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장단 문서 원본 보기

{{조선의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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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width:45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403F95 10%, #fff 10%, #fff 90%, #C0392B 90%); color: #000" | {{글씨 크기|14|조선의 장단}}<br>RHYTHM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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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30% colspan="2" style="background:#403F95; color:#FFF" | 장르
|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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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403F95; color:#FFF" | 제작
| rowspan="1" |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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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403F95; color:#FFF" | 연재 시작일
| 2024년 2월 6일 {{small|(연재 시작일로부터 '''{{디데이|2024|2|6}}일, {{나이|2024|2|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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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display:inline; border-radius:2px; padding:2px 4px; background:#403F95; color:#FFF">청자색 {{글씨 크기|9|(#403F95)}}</span> <span style="display:inline; border-radius:2px; padding:2px 4px; background:#C0392B; color:#FFF">다홍색 {{글씨 크기|9|(#C0392B)}}</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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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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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eee; color: #041e42;" | <div style="margin: -4.5px -9px;">{{Youtube|_Rr2fQrkXS0|600|350}}</div><div style="margin: -12.5px 0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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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041e42; color: #eee;" | {{글씨 크기|13|'''해방의 노래}}</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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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의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겠다.<br>남의 장단에 춤을 출 것이 아니다.|- [[김규식(조선의 장단)|김규식]]}}
{{인용문|'''지난 세월 나는 미국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었지만, 지금부터는 조선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겠다.|- [[김규식(조선의 장단)|김규식]]}}
{{인용문|'''혁명가는 침상에서 죽는 법이 없다. 나도 서울 한복판에서 죽을 것이다.<br> 아버지가 길바닥에서 쓰러질지라도 너희들은 울지 마라. 울지 말고 일어나서 싸워야 한다.|- [[여운형(조선의 장단)|여운형]]}}
{{인용문|'''대한민족 전체가 대한의 독립을 믿으니 대한이 독립될 것이요, 세계의 공의가 대한의 독립을 원하니 대한의 독립이 될 것이요, 하늘이 대한의 독립을 명하니 대한은 반드시 독립할 것이다.|- [[안창호(조선의 장단)|안창호]]}}

[[핫산]]의 대체역사 세계관, 분단되지 않은 한국의 정치, 역사, 외교, 지리, 문화 등을 다루고 있다.

제목인 '조선의 장단'은 상기한 김규식의 발언에서 따왔다.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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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RK Seoul.png|x400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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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에 걸친 기나긴 압제는<br>업화에 의해 타들었습니다.<br>어느샌가 반도의 운명은 거대한 시대의 폭풍 속에 놓였습니다.<br><br>38도선에 찍찍 그어진 경계에 의해<br>민족은 반목하여 서로 총부리를 겨누었습니다.<br>찬란한 통합의 꿈은 군홧발과 피비린내에 침잠하고 말았습니다.<br><br>그러나 만약에 말입니다.<br><br>조선이 성공적으로 통합되었다면<br>그리고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면<br><br>'''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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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국민대표회의 (조선의 장단)|국민대표회의]]에서 임시정부가 둘로 갈라진 이후, [[천진임시정부 (조선의 장단)|천진임시정부]]의 투쟁은 만주 일대에서 크게 성장하였고, 평안도와 함경도 일대에 그 영향이 미치기에 이르렀다. 1925년 상해 쿠데타 이후 상해 임시정부의 기반 조직이 붕괴하고 재원을 상실하자, 김구를 위시한 우익 세력들도 [[천진임시정부 (조선의 장단)|천진임시정부]]에 [[진호합작 (조선의 장단)|합류]]하면서, 그 세력이 관내와 관외를 불문하고 매우 커졌다.

만주사변 이후, 좌우를 막론하고 중국 세력과 연대하여 투쟁을 전개해간 이들은 사쿠라다몬 의거, 훙커우 공원 의거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그 세력을 크게 불렸다. 미국에서는 흥사단이 기존 이승만의 자리를 차지하여 안창호의 대리인으로 장택상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하와이 임시정부 또한 박용만에 의해 완전히 와해되어 그 종적을 감춘다.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 (조선의 장단)|수양동우회 음모]]로 인해 조선에서는 독립의 움직임이 들끓기 시작했고, 산발적인 저항이 커져갔다. [[동북항일연군 (조선의 장단)|동북항일연군]]과 연대하여 시안에 자리 잡고는 국공양당의 연락책이 됨과 동시에 동북에서의 저항 운동에 참여하며 한국은 국제적인 공인을 얻게 되었다. [[1945년 민족대봉기 (조선의 장단)|1945년 민족대봉기]]를 통해 국체를 회복한 임정은 전후 미군정이 들어선 조국에 [[임정봉대론 (조선의 장단)|임정봉대론]]을 토대로 자리 잡게 된다. [[천진임시정부 (조선의 장단)|임시정부]]가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 제 3공화국 (조선의 장단)|대한민국]]은 짧은 신탁통치를 거쳐 독립하게 되었다.

=영향을 받은 매체=
* [[당신들의 조선]]

=연표=
* {{본문|연표(조선의 장단)}}

=문서 목록=
* {{본문|분류:조선의 장단}}

=주요 인물=
* [[김규식(조선의 장단)|김규식]]<br>

=여담=
* 약칭은 [[우덜장단]]

=둘러보기=
{{틀:핫산}}

[[분류:조선의 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