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MPA]][[분류:로틱음]] {| class ="wikitable" style="max-width: 450px; border: 2px solid #DF013A; text-align: center; float: right; ;" |- ! colspan="5" style="font-size: 12pt; color: #fff; background:linear-gradient(to left, #DF013A, #DF013A);" | '''<big>로틱음</big>'''<br>'''Rhotic Consonants''' |- | colspan="5" | <center><big><big> '''{{글씨 크기|20|[[치경 전동음|r]] • [[치경 탄음|ɾ]] • [[설측 치경 탄음|ɺ]] • [[치경 접근음|ɹ]] • [[권설 전동음|ɽ]] • [[권설 탄음|ʗ]] • [[권설 접근음|ɻ]] • [[구개수 전동음|ʀ]] • [[구개수 마찰음|ʁ]]}}''' </big></big> |- |} {{목차}} ==개요== 로틱음은 음성학적인 연관성은 적고, 청자에게 'R같다' 라고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발음들이다. 유성음만 해당되며, 조음 위치는 치경부터 구개수로 다양하고 별 연관성이 적은데도 청자에게 비슷한 발음으로 인식되어 연구 대상이다. 보통 한 언어에 1개 정도의 음소가 존재하며, 3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변이음 단위로는 여러 종류 존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음운적으로 둘이 분별되는 경우는 잘 없다. 로틱음의 특징으로는 구개음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경 탄음은 구개음화가 가능하지만 안그래도 불안정한 [[치경경구개 파열음]]을 아주 빠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다. ==[[유음]]과의 혼란== 로틱음과 [[유음]]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동아시아 언어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꼭 동아시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라틴어나 포르투갈어에서도 어느 정도 혼동이 일어났다. *한국어의 경우 음절 단위에서는 어두 초성의 경우 로틱과 유음 둘 다 쓰이고, 어두 이외 초성에서는 로틱으로, 모든 종성의 ㄹ과 ㄹㄹ꼴('물리', '알라' 등)일 때에는 [[유음]]으로 인식한다. 고유어 수준에서는 ㄹ로 시작하는 고유어가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ㄹ로 시작하던 한자어들도 어두에서 [[치경 비음|ㄴ]]으로 변하거나 [[성문 접근음|ㅇ]]으로 변했다. *일본어의 경우 [[유음]] 자체가 아예 없기 때문에 모든 로틱음과 모든 유음을 전부 유음으로 인식한다. 일본어 역시 의성어나 의태어를 제외하면 훈독이 ら행으로 시작하는 한자어가 거의 없다. *중국어의 경우 어말이 아닌 경우엔 전부 [[유음]]으로 알아듣고, 어말인 경우엔 유음은 로틱음으로, 로틱음은 로틱음으로 알아듣거나 음가를 생략한다. *태국어의 경우 로틱음이나 유음이 어말에 올 경우 [[치경 비음|[ n ] ]]으로 변한다. ==각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로틱음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