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를 위하여}} {{공산주의 (맑스)}} == 개요 == '''인민민주주의'''({{llang|de|Volksdemokratie}}, {{llang|en|People's Democracy}})는 [[민주사회주의]]의 한 형태로, [[사회주의]] 국가에서 흔히 등장하는 정치 체제를 의미한다. ==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의 해석 == 고전적인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에서 인민민주주의는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즉 사회주의적 민주의 다른 표현이다.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는 [[통일전선]]론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인민민주주의의 경우 피식민 국가에서 취해질 수 있는 반제반봉건 인민전선의 한 양태로 본다. == [[프람주의]]의 해석 == [[헤르베르트 프람]]과 그의 이념을 따르는 이들은 인민민주주의를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와 구분짓는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는 프롤레타리아트 계급의 온전한 권력 장악을 의미하며, 그러한 점에서 농민이나 민족 부르주아가 참여한 [[제3세계]]의 사회주의 운동을 설명하기 어렵다. 즉 프롤레라리아트 독재가 프롤레타리아트의 단일한 권력을 가리킨다면, 인민민주주의는 프롤레타리아트 뿐 아니라 민족적 부르주아지, 농민, 도시 계급, 인텔리 등 여러 반제국-반자본-반식민 계급이 단결한 통일전선의 일종 - 즉 노농민주독재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라트 연방]]을 비롯한 선발 사회주의 국가는 대부분 산업화가 완료된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이었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모순이 정점에 이르러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주의 단계로 도약하게 된다. 반면 산업 자본주의가 도입되지 아니한 [[제3세계]] 국가의 경우 프롤레타리아트가 미발달했다. 또한, 제국주의는 그 특성상 피식민 국가의 전체 계급을 적대적 생산관계에 놓게 한다. 따라서 제3세계의 경우, 식민 자본주의를 물리치기 위해 민족 부르주아, 지식인, 농민 또한 반제 반봉건 통일전선의 일원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프람주의는 이를 인민민주주의로 설명한다. 인민민주주의 독재 실현의 예시로 공산당 이외에 여러 정치단체 혹은 (관제)정당이 허가되며, 선거제 역시 각 작업장별로 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구에서 대표를 뽑게 된다. 라트 연방의 경우 평의회 의원을 작업장별로 선출하고 있으나, 인민민주주의를 실현한 만주의 경우 지역구에서 선출하고 있다. 이는 각 지역 유지와 농민들의 이해를 반영하기 위한 인민민주의 실현 양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생산양식의 발달로 인민민주주의가 성숙하게 되면 인민민주는 자연스럽게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로 도약하며, 국가는 사회주의 사회로 전화하게 된다. == 관련 문서 == * [[프람주의]] * [[가오강주의]] * [[상카라주의]] * [[은크루마주의]] * [[만델라주의]] * [[니에레레주의]] * [[남아메리카 사회주의]] * [[민족해방]] * [[통일전선]]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Color (원본 보기) 틀:Lang (원본 보기) 틀:Llang (원본 보기) 틀:공산주의 (맑스) (원본 보기) 틀:구분선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마르크스를 위하여 (원본 보기) 틀:일반 기타 (원본 보기) 틀:테두리 (원본 보기) 모듈:Langname (원본 보기) 모듈:Langname/data (원본 보기) 인민민주주의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