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세계관은 특정 단체 및 국가에 대한 감정 없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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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겨울 | Winter of Ju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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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작일 | 2023년 2월 14일 |
소속 유니버스 | 에러 유니버스 |
장르 | 디스토피아, SF |
언어 | 한국어 |
상징색 | 백색 (#FFFFFF) 적색 (#AC2F2F) |
연재자 | 에러 |
문서대리 | 긴배 |
개요
봄의 꽃으로 부터 40년 후인 2086년의 세계를 다루는 에러의 SF 세계관.
세계관
한때 모든 것을 파괴할 것만 같았던 파멸적인 전쟁은 끝났고, 또 하나의 시대가 그 끝을 알렸습니다. 그 파괴적이었던 전쟁의 포화가 가라앉기까지 십수년. 세상은 제법 옛날의 풍족함과 평화를 되찾은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수십억의 인구를 대가로 바쳐 만들어진 세상은 그저 조악하기 그지 없을 뿐입니다. 화려한 도시의 네온사인 빛 아래에서 노동자들은 거짓된 약속을 믿고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거리를 거니는 로봇들은 그들의 주인의 명령에 충실하며 체제의 반역자들에게 총구를 겨눕니다. 초거대 기업들은 영광스러운 기술의 대혁명을 이루어냈지만, 단지 그것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것만이 목적은 아닌듯 합니다.
지나간 전쟁의 승리자들과 패자들은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며 새로운 포커게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옛 시대의 이들이 네온사인의 도시를 바라보며 말하기를.
"때는 6월인데 세상엔 아직 눈이 내려있구나."
기후와 자연환경
주목해볼 만한 사건들
주요 국가
주목해 볼만한 단체들
여담
연재 시작일은 2월 14일이지만, 실질적으론 5개월간 방치하다 7월 24일에 첫 작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