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를 위하여}} {| class="wikitable" style="width:100%; max-width:420px; border:2px solid #CC0000; float:right" |- ! colspan="2" style="background:#CC0000; color:#FFD700" | {{글씨 크기|14.5|마르크스를 위하여}}<br>Pour Marx |- ! colspan="2" style="background:#CC0000; height:120px" | [[파일:마르크스를 위하여 로고.svg|x70px]] |- ! width=30% style="background:#CC0000; color:#FFD700" | 장르 | 대체역사, '''유토피아''' (작가 기준) |- ! style="background:#CC0000; color:#FFD700" | 참여자 | [[공산1968]] |- ! style="background:#CC0000; color:#FFD700" | 연재 시작일 | 2022년 12월 15일<br><small>(연재 시작일로부터 '''{{디데이|2022|12|15}}일, {{나이|2022|12|15}}주년''') |- ! style="background:#CC0000; color:#FFD700" | 라이선스 | [[파일:CC0 버튼.svg|x25px|link=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deed.ko]] |- |} {{목차}}{{-}} == 개요 ==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border:2px solid #CC0000" |- | <div style="margin:-4.5px -9.0px">{{YouTube|qOphLDEAXVg}}</div><div style="margin:-11.0px -0px"></div> |- |} {{인용문|'''독일은 부르주아 혁명의 전야에 있기 때문에,''' 더구나 17세기의 영국이나 18세기의 프랑스보다 훨씬 더 발전한 프롤레타리아트를 가지고 유럽 문명 전체가 한층 발전한 조건에서 이 변혁을 수행할 것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주로 독일에 주의를 돌린다.''' 독일의 부르주아 혁명은 곧바로 이어질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직접적인 서막일 뿐이기 때문이다.|[[카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4장 中}} [[공산1968]]의 세계관. [[로자 룩셈부르크]]가 독일 혁명을 성공시키고 [[냉전]]에서 승리한 세계관이다. 세계관 명은 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 사상가 '''루이 알튀세르'''(Louis Althusser)가 저술한 1969년 저서 '''<마르크스를 위하여 (Pour Marx)>'''에서 따온 것이다. 약칭은 '''맑스 위해'''. == 상세 == {| class="wikitable" style="width:100%; max-width:700px; border:2px solid #CC0000;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 ! colspan="2" style="width:700px; background:#CC0000; height:120px" | [[파일:스탈린 어록.svg|x90px]] |- |} === 라트 연방 === [[로자 룩셈부르크]]와 [[카를 리프크네히트]]가 주도한 [[1919년 독일 혁명]]이 성공하여 독일에 사회주의 국가가 성립되었고, 반대로 러시아에서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 소비에트 정권이 수립되지 못했다는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관이다. 이 세계관에서 사회주의 혁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애초에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와 기타 사민당 떨거지들이 1차대전에 찬성표 던지고 혁명 진압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혁명 대오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독일 혁명과 이후 융커, 구 독일제국 세력과 맞서 승리한 독일은 오스트리아의 마르크스주의자들과 통일을 이루어낸 후 [[라트 연방]]('''평의회''' 연방)을 결성한다. 1930년대의 공황을 계획경제로 극복한 독일은 1930년대 후반 우익에서 전향한 [[그레고어 슈트라서]]의 정권에 의해 영도되었다. 슈트라서는 강력한 전체주의 정책을 통하여 당의 우위를 확립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의 프랑수아 드라로크 정권과 러시아 공화국의 파쇼 세력을 상대로 승리하여 사회주의적 노동자들의 영토를 확보해야한다는 '''[[레벤스라움]]'''을 실현하게 된다. 슈트라서의 급사 후 집권한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그의 통치를 발전시켜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 이념을 고안했다. 또한, 자본주의 강대국으로 도약한 미국에 맞서 유럽 전체와 중국을 이끌고 사회주의 진영을 대표해 냉전을 시작하였다. 점차 관료화되는 통치에 반발하는 시민들이 1968년 반관료투쟁을 벌여 괴벨스를 정치 2선으로 주저앉히고 개혁파 [[헤르베르트 프람]](빌리 브란트)을 내세운다. 프람 정권은 산업체에 대한 일체의 사적소유 철폐, 종교 자유화, 반관료 문화투쟁 등의 사업을 통해 라트 연방을 개혁하였다. 한편으로는 미국과의 데탕트를 추구하였다. 프람의 퇴임 이후, 강경파이자 슈트라서주의자였던 [[에리히 호네커]]가 8년간 라트연방을 통치했다. 호네커는 강경한 사회주의 정책을 내세우고 군비를 증강하여 미국을 압박하였으며, 1989년 자본주의 체제가 붕괴되며 사회주의 체제의 승리를 이끌어내며 냉전을 종식시켰다. 이후 [[영국 해체|영국이 4개의 공화국으로 해체되고]], 미국 역시 양당제가 붕괴되는 등의 변혁을 겪었다. 호네커의 퇴임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탈냉전의 분위기가 강화되어, 민간 부분의 자유화를 내세우는 [[니콜라스 네메트]](네메트 미클로시, 공산주의 헝가리의 마지막 지도자), [[앙겔라 메르켈]] 등이 집권했다. 하지만 이들은 사회주의 체제를 부분적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맹주로 부상한 미국을 적절히 견제하지 못해, 멕시코 침공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현재는 강경파 [[자라 바겐크네히트]]가 집권한 상태이다. === 구 서구권 === 반대로 구 서구권은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이 현실보다 더 극대화되면서 쇠퇴를 면치 못했다. 우선, 독일이 공산주의 연합국이 되면서 미국과 영국의 패권은 유럽에서는 노르웨이와 아일랜드,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남부와 중국 정도에 그쳤다. == 설정 == 세계관 시점에서 [[라트 연방]]은 유일한 초강대국이며, 사회주의와 프롤레타리아트 독재가 거의 모든 국가에서 보편적 통치 형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현실에서의 1세계 동맹이 아직은 남아있으나 미국, 캐나다, 호주, 잉글랜드 등 모두 상태가 좋지 못한 국가들이다. GDP 1위는 라트 연방, 2위는 인도이며, 미국은 현실의 러시아 포지션이다. === 국가 === <html><a href="/w/index.php/마르크스를 위하여" class="image"><img alt="라트 연방 지도.png" src="https://evewiki.kr/w/images/5/50/412322.png" width="1000px"></a></html> * '''{{글씨 색|#910000|■}} [[라트 연방]]''' ** '''{{글씨 색|#FF0000|■}} 공산주의 국가''' ** {{글씨 색|#FF8787|■}} 친 공산권 중립국 * '''{{글씨 색|#00137F|■}} [[미국 (마르크스를 위하여)|미국]]''' ** '''{{글씨 색|#0026FF|■}} 제국주의 국가''' ** {{글씨 색|#93A3FF|■}} 친 제국주의 중립국 * '''{{글씨 색|#8C00FF|■}} [[인도 (맑스)|인도]]''' ** {{글씨 색|#B356FF|■}} 비동맹 사회주의 국가 * '''{{글씨 색|#F2F2F2|■}} 중립국''' {{본문|마르크스를 위하여/주요 국가}} === 등장인물 === {{본문|마르크스를 위하여/등장인물}} === 세계관 내 주요 사건 일지 === {{본문|마르크스를 위하여/세계관 연표}} == 참고 서적 == === 공산주의 === * 『스탈린의 서재: 독재자의 책 읽기와 혁명』, 제프리 로버트 저, 김남섭 역, 너머 북스, 2024 * 『아주 짧은 소련사』, 실라 피츠패트릭 저, 안종희 역, 롤러코스터, 2023 * 『러시아 혁명 1917-1938』, 실라 피츠패트릭 저, 고광일 역, 사계절, 2017 * 『중화인민공화국사』, 아마코 사토시 저, 이상범 역, 일조각, 2016 * 『로자 룩셈부르크의 사상』, 토니 클리프 저, 조효래 역, 노동자연대, 2014 * 『진실이 밝혀지다: 소련 역사에 대한 거짓말』, 마리오 소사 저, 노동사회과학연구소 편집부 역 및 발간, 2013 * 『정치경제학 교과서』, 니콜라이 차골로프 저, 윤소영 역, 중원문화사, 2010 * 『마르크스주의와 민족 문제』, 이오시프 스탈린 저, 전진, 1990 * 『민족 문제와 사회민주주의』, 오토 바우어 저, 김정로 역, 백산서당, 2006 === 사회주의 === * 『인도 민족주의운동사』, 조길태 저, 민음사, 2017 * 『간디와 맞선 사람들』, 박금표 저, 그린비, 2015 * 『이슬람은 어떻게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티마라 손 저, 김문주 역, 시그마북스, 2017 === 제국주의 === *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 김남기 저, 전국노동자정치협회, 2021 * 『미국 민중사를 만든 목소리』, 하워드 진 저, 황혜성 역, 이후, 2011 * 『존 F. 케네디 평전』, 로버트 댈럭 저, 정초능 역, 푸른숲, 2007 *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 블라디미르 레닌 저, 이정인 역, 아고라, 2018 === 기타 === * 『유대인의 역사 1-3』, 폴 존슨 저, 김한성 역, 포이에마, 2014 *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카를 마르크스 저, 김현 역, 책세상, 2021 == 수상 == {{이브위키 명작선 243}} == 여담 == * 작가는 실제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의 공산주의자로, [[진보당]]의 평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초기에는 '''나치뽕과 소련뽕을 한번에!'''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작가가 정치 성향을 차치하고서 상당 나치독일빠이기 때문이다.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 (원본 보기) 틀:YouTube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나이 (원본 보기) 틀:디데이 (원본 보기) 틀:마르크스를 위하여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본문 (원본 보기) 틀:이브위키 명작선 243 (원본 보기) 틀:인용문 (원본 보기) 틀:테두리2 (원본 보기) 마르크스를 위하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