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오사카도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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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사카도지사 선거
2023年大阪都知事選挙
투표율 62.77% ▲ 13.28%p
선거 결과
후보
득표율
46.13% 5.57% 48.30%
득표수 2,065,151 249,358 2,162,297
당선자
개신당
사토 일레이나

개요

あなたが主人である新しい大阪
당신이 주인인 새로운 오사카
[1]

2023年大阪都知事選挙

2023년 4월 6일 열리게 될 일본의 오사카도지사를 뽑는 선거다.[2]

현임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의 임기만료로 인한 후임자를 뽑는 선거로, 2023년 오사카도 출범이후 처음으로 오사카도지사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 운동은 3월 12일부터 시작되었다.

선거 전 상황

도정 여당(일본유신회) 측

일본유신회 소속 현직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는 지난 2020년 오사카도 전환 주민투표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 한다고 한다.# 2020년 3월에 후보자 선정위원회를 출범해 후보를 몰색했고 3월 5일에 하시모토 도루 전 오사카부지사를 후보로 지명하였다.

중앙정부 여당(개신당) 측

여당 개신당에서는 2023년 2월, 호리코시 지로 선거대책위원장이 사토 일레이나 법무대신에 대해 "이번 오사카도전환에 큰 공로를 세운 사토 법무대신이 직접 오사카도지사로 출마를 하여야 한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으나 레이와 정책연구회측에서 강하게 반발하였다. 레이와 정책연구회 핵심 관계자는 "지로의 이번 발언은 사토 회장을 포함한 우리 계파 전체를 사지로 몰아 버리는 것"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고 니시키기 치사토 특명담당대신을 비롯한 측근들도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당내에서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사토가 출마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었고, 결국 3월 10일 법무대신직을 사퇴하고 하루뒤 의원직을 사퇴한 후 3월 13일에 출마선언을 하였다.

이후 3월 15일 호리코시 지로 선거대책위원장이 오사카도지사를 단수공천 하겠다 밝히며 사토 일레이나가 개신당 후보로 지명되었다.

야당 측

기타 원외 정당

후보

역대 민선 오사카부지사
1947 1951 1955 1959 1963
자유당 자유당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민주당
아카마 분조 아카마 분조 아카마 분조 사토 요시아키라 사토 요시아키라
1967 1971 1975 1979 1983
자유민주당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사토 요시아키라 구로다 요이치 구로다 요이치 기시 사카에 기시 사카에
1987 1991 1995 1999 2000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기시 사카에 나카가와 가즈오 야마다 이사무 야마다 이사무 사이토 후사에
2004 2008 2011 2015 2019
무소속 무소속 오사카유신회 오사카유신회 오사카유신회
사이토 후사에 하시모토 도루 마쓰이 이치로 마쓰이 이치로 요시무라 히로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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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47 1위: 자유당 아카마 분조 47.20%
2위: 카츠키 모츠 41.18%
1951 1위: 자유당 아카마 분조 57.38%
2위: 스기야마 모토지로 41.28%
1955 1위: 자유당 아카마 분조 57.38%
2위: 무소속 오바타 타다요시 41.28%
1959 1위: 사토 요시아키라 50.39%
2위: 무소속 오바타 타다요시 49.61%
1963 1위: 사토 요시아키라 53.43%
2위: 무소속 오바타 타다요시 43.39%
1967 1위: 사토 요시아키라 72.38%
2위: 무소속 스가와라 마사토 14.75%
1971 1위: 무소속[3] 구로다 요이치 49.77%
1위: 사토 요시아키라 48.98%
1975 1위: 무소속[4] 구로다 요이치 42.08%
2위: 무소속[5] 사토 요시아키라 29.40%
1979 1위: 무소속 기시 사카에 51.41%
2위: 무소속[6] 구로다 요이치 47.94%
1983 1위: 무소속 기시 사카에 63.02%
2위: 무소속 카메 토크지 36.26%
1987 1위: 무소속 기시 사카에 66.66%
2위: 무소속 카쿠아시 테츠야 33.34%
1991 1위: 무소속 나카가와 가즈오 68.16%
2위: 무소속 기시 사카에 31.84%
1995 1위: 무소속 야마다 이사무 48.24%
2위: 무소속 히라노 타쿠야 34.05%
1999 1위: 무소속 야마다 이사무 67.64%
2위: 무소속 아지치카 마코토 26.48%
2000 1위: 무소속[7] 사이토 후사에 45.98%
2위: 무소속[8] 아지치카 마코토 33.99%
2004 1위: 무소속[9] 사이토 후사에 56.18%
2위: 무소속[10] 에모토타케 노리 24.18%
2008 1위: 무소속[11] 하시모토 토우루 56.18%
2위: 무소속[12] 에모토타케 노리 24.18%
2011 1위: 마쓰이 이치로 54.70%
2위: 시정촌연합부민회[13] 쿠라타 카오루
2015 1위: 마쓰이 이치로 64.10%
2위: 무소속[14] 쿠리하라 타카코 33.30%
2019 1위: 요시무라 히로후미 64.40%
2위: 무소속[15] 코니시 사다카즈 35.60%
정당 후보군
오사카유신회 하시모토 도루 전 오사카부지사공천
개신당 사토 일레이나 전 법무대신공천
무소속 히라노 히로후미 전 내각관방장관[16]

여론조사

교도 통신, 2023년 3월 14일
오사카 유신회 개신당 무소속 없음
하시모토 도루 사토 일레이나 히라노 히로후미
42.5% 40.9% 5.2% 11.4%
43.1% 42.6% 14.3%
NHK, 2023년 3월 20일
오사카 유신회 개신당 없음
하시모토 도루 사토 일레이나
45.7% 45.8% 8.5%
니혼 TV, 2023년 3월 20일
오사카 유신회 개신당 없음
하시모토 도루 사토 일레이나
47.8% 40.9% 10.2%

출구조사

2023년 오사카도지사 선거 출구조사
집단
투표자 대비 비중
오사카 유신회 개신당 무소속
하시모토 도루 사토 일레이나 히라노 히로후미
전체
오사카도
100%
46.89% 47.05% 6.06%
도 전환 주민투표 입장
찬성
61%
53% 45% 2%
반대
39%
38% 50% 12%
세대
18,19세
6%
3% 97% 0%
20대
13%
17% 75% 8%
30대
15%
37% 58% 5%
40대
18%
51% 45% 4%
50대
14%
57% 39% 4%
60대
14%
65% 28% 7%
70대
12%
63% 26% 11%
80대 이상
8%
65% 27% 8%
정치 성향
진보
15%
39% 35% 26%
중도
23%
45% 49% 6%
보수
19%
58% 41% 1%
없음
43%
46% 53% 1%
지지 정당

32%
13% 81% 6%

29%
90% 9% 1%

6%
66% 28% 6%

3%
3% 4% 93%

3%
86% 10% 4%
기타 및 없음
27%
37% 61% 2%
월 소득 수준
50만엔 이상
17%
57% 38% 5%
30~50만엔
57%
53% 40% 7%
30만엔 이하
26%
27% 68% 5%

결과

오사카도지사
오사카도 일원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사토 일레이나 2,162,297 1위
48.39% 당선
하시모토 도루 2,065,151 2위
[17] 46.13% 낙선
히라노 히로후미 249,358 3위
무소속[18] 5.57% 낙선
유권자 수 7,938,823 투표율
62.77%
투표 수 4,983,199
무효표 수 506,393

반응

당선인(개신당) 측

레이와 정책연구회의 긴키 내 기반확보

당초 레이와 정책연구회를 견재하기 위한 열풍회의 압박으로 인한 출마였지만, 결론적으로 레이와 정책연구회의 입지가 넒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당초 변방의 현의원이 만든 교류회에서 출발한 레이와 정책연구회가 중앙 계파화가 되는 과정 속에 이번 도지사 선거로 인하여 긴키지방에서는 확실한 영향력과 지지기반을 만들게 되었다.

일본유신회

야당 측

총평

믿을 수 없는 대이변

여당 개신당의 신승, 사실상 일본유신회의 텃밭인 오사카도의 수장을 가져오면서 대 이변을 기록하였다. 지난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오사카 전체 의석 19석 중 9석을 가져온 개신당과 8석을 지킨 일본유신회의 단두대 매치가 되었지만, 사실상 양측모두 이득이 없는 승자 없는 전쟁이였다. 개신당은 모든 당내 역량을 총 집중시킨 이번 선거에도 2.26%라는 작은 차이로 신승하였고, 일본유신회은 자신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오사카를 점령당했다. 이로 인하여 양측 모두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19] 그렇다고 큰 이득을 보지도 않은 상황이다.


  1. 이번 선거 캠페인의 모델은 배우 야나기 미키 이다.
  2. 같은 날 2023년 오사카도 전환 주민투표도 치러졌다. 통과되면 도지사로, 부결되면 부지사로 이름이 불리우게 된다. 주민 투표 결과 도 전환이 가결되어 사토 일레이나는 최초의 오사카도지사가 되었다.
  3.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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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 자유당 추천
  8. 추천
  9. , , , 추천
  10. 추천
  11. 오사카부련 추천
  12. , , 추천
  13. 오사카부련, 오사카부련 추천
  14. , 오사카부련 추천
  15. , 추천
  16. , 추천
  17. , 추천
  18. 오사카도지사가 개신당에 넘어간것 만으로 유신회 피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