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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 1984 United States presidential ele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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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127인 (23.6%) ✔ (69.6%) 374인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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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시 | 11월 6일 5시 ~ 11월 7일 7시 (UTC) | |||||||||
투표율 | 53.3% | |||||||||
선거 결과 | ||||||||||
정당 | 공화당 | 민주당 | ||||||||
후보 | ||||||||||
러닝메이트 | 밥 돌 | 에드워드 케네디 | ||||||||
선거인단 | ||||||||||
127인 | 374인 | |||||||||
전국득표 | ||||||||||
37.53% 34,772,758 |
45.91% 42,537,0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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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88년 치뤄진 미국의 대통령 선거. 선거 결과 민주당의 게리 하트 후보가 당선되었다.
1981년 존 힝클리 주니어에 의해 일어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암살 사건으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암살당하고, 대통령 직을 승계받은 조지 H. W. 부시 전 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재선에 시도한 선거였다.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고립주의 정책에 반발한 중도보수 무소속 존 B. 앤더슨 후보의 독자 출마, 에드먼드 머스키 행정부 시절 이뤄진 이란 공습의 여파인 석유 파동, 폴 볼커 연준 의장의 무리한 금리 인상 등으로 조지 H. W. 부시의 재선 가능성은 높지 않았으며 콜로라도주 상원 의원인 게리 하트가 젊은 이미지를 무기로 레이건을 매섭게 추격했다. 선거 결과, 존 B. 앤더슨이 15% 가량을 득표하며 보수의 표를 분열시켜, 부시 대통령은 에드먼드 머스키 이후 다시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이 되는 불명예를 얻었다.
경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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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는 캘리포니아주지사 제리 브라운, 사우스 다코다주 연방 상원의원인 조지 맥거번과 콜로라도주 연방상원의원 게리 하트, 매사추세츠주 연방상원의원 에드워드 케네디, 흑인 민권운동가 제시 잭슨 등이 부각을 보였으며, 케네디 의원과 하트 의원이 각축을 벌였다. 에드워드 케네디는 일시적으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렸으나 1969년 있었던 채퍼퀴딕 스캔들의 영향을 받아 예상보다 큰 차이로 하트에 밀려 대통령에 지명되지 못했다. 선거 결과 서부 지역과 젊은 세대에서 높은 득표를 얻은 게리 하트 상원의원이 49.5%를 얻어 28.3%를 얻은 에드워드 케네디와 11.2%를 얻은 조지 맥거번, 5.5%를 얻은 제리 브라운, 4.7%를 얻은 제시 잭슨을 재치고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게리 하트 대통령 후보자는 2위 후보 에드워드 케네디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당을 통합하려 하였다. 비록 에드워드 케네디의 스캔들이 논란이 되기는 하였으나, 케네디 가문의 일원으로서 대중에게 높은 지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