, 정상국가화 개헌을 막고, 9조를 수호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정책
おい、地獄さ 이봐! 지옥으로 가는거야! 소설 《게공선(蟹工船)》의 첫문장. 노동에 관련해서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주로 쓰인다. |
개신당 내에서 가장 친 노동적인 계파이다. 노동정책에 대해선 모든 분야에서의 노동3권 보장, 일과 여가의 균형, 노동의 질 개선 을 대표적인 노동정책으로 내걸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적녹회출신들이 주장하는 주4일제 복지국가도 있으나 현재로선 정책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비정규직과 하루살이(워킹푸어), 블랙기업, 공상(公傷)처리, 성차별 문제 등 광범위한 문제를 다룬다. 아베 신조 시기때 이루어진 노동개혁에 대해선 노동장벽을 해체하는 "척"만 했다고 평가한다. 정규-비정규직의 장벽이라 불리는 문제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부르주아들의 간악한 수작질(ブルジョアの邪悪な手作り) 이라 말하며 비정규직을 폐지해야한다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13]
노동정책의 다양한 분야(노동6개 장벽, 청년실업 등)를 전체적으로 포괄하여 노동인권이라 뭉뚱그려 말하는 성향이 있다.
사회정책
사회정책에 개신당 내에선 가장 급진적이며, 적극적이다. 현재 소수자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계파이기도 하다. 히메카이도 하타테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소수자 권익 담당)으로 임명되며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관습에 의한 문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다.
외교정책
외교정책에 있어선 보수적 친중, 그리고 견제적 반미, 보수적 친한이라 볼 수 있다. 보수적 친중으로는 스가와라 니이나가 주장하는 중국과의 교류확대에 의한 경제적 혜택을 통해 윈윈 전략을 주장하며, 보수적 친한은 한국과의 교류 확대를 통한 주변국가와의 불안을 해소함에 목적이 있음과 동시에 사실상 문화, 경제적으로 비슷해진 한국과의 경제/문화적 교류를 주장한다.
견제적 친미는 미국의 행동이 실로는 국수주의적이며, 일본이 미국에 끌려다녀 비주권국과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은 합당치 않으며 미국으로 인해 입어온 피해들, 그리고 미국의 시장침탈과 수출견제에 대해 불만을 보여 미국에게 저항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논리이다. 실제로 플라자 합의는 미국의 강권행사의 대표적 사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외 제3세계 국가와의 교류확대, 그리고 노동투쟁의 세계적 연대를 목표로 한다.[14]
개헌에 대한 입장
개헌에 있어서 평화헌법 수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9조의 절대수호를 주장한다. 나츠나기 시에스타 부회장는 "전쟁국가로 돌아간다는 주장은 모두 파시스트로 봐야 한다. (戦争国家に戻るという主張はすべてファシストで見なければならない。)" 공식적으로 주장한 바 있다.
개헌에 대한 개신당 자체의 당론은 없지만, 계파 내 당론으로는 평화헌법을 수호하고, 보통국가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는 재무장과 선제적 반격 능력과 같은 무력의 행사에 대해, 평화헌법에서 정의하는 "전쟁의 포기"의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영구히 이를 포기한다."를 근거로 최대한의 자위권은 전수방위의 원칙으로 제한하며, 수동적 방어를 택해야 하며, 과거의 실수를 자행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명시한다.
또한, 개헌을 만일 한다 하더라도, 9조의 절대적 수호 이외의 수정 조항은 제1조와 제2조에 대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구모 시노부때 당론이었으나 현재는 흐지부지되었고[15], 권리 부분에서 "사생활의 보호" 를 추가할것을 주장하는데, 그 이유로는 범죄자나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 외에는 국가가 자행하는 일체의 모든 감시를 폐지해야 한다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일본의 급진좌파세력이 도청대상인것에서 기인한다.
타 파벌에 대한 생각
중참동시선 이전
- SOS단: 애초에 공산주의 단체라 서로 관심도, 의미도 없다. 정확히는 관심도 가지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 열풍회: 좌파 개신당 블록의 대장으로서, 전위당으로서 따르지만 언젠간 혁명에서 제거해야할 부르주아와 결탁한 반동분자라고 암암리에 본다.
- 슈카군: 친중 계파지만, 일단 좌파블록에 가까우므로 우호적이지만 이데올로기가 결여되 있다고 판단하여 정치집단으로 보지 않는다.
- 어떤 일상의 연구회: 존재이유를 모르겠다.
- 바다를 보는 모임: 언젠간 제거해야할 가장 큰 혁명의 적으로서, 천인공노할 자들이다.
- 실력지상주의자 서클: 아나키스트 반동은 제거해야 할 사회의 악이다.
-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 같은 좌익이지만 언젠간 배제해야할 비현실주의자들이므로, 불온분자이다.
- 레이와 정책연구회: 사실상 현재로서 가장 큰 위협이자 큰 적으로, 인간관계나 이념을 불문하고 모두 최악을 달리고 있다. 나츠나기 시에스타의 전향 당시 사토 일레이나는 스에히로 아나스타샤에게 전화를 30통이나 걸었다고...그리고 통화마다 소리를 쳤다 한다.
- 개신퍼스트회: 일레이나의 2중대.
- 네르프: 이념도, 비전도 없는 집권층이며 부르주아 반동이다.
중참동시선 이후
- 적
- 우군
- 알 수 없음
주요인사
상임위원회 (지도부)
-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회장)
- 나츠나기 시에스타 (부회장)
중의원
- 중의원 의원 (12명)
참의원
원외인사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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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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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
헌장과 별개로 계파 내 행정과 위계를 정한 내용이다. 헌장은 명목과 존재의 이유를 규정하고 회칙은 운영에 대해서 정한다. 회칙에선 상임위원회를 최고 결재기구로 규정하고 있으며, 상임위원장을 계파의 회장으로 할것을 규정하고 있다.
역대 포스터
역대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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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회장 목록
대수 | 이름 | 파벌 호칭 | 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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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 나구모 시노부 | 나구모파[23] | 2022년 ~ 2024년 |
2대 |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 아냐파[24] | 2024년 ~ |
평가
1991. 12. 26.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대신, 회파 설립 당일 트위터에서 |
20代でも40代でも共産主義者になること自体が脳がないこと 20대에나 40대에나 공산주의자가 되는것 자체가 뇌가 없는 것 유키노시타 유키노 의원, 회파 설립 당일 트위터에서[25] |
レーニン主義を追求しつつ、ルクセンブルクを尊敬するのはほぼマルクス主義者であり、アダムスミス尊敬する水準。 레닌주의를 추구한다면서 룩셈부르크를 존경하는건 거의 마르크스주의자라면서 애덤 스미스 존경하는 수준. 이와쿠라 레인 의원, 자신의 트위터에서 |
ろすけ野郎。 루스케 새끼. 사토 일레이나 오사카도지사, 자신의 트위터에서 |
- ↑ 1.0 1.1 헌장에서 명시하고 있으며, 명목상 공산주의를 추종한다. 다만, 무력혁명과 같은 부분에 있어선 매우 온건하게 되었다.
- ↑ 중직인 사쿠라 바쿠신이 주된 인물이다.
- ↑ 3.0 3.1 나구모 시노부가 지역구에서 탈락하며 고문위원회 자체가 그냥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쿠사나기 모토코는 원래 혁명운동에 소극적인데다 고토 키이치 초선 의원은 무력혁명에 이미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 밝혀 사실상 사장된 이념이 되었다.
- ↑ 공식 관보는 아니지만 사실상 관보로 취급받는다.
- ↑ 5.0 5.1 5.2 포스터 속 인물은 중의원 의원이자 회장인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 ↑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민영화때 자결한 200여명의 노동조합원을 기리고 열악한 노동현실을 알리는 의미로 선정되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 ↑ 과거에는 전진하는 사회주의 (前進する社会主義)를 주로 불렀고, 현재엔 강풍투쟁과 인간의 노래(人間の歌)를 주로 부른다.
- ↑ 나구모 시노부의 대외활동이 적어진 때와 계파를 장악한 시기가 동일하다.
- ↑ 구마모토의 경우엔 중원은 전부 장악하였고, 참원은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같은 좌익계열인 열풍회소속 의원 미기타 하치로쿠가 되었다.
- ↑ 아직은 소형계파로 분류된다.
- ↑ 계파의 크기에 따라 지원금이 나뉨.
- ↑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는 건물의 2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소는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구 2초메 6-6, 〒861-4131의 2층이다.
- ↑ 물론, 이는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에서 경제정책의 주장을 도맡고 있는 스가와라 니이나는 비정규직 폐지에 부정적이긴 하다.
- ↑ 그리스 공산당, 브라질 민주노동당과 미팅을 가졌다는 외신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딱히 의미있는 교류가 이어지진 않았다.
- ↑ 군주제 폐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없어졌다는 의미이다.
- ↑ 現특명담당대신 (소수자 권익 담당)
- ↑ 現농림수산대신
- ↑ 18.0 18.1 18.2 비례대표로 선출된 중의원 의원.
- ↑ 現부흥대신
- ↑ 개신당을 탈당하여 탈퇴처리되었다.
- ↑ 제명, 다만 영구등재이므로 명패에 줄을 그어놈.
- ↑ 참의원 의원이 속해있지 않은 계파.
- ↑ 공식 명칭은 "패트레이버의 모임(パトレイバーの集まり).
- ↑ 현재의 계파이다, 계파의 약칭은 스에히로 아나스타샤의 이름인 아나스타샤의 별칭.
- ↑ 철학자 칼 포퍼의 어록이라고 알려진 발언을 변형하여 재인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