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火星 | Mars[1] | Maar°osoȷ[2] | Marso[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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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 ||||
인류연합 | ||||
내행성 지구형 행성 서브 지구 | ||||
약 210억 명 | ||||
6,779 km | ||||
3.71m/s² | ||||
686.971일 | ||||
Sol e | ||||
2개 (포보스, 데이모스) | ||||
붉은 행성 | ||||
Martian |
개요
태양계의 5번째 행성으로, 테라포밍 이전에는 산화철로 인한 붉은 빛이 감도는 사막 지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프린키피아 연방 시기에 진행된 테라포밍 이후, 북반구는 대부분 바다이고 남반구는 대부분 육지인 이분적인 지형을 갖게 되었다. 또한 화성은 옛 사막 지역이 현재까지도 사막인 지역이 있으며, 이러한 지역은 우주에서 붉게 보인다. 대부분의 지역의 경우 수목기후이다.
화성의 자기장은 화성의 L¹ 라그랑주 포인트에 건설된 '라그랑주점 액체 헬륨 인공자기 시설' HARMACITY로 유지되고 있다.
구분
역사
선프린키피아기 후반
화성은 높은 지구와의 유사성과 개척가능성으로 인해 프린키피아 연방의 설립 이전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받아왔다. 2031년, 95명의 선발대가 민간우주기업 Space X의 스타쉽 우주선을 통해 최초로 화성에 착륙하였고, 그 후에도 수많은 국가 및 기업이 화성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투자해 왔다. 2055년, 화성에 최초로 전초기지가 설립되었고 그 규모는 프린키피아기 초반까지 선형·점진적으로 확대되었다.
프린키피아기 초반
프린키피아 연방이 2127년에 설립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우주개발의 필요성 증대 및 응용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우주개발의 효율성 증대로 인하여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화성에 설치된 돔 시설에서 영구 거주하는 인구 또한 갈수록 늘어가고 있었고, 국가 차원에서 화성 이주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시작하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더욱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