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새조국}} == 개요 == [[멕시코 인민민주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판초 비야]]가 주창한 이념. == 핵심 개념 == === 문화 이데올로기론 === 멕시코의 자본가와 부르주아의 권력은 멕시코 제국의 귀족을 누르고 나타났으며, 그것을 누를 수 있는 원동력은 문화로부터 나왔다고 보았다. 또한 부르주아는 멕시코의 "지배 문화-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프롤레타리아트라고 할 수 있는 노동자와 원주민들을 억압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멕시코의 스페인적인 문화가 부르주아에게로 계승되고, 혼혈 혹은 원주민의 문화가 상대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놓이면서 벌어졌으며 이런 문화의 경향을 토대로 지배층은 원주민과 노동자를 탄압하는 것을 정당화하였다. 판초 비야는 따라서 '''혁명 이후에는 모든 문화를 재정체화해야한다'''라는 슬로건 하에, 문화를 재정비하는 것 역시 공산주의 혁명의 의무라고 보았다. 문화를 재정체화하지 않으면 결국 인민이 다시 반동적인 체제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혁명 이후에는 부르주아적 문화를 폭력적으로 청산함과 동시에([[폭력혁명론]]), 인민들에게 올바른 사회주의적 문화를 주입해야함([[브론스타인주의|전위 공산주의]])을 주창했다. 이것은 '''지배 이데올로기는 지배층의 이데올로기'''라는 마르크스의 주장에 '''문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후대의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와 [[게오르크 루카치]]의 [[비판적 사회주의 리얼리즘]], [[루이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문화산업론]]([[비판 이론]]), [[롤랑 바르트]]의 [[에크리튀르]]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둘러보기 == {{공산주의}}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Color (원본 보기) 틀:Large (원본 보기) 틀:Resize (원본 보기) 틀:Small (원본 보기) 틀:공산주의 (원본 보기) 틀:구분선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노동자의 새조국 (원본 보기) 틀:멕시코 혁명당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여백 (원본 보기) 틀:인용문 (원본 보기) 비야주의 문서로 돌아갑니다.